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정보소비 보급 사업 큰 발전 이룩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4월20일 09시55분    조회:169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우리 주는 2013년에 전국 정보소비 시범도시로 선정되여서부터 조직기구를 설립하고 정부와 기업이 련합해 총괄적으로 조률하고 추진하는 기제를 형성했으며 정보상품의 공급을 확대하고 정보소비 환경을 최적화하며 사회소비 능력을 효과적으로 불러일으키면서 공급과 소비가 공동 상승하는 선순환을 실현했다.
 
◆정보시설 건설 신속히 발전
몇년간 우리 주는 네트워크 기초시설 건설에 드높은 중시를 돌리고 전 주 정보통신 기초네크워트 제고 승급프로젝트를 전력으로 실시했다. 현재 우리 주 인터넷사용호는 113만세대에 달해 보급률이 51.9%를 달성했으며 이는 전 성보다 9.6%포인트 높은 셈이다. 아빠트단지 광섬유화 비례가 100%, 행정촌 광섬유 보급률이 100%에 달했으며 모든 도시는 3G네트워크로부터 4G네트워크로의 전환을 실현했다. 현재 기초전신(电信)운영기업은 4개로 통신시설이 완벽하고 전신업무의 종류도 다양하여 도시와 농촌 주민들이 고정전화, 이동전화, 광대역인터넷 등 여러 전신봉사를 보편적으로 향수하고있다. 2016년 11월말까지 전 주 도시가정의 8Mbps 및 그 이상의 광대역 접속률이 100%, 농촌가정 4Mbps 및 그 이상 광대역 접속률이 100%에 달하고 4Mbps 및 그 이상 광대역 사용호 침투도가 90%, 이동광대역 보급률이 80%에 달한다. 전 주적으로 정보통신 기초네트워크 속도제고 승급 프로젝트를 실시해 전국 첫패의 “광대역 중국시범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주공업정보화국 정보화추진처 처장 담유현에 따르면 몇년간 우리 주는 정보소비류 대상을 우선적으로 부축했는데 2013년 2개 정보소비류 대상이 성 중점산업발전 부축자금을 받던데로부터 2016년에는 6개 정보소비류 대상이 성 중점산업발전 부축자금을 받게 되였고 이는 중점산업발전 부축자금을 받게 된 대상의 50%를 차지한것으로 된다.
 
◆정보상품 공급능력 부단히 제고
우리 주는 관련 부문, 전신운영상, 국내 유명기업, 해당 업종 협회와의 합작을 강화해 자원을 통합하면서 정보상품의 공급능력을 부단히 제고시켰다. 지능단말상품이 끊임없이 속출됐다. 길림성홍승민족네트워크과학기술유한회사는 식품전자 원산지 추적시스템을 토대로 여러 환절을 통합한 전자감독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고 식품약품업종의 기업이 자체 정보화 능력이 부족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 식품약품 전자추적 전문단말을 연구개발했는데 단말설비 6만여대를 생산, 설치했다. 지능감지 장치 및 시스템 핵심기술의 연구개발과 산업화가 점차적으로 속도를 내고있다. 연길지능설비공장은 투입을 부단히 늘여 현재 20여종의 소방 관련 신제품을 개발해냈고 10여종의 제품이 상품질인증서를 받았는데 기술수준은 국제선진수준에 이르렀고 그중 몇가지 상품은 국내의 공백을 메우기도 했다. 소프트웨어봉사업 발전이 량호한 추세를 보이고있으며 특색정보봉사 발전수준이 현저하게 제고되고있다. 현재 우리 주 소프트웨어와 정보봉사업 기업은 120여개로 등록자금이 1000만원을 초과하는 기업이 5개, 규모이상 기업이 7개, 각종 자질을 보유한 기업이 62개에 달하며 종사일군은 3000~4000명에 달한다.
 
◆정보산업 새로운 방식 속출
우리 주 정보시설 건설의 신속한 발전과 정보상품의 공급능력의 끊임없는 제고에 힘입어 산업의 새로운 방식도 부단히 용솟음쳐나왔다. 변경지역의 우세를 리용하여 연변지원정보과학기술유한회사는 다종언어 대외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개발해 지문, 상무, 행정을 일체화시켰으며 농업위원회와 소프트웨어회사가 합작하여 연변특색이 있는 농산물에 알맞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건설했으며 연길시만원국제물류도매시장과 결부하여 우리 주 농산물의 온라인, 오프라인 협동판매를 실현했다. 연변집신농업개발유한회사는 “위챗농장”의 새로운 경영방식을 모색해내고 우리 주 대형 전문합작사와 합작하여 건강하고 천연적인 농산물을 통합해 위챗을 통해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연변항지과학기술유한회사는 중한 모국어 아웃소싱봉사플랫폼을 구축하여 30만명의 회원 규모 및 1500만명의 회원 소속 사용호가 동시에 사용가능한 봉사아웃소싱 플랫폼을 실현시켰는데 이는 전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모국어검색 및 교역방식이기도 하다. 

