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시 '전국 현구역경제중점개발 20강'에 - 동북지역서 유일하게 진입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4월20일 09시54분    조회:193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8일, 연길시재정경제판공실에서는 일전 전국 현구역경제전문연구기구, 사회지식고 군현(群县)구역경제연구소에서 발표한 “2016년 현구역경제 및 현구역발전 보고”에서 연길시가 경제기능 개발률이 비교적 높고 충분한 우세력량으로 “전국 현구역경제중점개발 20강” 현, 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동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전국 20강 현, 시에 진입된것으로 알려졌다.
 
소개에 따르면 최근 몇년간 연길시는 두만강구역 생태주거개발연선 도시를 전략적 목표로 삼고 두만강합작개발, 연룡도개발개방선도구전략을 주동적으로 참여 및 추동했으며 연룡도에 립각해 중점도시 기능을 제고했고 개발개방 플랫폼 건설을 부단히 쾌속화했으며 고신구 및 공업집중구 두 구역 담체기능을 충분히 발휘시켜 공항경제구 계획건설 템포를 다그쳤고 연룡도신구역 건설에 적극 참여했다. 또한 연길시는 두만강 나아가 동북아지역에서의 영향력을 부단히 확대해 개발개방사업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연길시재정경제판공실에 따르면 지난해 연길시는 사회고정자산투자액 268.51억원을 완수했는바 이는 전해 동기 대비 10.0% 상승했고 전년 투자유치대상(지속건설대상 포함)은 도합 23개로서 계약서투자 총액 195.01억원에 달했으며 도착자금은 61.36억원에 달해 년계획의 116.0%를 완수했다. 전년 실제리용 외자액은 6707만딸라에 달했고 이는 년계획의 124.0%를 완수한것으로 집계됐다.
 
연변일보 최복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기업의 투자발전 위해 가교역할 일전 장춘시연변상회년회 및 제1기 제4차 리사회가 장춘에서 열렸다. 지난해 장춘시연변상회는 상회의 사회자원을 리용하여 기업의 투자발전에 한몫 담당하였다. 상회는 회원기업들이 연변에 투자하도록 가교역할을 하였다. 한편 연변기업가들을 조직하여 전국 여러 곳에 가 시장을 개...
  • 2017-01-20
  • 지난해 말 《반월담》잡지사와 중국유명브랜드잡시사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2016 반월담사회발전세미나 및 제 7기 반월담브랜드생활순위” 가 발표됐다. 연길시는 록색생태관광발전 잠재력이 우월한 도시로 2016년 중국에서 가장 투자가치가 있는 관광도시로 선정되였는바 동북에서 하나밖에 없다. 연길시 야경...
  • 2017-01-20
  • 총투자가 1억원, 년간생산량이 1만톤에 달하는 도문백세향식품유한회사 식물유생산대상이 일전 도문경제개발구와 체결에 성공하여 식품가공단지내에 입주하게 됐다고 17일 도문시발전및개혁국에서 밝혔다.   소개에 의하면&nb...
  • 2017-01-19
  • 상무부가 반포한데 따르면 2016년 우리 나라 외자흡수규모는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외국실업가 투자는 고위급 산업으로 집결되는 지속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네개 자유무역시험구의 외자 유치 성장폭은 80%이상에 달했다.   상무부 수치에 따르면 2016년 전년 우리나라 신규 외국실업가 투자기업은 2만7천...
  • 2017-01-17
  • 전 성 입선총수의 절반 차지   일전 국가 발전개혁위원회, 공업및정보화부, 재정부 등 부(위)의 정식 비준을 거쳐 연길시, 돈화시가 전국 제2패 “신형도시화와 결부해 농민공 등 인원의 귀향창업을 지지하는” 시험시(현)로 선정되였다. 이에 앞서 훈춘시, 왕청현이 이미 전국 첫패 시험에 들었다. 이로써...
  • 2017-01-17
  • 올해 음력설기간 려객운수 첫날인 13일 연길서역은 아침부터 장사진을 이루었는데 로무인원이나 학생들이 많았다. 연길서역 려객운수부 주임 가홍매는 첫날부터 연길서역 려객운수량이 1만명을 웃돌게 된다며 운수고봉기의 서막을 연셈이라고 했다.   음력 정월 초사흘부터 북경, 대련으로 향하는 고속렬차표는 매진된...
  • 2017-01-16
  • 올해 우리 주에서는 교통운수발전에 33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10일, 주교통운수관리국에 따르면 올해 도로건설부문 계획건설규모는 755킬로메터이며 준공될 규모는 152킬로메터에 달한다. 주요 건설대상에는 연길-따푸...
  • 2017-01-16
  • 11일, 연길시재정경제판공실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2016년 반월담(半月谈)사회발전연구토론회 및 제7기 반월담 브랜드 생활랭킹발표회”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는  2016년 중국 10대 록색생태관광도시로 거듭났다.  ...
  • 2017-01-16
  • 13일, 연길공항에서는 음력설기간에 려객들의 출행을 보장하기 위해 온주, 연태, 청도, 녕파 등 지역으로 왕복하는 항공편을 증가하기로 하였다. 료해한데 따르면 연길-온주(MU5348) 항공편은 20:00~1:05, 온주-연길(MU5331) 항공편은 14:25~19:15이고 연길-연태(MU5348) 항공편은 20:00~22:05, 연태-연길(MU5331)  항...
  • 2017-01-14
  •   홍기조선족민속촌은 "중국조선족제1촌"으로 불리우는데 국가 AAA급 관광풍경구이다. 홍기조선족민속촌은 안도현 만보진에 위치해있고 장백산인기관광로선에 자리잡고있으며 안도현성에서 71킬로, 장백산에서 95킬로 떨어져있다. 1991년, 홍기촌은 관관접대서비스를 전개했다. 1995년 3월, 길림성위 부서기, 연변주위...
  • 2017-01-1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