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대학 제2기 식품•외식경영 고위자과정' 을 마친 수강생은 41명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3월25일 13시11분    조회:278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3월 25일 오후 연변대학평생교육학원 316실에서 연변대학 제2기 식품•외식경영 고위자과정 수료식이   진행되였다.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회장이며 세계한식총련합회 회장을 겸임하고있는 김순옥회장
 
2015년 3월 연변대학평생교육학원에서 개설한 식품•외식경영 고위자과정은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를 중심으로 외식업계의 우수한 경영인 제1기 30여명에 이어 제2기에는 41명이 입학해 글로벌시대 식품,외식산업의 무한경쟁속에서 국제화시대 외식경영 전문지식과 실무지식을 터득함으로서 연변조선족음식문화를 보다 높은 차원에로 업그레이드하고 음식업계종사자들로 하여금 전문성을 갖춘 CEO로 양성하는데 이바지하였다.
 
연변대학평생교육학원 원장 서대성이 축사발표 및  1년간 식품•외식경영 고위자과정을 마친 41명 수강생들에게 수료증을 발급하였다. 


 
서대성원장은  축사에서 사업이 바쁘신 와중에도 주말마다 시간을 짜내여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먹었다고 페부지언의  소감을 밝혔다.  또한 "연변대학 평생교육학원은 앞으로도 양질의 최고경영자교육과정과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시대정신과 창의력, 경쟁력이 있는 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낼 계획입니다.  자랑스러운 2기수강생들이 연변외식업의 선두주자로 활약하여 연변의 지역경제발전에 한몫을 담당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고 말했다.


 
졸업생 대표 김파총경리는 발언에서 “미래에 대한 불안함과 자신의 한계에 대한 직면을 다양한 선후배님들과  함께 풀어갈수 있는것이 이 고위자과정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자신의 경영능력제고와 전문 분야의 기술 보완을 위해 더 많은 연구와 공부를 위해 투자를 할것이며 또한 이렇게 해야 만이 식품외식경영인으로 우뚝 설수 있다고 봅니다. 고위자과정에서 경험하고 느낀것을 실질적인 경영에 접목하면서 연변식품외식경영의 CEO가 되기 위해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고 하였다.  



우수졸업생 명단 :양순자, 김수영, 김파, 박순옥, 오수화, 전계월, 전영숙, 최미옥, 최영화, 최용, 한련화, 허경희 



 변함없은 열정과 공부에 대한 의욕을 불태웠던 도문졸업생들



이날 수료식에는 1기 선배님들이 백망지중 달려와서 2기 졸업생들에게 꽃다발을 안겨주면서 따듯한 축하과 진심어린 응원을 보냈고 제3기 수강생들도 한걸음에 달려와 2기 졸업생들과 기쁨을 함께하면서 아름다운 진풍경을 보여주었다.  
 
 
조글로미디어 김단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2014년 1월 1일, 두만강삼각주에 위치한 중, 로, 조 3국 인민들이 동시에 3국 조망, 일출관람, 새해맞이기복행사를 개최해 함께 새로운 한해를 맞이했다. 이날 새벽 4시경, 중국측은 훈춘시의 기관간부, 부대장병, 촬영애호가, 관광객 2000여명이 차에 앉아 방천 4A급풍경구인 룡호각에 가 새해맞이활동을 벌렸다. 조선측은...
  • 2014-01-03
  • 화룡시 해란강레저관광코스 볼거리 먹거리 풍성 조선족민속, 농업과학, 고발해문화 융합시켜 화룡시는 해란강레저관광문화건설을 적극 추진해 조선족민속문화,농업과학문화,고발해문화를 융합시킨 관광문화코스를 건설했다. 이 관광문화코스는 202성급도로의 량측에 위치했는데 “화룡시평강록주레저농업총체전망계획...
  • 2014-01-03
  •   2013년 마지막 밤인 지난해 12월 31일 저녁 연변국제호텔과 연변백산호텔은 중로 새해맞이 환락의 밤 축제행사로 분위기가 들끓었다. 오색찬연한 조명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흥겨운 중로가요에&n...
  • 2014-01-02
  • [사진제공=훈춘시인민정부] 훈춘을 통한 러시아, 북한 관광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훈춘)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최근 훈춘(珲春)은 옌볜(延边)자치주와 지린(吉林)성에서 나아가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동북아 관광교류의 선두도시로 거듭나는 원대한 꿈을 꾸고 있다. 특히 러시아와 북한의 국경...
  • 2014-01-01
  • 12월 28일 한국독자기업 《청진수산》(대표 유대진,월드옥타 부회장)이 연길시정부관계자와 월드옥타 연길지회,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한국인상회 등 100여명 래빈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연길발전항윤제1성내에 위치한 청진무역사무실에서 오픈식을 가지였다. 청진수산의 유대진대표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연변연길...
  • 2014-01-01
  • 연변의 훈춘과 조선 라진시 원정리를 잇는 권하통상구에 두만강을 가로지르는 새 다리를 신축하게 된다.   30일 장춘에서 열린 길림성경제사업회의에서 길림성 성장 바인초루는 중조 두나라 접경지역인 권하에 두만강을 가로지르는 새 다리를 건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국 권하와 조선 원정리를 잇는 이 다리는 길...
  • 2013-12-31
  •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사과배, 복분자 된장술 신제품 발표회 개최 12월 30일 오전 연변신흥공업집중구에 위치한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사장 리동춘) 1층 공개홀에서  사과배, 복분자 된장술 신제품 발표회가 성대하게 열리였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박준덕비서장의 사회로 이루어진 이번 발표회...
  • 2013-12-30
  • -중공중앙 제18기 3중 전체회의 과 더불어 ■ 정신철(중국사회과학원)   1. 날로 좋아지는 농촌정책 중국력사의 몇 천년 흐름속에 토지와 농민의 관계는 제일 중요한 사회생산관계와 경제관계라고 하겠다. 중국 력대 왕조들의 성쇄흥망은 거의 다 통치자들이 토지와 농민의 관계를 어떻게 처리하는가에 달려 있었다. ...
  • 2013-12-30
  • 인테넷쇼핑이란 인젠 모호한 단어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 물건을 사고있다. 온라인에서 물건을 살때 보통 사진과 설명을 보는외에 판매량, 소비자들이 온라인상가와 상품에 대한 평가를 보고 결정한다. 그런데 이런것들이 인위적인 거짓조작일수도 있다는것에 놀라움을 금하지 않을수 없다. 전에 우연히 모...
  • 2013-12-29
  • 《도문을 지역대외무역중심, 수출입가공기지와 국제물류집산기지로 만든다》. 이는 도문시가 민영경제를 돌출하게 발전시키기 위한 발전목표이다. 지난해말까지 도문시의 지역생산총액은 39억 1000만원, 2009년에 비해 56.6% 증가되고 전 사회적인 고정자산투자는 34억 8000만원을 완수해 2009년에 비해 20.9% 증가되였다....
  • 2013-12-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