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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오아시아포럼, 경제글로벌화 추진 선언 발포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3월28일 16시03분    조회:1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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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오아시아포럼 2017년 년차회의는 26일 경제글로벌화 추진 선언을 발포하고 세계 각 국 정부와 글로벌 기업계에 시장개방, 포용적 성장과 경제협력 추진을 견지함으로써 경제의 공동 번영과 지속가능 성장을 확보할 것을 호소했다.

〈선언〉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경제글로벌화는 과학기술진보의 필연적인 결과이다. 경제글로벌화가 가져온 새로운 문제는 경제글로벌화 자체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현행 글로벌관리체제와 세계경제패턴의 심각한 변화가 서로 적응되지 않기에 조성된 것이다. 역글로벌화조치를 취하는것은 이런 구조적 모순을 해결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지어는 글로벌경제성장에 새로운 도전을 가져올 수 있다. 세계는 반드시 주동적으로 경제글로벌화에 적응하고 글로벌관리체계를 개혁해야 한다.

― 각 국 정부는 응당 경제글로벌화를 적극적인 력량으로 보고 경제 주권, 권리와 의무가 공정하고 평등한 원칙의 기초상에서 대화와 협력을 강화하는 개혁을 거쳐 국제경제질서와 글로벌관리체계를 완벽화해야 한다. 각 국 정부는 반드시 상응하는 정책을 함께 취해 경제글로벌화가 보다 큰 범위에 혜택을 미치도록 확보해야 한다.

― 국제무역과 투자자유화는 글로벌 지속가능 발전의 동력이다. 각 국 정부는 응당 공동으로 무역보호주의를 반대하며 공동으로 무역투자의 자유화와 편리화의 발전과정을 견지하고 진일보 추진하는 한편 다자무역투자 기제와 관리를 끊임없이 개혁하고 완벽화함으로써 글로벌 공동 번영을 확보해야 한다.

― WTO, APEC 등 국제와 지역 기구는 응당 손잡고 자유무역배치 파편화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보다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공평하고 합리적인 쌍무, 다자 무역제도 배치를 탐구해야 한다.

― 국제통화기금, 세계은행 등 다자국제금융기구는 자체의 개혁을 강화하는 한편 금융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완벽화하여 경제성장에 대한 국제자본 류동의 추진역할을 충분히 발휘함으로써 유휴자금 차익거래와 투기가 실체경제에 조성한 부정적인 충격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경감해야 한다.

― 기술혁신 및 지식과 정보의 국제류동은 남북격차와 빈부격차를 축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각 국은 융통성이 있고 다양한 국제 PPP협력패턴을 전개하여 기술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지식과 정보 국제류동의 편리화를 추진함으로써 모든 국가와 지역, 모든 계급, 모든 군체에 혜택이 미치도록 해야 한다.

― 경제글로벌화의 균형적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여러 국제기구 및 G20、APEC 등 다자기구와 해당 각 국 정부, 여러 해당 개인부문은 응당 개방적인 다자협력기제를 지지하고 건립하며 공동으로 인프라의 상호 련계와 상호 소통, 기제제도의 상호 련계와 상호 소통, 인문교류의 상호 련계와 상호 소통을 추진해야 한다.

〈선언〉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박오아시아포럼 및 전체 회원들은 상술한 제반 분야에서 교류, 협조와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경제글로벌화가 보다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혜택을 주고 균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하는 면에서 자체의 독특한 작용을 발휘할 것이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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