연변일보 윤녕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동아경제무역신문에 따르면 돌아오는 9월 28일, 길림성 추기대형인재초빙회가 장춘에서 열린다. 초빙회가 열리는 구체적인 시간은 28일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이며 장소는 건설가 2650호 길림성인재시장이다. 중앙직속기업인 화량그룹과 세계 500대 기업인 중기농업발전투자유한회사를 포함한 성내외 100여개 업...
  • 2013-09-25
  • 신화넷에 따르면 당중앙에서 개혁개방의 중대조치 일환으로 추진하는 중국(상해)자유무역시험구 현판식이 9월 29일 상해에서 있게 된다. 투자관리, 무역감독과 관리, 금융혁신, 종합감독과 관리 등 기본제도 및 상응한 관리기제와 법률보장은 상해자유무역시험구가 간판을 걸고 사업을 시작하는 전제조건이다. 중국(상해)...
  • 2013-09-25
  •   (흑룡강신문=하얼빈) 한동현기자= 흑룡강성 오상시 민락조선족향 민락벌에서 풍년을 맞은 농민들이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벼수확에 나섰다. 2007년부터 이 향에서는 유기농업을 보급하기 시작, 현재 전향 4만무 면적에 전부 유기농업을 보급했다.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이고 농가비료와 생물비료를 많이 사용해 안전한 ...
  • 2013-09-25
  • 삼도만진 14곳 유적지 활용 애국주의, 당성 교양 추진 연길시는 홍색관광사업을 발전시키고 애국주의교양을 추진하기 위해 14개의 홍색관광코스를 새로 개발하였는데 이 코스에는 삼도만진 14곳 유적지가 포함되여있다. 2012년부터 연길시당위 당사연구실, 시관광국, 시당위 당학교, 삼도만진정부 등 관련 부문과 단위는 삼...
  • 2013-09-25
  •     연룡도로는 연길시 남강거리와 장백로 교차점에서 시작해 리화동, 모아산, 유신촌을 경과, 종점은 룡정시 해란로 교차점까지이다. 도로 총 길이는 17.4킬로메터이며 넓이는 20.5메터로서 국가 1급도로이다. 2010년부터 연룡도로 개조공사가 시작되면서 교통관리부문에서는 이 구간 도로의 자동차 시속을 80킬...
  • 2013-09-24
  • 몇년전까지만 해도 룡정은 살기 싫을 정도로 한적하고 활력이 없어보였었는데 지금 룡정은 몰라보게 변해가고있다. 시원하게 뻗은 도로, 한결 깨끗해진 도심과 변화되는 도시외각은 이젠 연길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그래서인지 요즘 복잡한 도시생활에 지친 연길사람들이 이젠 룡정쪽으로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
  • 2013-09-24
  • 겨울난방이 곧 다가오고있는 요즘 연길시의 김정환총경리가 이끄는 연변거영물산유한회사의 직원들은 드바삐 보내고있다. 얼마전에 있었던 2013 제9회 중국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에서 회사의 제품이 소비자들과 참관자들의 인기를 끌면서 많은 구매계약이 밀려든데다 요즘 더군다나 난방절기를 앞두고...
  • 2013-09-24
  • 핸드폰은 이미 사람들의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귀중한 소지품으로 자리잡았다. 더우기 스마트폰의 출시로 핸드폰은 이미 통신, 오락, 인터넷접속 등 다기능을 일체화해 우리 몸에서 떠날수 없는 중요한 생활파트너로 됐다. 그러나 각양각색의 핸드폰 출시, 사용과 함께 핸드폰의 품질과 AS서비스로 인한 고발도 늘...
  • 2013-09-24
  • 화룡시 서성진에서는 올해에 2100만원을 투입하여 농민들의 생활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기초시설건설공사를 적극 추진하고있다. 주택개조공사의 차원을 높이고있다. 이 진에서는 총체적인 전망계획에 따라 질적으로 농촌 위험주택을 착실히 개조하고있다.이 진에서는 진달래민속촌,성남촌 등 촌과 툰을 총체적으로 개조한 뒤...
  • 2013-09-24
  • 일전 제9회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에서 있은 투자협의조인식에서 연변은 192.8억원의 투자를 달성, 그중에서 중국두만강지역(훈춘)국제합작시범구는 모든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열점으로 떠올랐다. 훈춘시 해당사업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하반기에 훈춘시는 계속하여 국제합작시범구 건설을 핵심으로, 동북아상업물류기지, 수...
  • 2013-09-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