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보나 경동과 같은 전자상거래플랫폼과 달리 교류를 목적으로 생겨난 위챗플랫폼은 그동안 기능적인 제한으로 인해 위챗상인들에겐 끊임없이 고민거리를 안겨줬다. 이에 “따지자”는 위챗 상인과 소비자 모두를 겨냥한 맞춤형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문제 해결해줬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지난 26일 연길국제전시쎈터에서 300여명의 연변 위챗상인들이 한자리에모여 '따지자"프로젝트에 대한 리해를 깊이했다. 이 프로젝트는 김동권, 최호, 리종현, 윤룡길, 한성건 등 맴버들의 걸작이다. 이들은 3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프로젝트를 내왔고 지난 14일부터 대외에 공개하기 시작했는데 공개하자마다 위챗상인들의 호김심을 크게 자극했다. 왜 아니그러하겠는가. “따지자” 프로젝트는 기존 광고에 지쳐있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자극이 필요하거나 진정한 국내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있으며 예전 같지 않은 광고효과로 친구추가에서도 골머리를 앓고있는 등 현재 위챗상인들이 고민하고있는 3가지 주요문제점에 착안점을 두었으며 “따지자” 플랫폼은 해시태그를 리용한 새로운 위챗마케팅을 위주로 간편검색기능, 재미, 기억효과 창출, 소비자 수요 미리 알아내기, 위챗과의 련동성 등 다양한 우점을 살려냈기때문이다.
“향후 더 좋은 콘텐츠와 효과적인 홍보방식을 모색해 연변의 좋은 제품들을 전국 나아가 세계에 알리는 일에 앞장설것입니다.”
'따지자'팀워크는 그 어떤 영리성을 목적으로 이루어진것이 아니라 고향인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자발적으로 모인 팀이다. 젊은이들의 기발한 착상이 돋보이는 시점이다.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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