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부성장이며 동북아박람회 집행위원회 주임인 리진수.
“중앙의 비준을 거쳐 상무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와 길림성인민정부가 공동주최하는 ‘혁신, 개방, 포용, 합작’을 슬로건으로 한 제11회 중국-동북아박람회가 9월 1일부터 5일까지 장춘국제회전중심에서 개최된다.”
4월 27일 소집된 제11회 중국-북아박람회집행회 제1차회의 및 장춘소식발표회에서 동북아박람회집행위원회 부주임이며 길림성국제무역촉진위원회 회장인 조강화(赵强华)가 이같이 소개했다.
10만명 국내외 전업 바이오 초청 계획
본기 박람회는 “규모를 안정시키고 규격을 제고시키는” 원칙을 견지하고 국내외의 전업 바이어들을 중점적으로 추천하여 산업령역 합작을 심화시킨다. 1만명의 국외 전업바이오를 포함한 10만명의 국내외 전업바이어를 초청할 예정이다.
그외에도 세계 500강 기업의 중국구 부총재이상 고급관리일군 200명과 중국 500강 기업의 부총재이상 고급관리일군 150명, 국내외 유명 금융과 투자기구 100개를 초청할 예정이다.
동북아박람회집행위원회 부주임이며 길림성국제무역촉진위원회 회장인 조강화.
스마트제조관, 창업혁신관 처음 설치
본기 박람회는 처음으로 스마트제조주제관과 금융창신관을 설치하는바 도합 9개 전시관, 6만 2400만평방메터의 전시면적에 국제부스 2769개를 설치한다.
처음으로 설치되는 스마트제조주제관(9호관)에는 로봇과 스마트장비, 스마트교통, 인공스마트, 3D인쇄, 모의현실, 스마트물류, 스마트가구, 새 일대 정보기술, 인터넷+ 등을 전시한다. 마찬가지로 처음으로 설치되는 금융전시관(1호관)에는 기업융자와 산업촉진 플랫트홈, 금융제품과 및 연생제품을 전시한다.
향항상품관(2호관)과 대만상품관(3, 4호관)에는 향항과 오문의 첨단기술전자, 문화창의, 식품, 경공업 등 특색상품을 전시한다. 국제상품관(5호관)에는 동북아, 동남아 국가의 과학기술, 전자, 방직, 식품, 의료보건품과 특색문화상품 및 연생제품을 전시한다. 대외개방합작전시관(6호관)에는 길림성 각 시(주), 개발구와 신흥업종 발전성과를 전시한다. 식품의약관(7호관)에는 국내외의 유명, 우질, 신형, 특색 식품, 음료, 술류 등 상품 및 식품가공기계, 포장기계 등과 국내외 중서약품, 보건품, 의료기계, 보건양생 제품 등을 전시한다. 문화관광관(8호관)에는 국내외 문화산업, 관광로선, 관광자원 및 관광레저 제품 등을 전시한다.
4월 27일 개최된 제11회 중국-북아박람회집행회 제1차회의 및 장춘소식발표회 현장.
박람회기간, 제2회 세계길상대회 개최
박람회 기간 제9기 동북아합작고위층 포럼을 주요 포럼으로 하는 도합 21가지의 회의포럼 및 경제무역 협상행사를 조직한다.
동시에 국가의 ‘일대일로’ 건설에 융합하고 동북의 새로운 일륜의 진흥기회를 잡으며 국제 산업발전의 새로운 추세에 적응하기 위해 전람전시를 충분히 결합시켜 일련의 경제무역 협상행사를 혁신하여 계획했다. 주요하게 스마트제조 주제포럼 및 기업합작매칭(对接)회, 제5회 세계 산업령수대회 및 ‘일대일로’ 경제무역합작회, 국제생산효능과 장비제조합작대회, 제3회 봉사무역대회, 길림-절강 경제합작교류회, 동북아상사법률합작세미나, 동북아상협회원탁회의, 제8회 동북아청년기업가발전포럼, 제6회 동북아싱크탱크(智库)포럼, ‘대도문창의’동북아투자무역합작원탁회의, 제2회 중일한 지방정부합작회의 및 경제무역항목매칭회, 중일 경제합작회의, 중국(길림)-동북아 다국전자상무정상회, 길림-대만 건강산업항목교류도킹회, 각 시(주)전문주제매칭회 등이 포함된다.
그외에도 제1회 동북아화교화인경제문화포럼 및 해외걸출청년화상 길림행, 세계 윁남 캄보쟈 화인단체련합회 제8기위원회 대표대회 및 해외화상경제무역관광교류회, 제7회 동북아국제서예촬영전 등 다양한 인문교류행사도 진행된다.
지난해에 제1회 세계길상대회를 개최한 기초상에서 본기 동북아박람회기간에 제2회 세계길상대회를 개최하여 길상자원을 모으고 길상문화를 전파하며 길상브랜드를 구축하고 길상의 힘을 길림의 진흥발전속으로 진일보 모은다.
길림성 부성장이며 동북아박람회 집행위원회 주임인 리진수(李晋修)가 소식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는 당일 회의에 참가한 길림성내 각 부문과 각 시(주) 및 성관할시와 성급기관의 해당 책임자들에게 회의정신을 잘 락착할수 있도록 해당 주관 지도자들에게 회보하여 하루 빨리 실시할것을 지시했다.
4월 27일 개최된 제11회 중국-북아박람회집행회 제1차회의 및 장춘소식발표회 현장.
4월 27일 개최된 제11회 중국-북아박람회집행회 제1차회의 및 장춘소식발표회 현장.
4월 27일 개최된 제11회 중국-북아박람회집행회 제1차회의 및 장춘소식발표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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