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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현의 대상건설 투자유치 좋은 성과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3월16일 07시11분    조회: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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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농촌건설대상 조인식(자료사진)

장백조선족자치현의 대상건설, 투자유치사업이 훌륭한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지난해 장백현은 백산시에서 하달한 투자유치임무지표는 도합 52억원이였다. 하지만 실제락착한 자금은 53.04억원에 달해 백산시정부에서 하달한 임무지표를 102% 완수한것으로 된다.

지난해 장백현의 당정지도일군들은 해당 부문의 책임자들을 이끌고 선후로 여러차례나 북경, 상해, 광주, 심수, 소주, 곤산, 하문 그리고 일본 등 지역과 나라에 심입해 많은 이름있는 기업과 상회 상인들을 만나 장백의 독특한 지리적우세와 자연자원우세, 량호한 투자환경에 대해 추천소개했으며 또 대만6취복장그룹, 산동로능그룹, 천진구련역양환보과학기술유한회사, 소주뢰운상약업유한회사를 초청해 장백에 와 중점건설대상을 고찰하게 했다.

현당위 송흠위서기는 직접 일본 부산현 제15기 중일경제합작회의에 참석했으며 일본 장부원통광업과 규조토수성제(水性剂)건설대상을 체결했다. 기타 일부 부현급이상 지도일군들은 또 항주에 가 전국공상련합회 길상대회에 참석하여 6개의 기업과 련계를 달았으며 산동과학실험그룹유한회사와 규조토산업에 대해 상담을 진행했다. 그리고 상해일명투자발전유한회사와 총투자가 5.17억원에 달하는 십사도구진 망천성 고단관광건설대상을 체결했는바 금년5월에 시공에 착수하게 된다.

뿐만아니라 길림성 신역풍력발전설비제작유한회사와 총투자가 3.15억원에 달하는 불로딸기가공 및 기지건설대상을 체결했다. 길림성 융취유한회사와 장백산온천휴가관광건설대상을 제결했는바 금년4월에 시공에 곧 착수하게 된다. 상해교민련합회에서 기업가들을 이끌고 장백현에 와 케이블볼트 발전(发电)대상과 이도강설도시(雪城)관광건설대상을 체결하기도 했다.

올해 장백현에서는 장백산특색자원우세, 현유의 산업기초에 립각하여 인삼, 중약재, 관광, 규조토, 광천수 등 산업을 대폭 발전시키고 개발개방실험구역건설과 기초시설을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발전시키련다. 지금까지 이미 10가지 중점건설대상이 년간 계획에 들어갔다.

이를테면 총투자가 3억원인 장백산온천휴가구대상, 투자가 2.13억원인 년간 20만톤 음용수건설대상, 투자가 15억원인 장백석 2기 개발대상, 투자가 3.5억원인 도시가스도관 및 자동차가스급유 등 건설대상이 이미 설계를 마무리고 과학적인 생산준비단계에 들어섰다.

이밖에도 4가지 현대봉사업, 5가지 관광산업대상이 한창 상담을 진행하고있으며 술집, 복장가공, 규조토수성제도료 등 6가지 건설대상이 이미 체결되였으며 년간 2000대(台) 고중저압 원심식 통풍기건설대상이 이미 생산에 투입되였다.

현재 장백현에서는 “환경, 대상, 락실” 이 세가지를 억세게 틀어쥐고 장백에 와 투자하여 기업을 꾸리는 모든 기업과 상인들에 대해 여러가지 우대정책을 실시하게 된다.

장백현의 도시모습

/원해연(苑海燕) 해붕우(解鹏宇) 최창남기자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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