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오전, 장춘시 길림대로(吉林大路)와 림하거리(临河街)교차지역에 위치한 연변순이랭면 제 14호점이 정식 개업을 선포, 진정한 연변랭면의 진미를 장춘시민들에게 선물하게 됐다.
이날 개업식에는 연변순이랭면 본사 조광호사장, 연변녀성기업가협회 손향회장, 연변조선족청년경영자친목회 김일회장과 연변순이랭면 각 분점 사장 등 관계자들이 장춘순이랭면 개업 축하차 연길에서 와 개업테이프를 잘랐다.
소개에 따르면 200여명의 고객을 동시에 용납할수 있는 장춘순이랭면은 순이랭면계렬음식외에도 짬뽕, 짜장면, 비빔밥과 순대, 찰떡 등 연변음식으로 고객을 부르고있다.
연변순이랭면 사장 조광호씨는 장춘순이랭면의 개업에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나서 “장춘에 저희 열네번째 가게가 있기까지 9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이동안 연변 전통음식이라면 우선 생각나는 순이랭면이 되기까지는 여려 가맹정 사장님들과 직원들의 노력과 수많은 고객들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다”면서 “순이랭면이라는 브랜드를 전 중국으로 해외로 진출시켜 연변조선족 전통음식의 새로운 력사를 창조하련다”고 선언했다.
장춘순이랭면 최영란 사장은 “최고의 열정과 정성으로 최고 입맛의 연변순이랭면을 장춘고객들한테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
/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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