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에서 오는 2월 21일 올해 처음으로 되는 “귀향 대학졸업생 전문 공익초빙회”를 개최해 연변적 대학생을 고향으로 유치하고 본지 대학생의 취업압력을 완화하게 된다.
8일, 연길시인재봉사중심에 따르면 이번 공익초빙회는 “채용단위와 대학졸업생의 교류 플랫폼을 적극 구축하고 인재를 고향으로 흡인”하려는 취지하에 주내 여러 사업단위, 기업에 높은 수준의 구인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겨울방학기간 고향을 찾은 연변적 외지 대학생의 귀향을 격려하고 연변적 대학졸업생들의 취업 저변을 확대하고저 기획됐다.
연길시인재봉사중심에서는 80여개의 주외, 주내 단위, 기업이 초빙회에서 교원, 영업, 행정관리 등 직종에 필요한 인재를 초빙할것으로 전망했다.
초빙회는 2월 21일 오전 8:30부터 11:30까지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1층 대청에서 열리게 되며 구인 의향이 있는 단위는 16일까지 인재봉사중심 공식사이트에서 다운받은 신청서와 영업허가증부본 혹은 사업단위 법인 등록증, 법인 신분증과 담당인 신분증을 지니고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2층 14호 창구에서 등록할수 있다.
연변일보 강화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