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기자가 연길시재정경제판공실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연길시는 일전에 발표한 “2016년 현역경제 및 현역발전보고”에서 평의에 참가한 357개 현역경제 검측도시중 전국 9강 A++급(취업형세가 비교적 좋은) 현(시)행렬에 들어섰다. 연길시는 우리 성에서 유일하게 전국 취업형세가 비교적 좋은 현(시)도시에 입선된 도시이다.
연길시는 취업봉사 정보화 건설을 틀어쥐고 봉사방식을 전환하고 봉사능력을 제고해 취업봉사의 정밀화와 디지털화를 실현했다. 전 시 취업봉사 사업일군들에게 취업시스템단말설비 208대를 나누어주어 수시로 취업봉사를 제공하도록 했고 취업봉사사이트, 위챗, 공중호, QQ 등 매체를 리용해 일군과 초빙단위를 련결해주는 공공취업봉사 디지털플랫폼을 마련했다. 또한 도시와 농촌 로력 동태검측사업을 전개해 2개 사회구역과 4개 행정촌의 로력을 집집마다 방문하며 검측했는데 도합 1만 8215명의 정보자료를 채집해 정확도가 95%에 달했다.
또한 연길시는 농촌로력 취업창업에 대한 지지를 강화하고 농촌잉여로력의 전이취업을 추동했으며 농민공의 귀향창업을 촉진했다. 이외에도 연길시는 42개 기업에 일군초빙 동태검측을 실시해 일군 수요정황을 제때에 장악했고 시장봉사기능을 일층 최적화하고 일자리소개 성공률을 제고했는데 217명의 구직등록과 147명의 취직을 실현했다.
현재까지 초빙활동 36차 개최했는데 그중 중점군체 전문초빙활동 13차례 조직해 연인수로 1767개 기업에서 2만 6160개 일터를 제공하고 6530여명이 초빙회에 참가했으며 그중 1647명이 취업의향을 달성했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시는 도시등록실업률을 0.86%로 통제했는바 이는 전국 평균치 1.99%보다 적은 수치이다.
연변일보 윤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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