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기자가 연길공항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음력설련휴기간 연길공항에서는 려객을 연인수로 3만 300명을 수송했는데 이는 동기대비 18.4% 장성한셈이다.
연길공항 판공실 주임 전충군은 “올해 음력설련휴기간 한국, 북경, 광동, 상해, 심수, 청도 등 지역의 귀향객, 친지방문,관광객과 학생출행이 겹치면서 연길공항의 려객수송량은 지난해보다 18.4%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충군주임에 따르면 음력설련휴기간 연길공항의 려객수송량은 3만 306명으로서 지난 동기대비 18.4% 장성, 화물수송량은 50.8톤으로서 지난 동기대비 134.1% 증가, 리착륙 항공편은 도합 246차로서 지난 동기대비 10.8% 증가되였다.
연길공항에서는 음력설기간 려객들의 출행에 편리를 주고저 인력을 투입해 려객수송에 총력을 기울였다.
연길공항에서는 설련휴가 결속되였지만 여전히 몰려드는 려객들에 대비해 수요가 많은 연태 온주 항공편은 2월 11일까지, 청도행 항공편은 2월 10일까지 운행회수를 늘릴 계획이라고 한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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