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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장춘연변상회 길림성 대상건설에 100억원 투입 예산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월20일 07시31분    조회:2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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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투자발전 위해 가교역할

일전 장춘시연변상회년회 및 제1기 제4차 리사회가 장춘에서 열렸다.

지난해 장춘시연변상회는 상회의 사회자원을 리용하여 기업의 투자발전에 한몫 담당하였다. 상회는 회원기업들이 연변에 투자하도록 가교역할을 하였다. 한편 연변기업가들을 조직하여 전국 여러 곳에 가 시장을 개척하도록 주선했으며 상회 기업들이 공동으로 대상투입을 하는 등 큰 성과를 보았다. 올해 장춘시연변상회는 길림성의 대상건설에 100억원을 투입할 예산이다.

지난해 장춘시연변상회는 장춘시, 심양시 오수처리 대상, 장춘시 시정지혜도시 대상, 연길시 부동산판자지역 개조대상, 연길 쓰레기오수처리 대상, 화룡통용항공비행장 대상 등을 도입, 총투자액이 근 25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장춘시연변상회 회원기업인 길림역화록은 4억 2000만원, 벽수원은 10억원, 흠곡정보는 7000만원을 건설대상에 자금을 투입한 상황이다.

대상투자에 진력하는 한편 상회는 역화록심양공업단지의 태평양건설그룹 도입에 조률역할을 하였으며 태평양건설그룹을 위해 100억원 되는 대상을 추천했다. 태평양건설그룹은 또 신강지혜도시 대상에 참여하도록 역화록을 추천했다. 장백산삼공그룹과 두방모험 등 보험회사, 항미매체와 박홍과학기술, 천백리와 박홍과학기술의 합작에서도 보다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상회는 장춘과 연변 민영기업의 융자임대봉사업에 중시를 돌리고 인쇄포장, 방직전자, 선반, 제약 등 업종의 융자임대에 봉사를 제공했다.  그외에도 “장길도민간자본관리회사”등 대상이 절차있게 진행하도록 인도했으며 “길림성 장길도민족창업발전기금 설립방안”은 의사일정에 올려놓여있다. 두방보험과 연변림업관리국과의 합작대상도 이미 200만원이 투입된 상황이다.

올해 장춘연변상회는 연변을 포함한 길림성의 시장경제속에 더 큰 발폭으로 뛰여들 예정이다.

 

/ 길림신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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