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지난해 훈춘 대외무역 연변의 66.4%차지, 길림성 2위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3월22일 13시26분    조회:186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지난해 훈춘은 대외무역증폭 속도가 길림성에서 1위를 차지하고 두만강삼각주 국제관광합작구 대상이 성급과 국가차원에서 높은 중시와 지지를 받았다. 훈춘국제합작시범구가 설립돼서 5년사이 과거의 작은 변경도시 훈춘은 이제 대외무역과 관광업 발전을 추진하는데 전례없는 새로운 돌파를 거두었다.

 

2016년 훈춘시 대외무역증폭이 신속하게 빨라지면서 화물수출입총액이 13억 5300만 딸라를 실현해 무역강시 지위가 더 두드러졌다. 훈춘시 화물수출입총액이 전 성지구급시 가운데 장춘시의 다음으로 2위를 차지했고 연변 지어 전 성 대외수출입 공헌률이 사상 최고치를 점해 연변 무역액의 66.4%, 전 성 무역액의 7.3%를 점했다. 대외무역수출 증폭은 길림성의 8.9%포인트보다 더 높다.

지난 5년간 훈춘의 각 통상구수출입 품종이 계속 늘어나 화물종류가 자동차 , 공업품, 일용품, 해산물, 한국화장품 등 100여종으로 확대, 훈춘의 대외무역이 빠른 발전세를 보여주었는바 좋고 빠르며 량호한 발전궤도에 들어섰다.

대외무역경제성장을 실현하고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훈춘은 련속 3년간 외지기업을 도입하는 방식을 통해 전 시의 수출액을 확대했다. 실체기업을 이끌어 국제합작을 강화하고 대외무역기업을 육성하고 경외자원반송능력을 높였다. 2015년 훈춘시수입동정광(铜精矿) 등 원료수입가공 중대 대상이 효력이 발생해 수출가공무역이 보다 큰 활력을 불러일으켜 길림성에서 처음으로 대외무역전화승급을 실현하고 화물수출입에서 12억 7200만딸라를 실현함으로써 전 성 대외무역수출입총액의 6.7%를 점했다.

몇년사이 훈춘의 대외무역발전은 끊임없이 성장방식을 전변시키고 지역우세와 정책우세에 의거해 중점적으로 국제합작을 강화하는 것으로서 대외경제무역의 융합발전을 실현했다.

전 시 대외무역기업의 수요에 따라 2014년 훈춘시정부는 대외무역발전을 추진하는 약간한 정책을 내오고 시정부에서 상응한 지지자금을 배분해 대외무역기업이 더 크게 발전하도록 지지했다. 주변 더 많은 나라의 로동력을 리용하도록 고무하고 국내브랜드제품 오다가공생산능력을 높였으며 훈춘시 복장가공기업의 출경가공재수입업무를 확대시키고 주변 나라의 자원수입전화력을 강화했으며 대외무역주체를 크게 하고 대외무역기업과 재료수입가공무역기업을 중점적으로 지지해 수출입규모를 확대시켰다. 대외무역구조를 최적화함으로써 지방제품생산기업을 도와 국제시장판패분야를 넓히도록 하고 주변 나라의 광산, 에너지, 목재 등 대종상품의 수입할당을 늘이고 대리수출기업의 적극성을 불러일으켜 수출입평형 등을 추진했다.

5년사이 훈춘의 각 통상구 합동검사부문에서는 통상구 증량발전(增量发展)을 힘껏 지지하고 각항 업무를 앞당겨 완성했으며 사업과정을 새롭게 조절하고 사업고리를 감축해 점차 통상구 대량수출입, 빠른 수출입, 최적 수출입을 실현해 훈춘의 대외무역발전을 지지했다. 2013년 세관총서는 “수출가공재입경(出境加工复进境)”정책을 훈춘에 부여 해 훈춘의 복장가공기업에서 경외의 풍부한 로동력자원우세를 충분히 리용해 경외가공업무를 힘껏 진행하도록 했다. 2015년 8월 이 업무는 해산물업종까지 확장시켜 해산물수출입 총액이 처음으로 1억원 대관을 돌파토록 했다. 2015년 훈춘통상구, 권하통상구가 수입랭동해산물(冰鲜水产品) 지정통상구로 비준받으면서 한국, 로씨야, 일본, 조선과 기타 나라의 랭동해산물이 직접 훈춘통상구와 권하통상구를 거쳐 훈춘에 들어왔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일전 "제13회(2016) 중외피서관광평판순위"가 향항에서 발표됐는데 그중 "2016 중국피서레저 100강현 순위"에서 훈춘시는 앞 10위에 진입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훈춘시 기후는 중온대해양성계절풍기후에 속하고 또 서부, 북부에 모두 높은 산이 있어 천연보호벽이 되여 겨울철에 따뜻하고 여름철에 시원한 기후특점을 형성했...
  • 2016-07-25
  • 도로교통체증을 개선하기 위해 연길시교통경찰대대에서는 올해 8월말까지 연길시의 10개 주요간선 교차입구에 행차도를 전부 증설할 예정이다. 19일,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는 연길시 도로 최적화관리상황 통보회의를 열고 이같은 계획을 설명하면서 이같은 계획의 실시로 연길시 교차입구의 차량통행률이 20~30% 제고...
  • 2016-07-21
  • 이번 주 우리 주 전반 기온은 비교적 낮은편이고 강수는 많을것이라고 18일 주기상국에서 전했다. 주기상국은 이번 주 전 주 평균기온은 섭씨 20.1도이고 평균 총강수량은 35~40밀리메터로 평년 동기보다 7밀리메터가량 많을것이며 주요 강수과정으로는 18일에 소나기 또는 천둥과 번개가 동반한 소나기가 있고 22일과 24일...
  • 2016-07-20
  • 7월 12일, 훈춘시관광국과 로씨야 사영기업, 조선 라선시관광국은 중국 훈춘-조선 라선-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 륙해 다국관광로선에 관해 3자협상회의를 개최하고 합작경영의향을 달성하였다. 회의에서 3자는 선박의 총체구도와 봉사대상, 안전성 등 방면에 대해 상세히 료해하고 통관, 가격, 로정 등 사항들을 협상하였으...
  • 2016-07-20
  • 북한, 유엔 대북제재 우회 中·러'와 관광 협력 나서 (선양·서울=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문관현 기자 = 북한 나선시와 중국 지린(吉林)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훈춘(琿春),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잇는 국제 관광노선이 내달 개통된다. 이들 3개 도시를 연결하는 관광노선 개통은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
  • 2016-07-19
  • 연변조선족특색식품산업협회가 출범한 가운데 18일 연길에서 설립식 및 제1차 회원대표대회를 가졌다. 조선족특색식품산업협회는 얼마전 전국정협 주석 유정성이 연변을 시찰할 때 소수민족전통문화를 발양하고 소수민족특색식품산업을 힘써 발전시킬데 관한 중요지시와 성당위 바인초루서기가 연변에서 조사연구할 때 연변...
  • 2016-07-19
  • 당의 18기 5차 전원회의 및 “13.5”전망계획 정신을 관철, 시달하고 우수기업가의 선두인솔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기업의 개혁혁신을 추동하고 경제발전진보를 추진하기 위해 주당위와 주정부의 동의하에 “2016년 연변 우수기업가 평의선발활동을 전개할데 관한 통지” (연주기련발 [2016]9호)에서...
  • 2016-07-19
  • 길림성이 “관광+” 새 경영형태를 육성하고 주말 2.5 휴일제 도입을 시도해 직원들의 유급휴가제도를 한층 추진할 계획이다. 길림성정부 판공실은 일전에 통지를 반포해 올해 길림성은 장춘, 길림, 연변, 장백산 구역의 정품 관광벨트 건설에 총력을 기울일것이라고 표하였다. 길림성은 가장 아름다운 초고속철...
  • 2016-07-18
  • 7월 중순부터 우리 주는 이미 장마철에 들어선 가운데 우리 주 국부지역에 홍수와 침수, 천둥과 번개, 우박, 흙모래와 돌이 섞인 물사태, 산사태 등 지질재해가 발생할 확률이 높고 1~2개 태풍이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전 주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되고있다. 지금까지 우리 주는 도합 1308.32킬로메터의 하천제방을 건설...
  • 2016-07-18
  • 북경,천진,하북접경지에 위치한 삼하(三河)시에서 월드옥타 140번째 지회 – 삼하지회가 고고성을 울렸다.삼하지회는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삼하시조선족무역발전위원회의 명의를 겸하여 출발했다. 2016년 7월 16일,월드옥타 삼하지회는 연교(燕郊) 연룡생태원에서 300여명 하객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한 설립식을 ...
  • 2016-07-1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