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관광국에서 피로한데 의하면 올해 “5.1”절 련휴기간에 연변에서는 관광객을 연인수로 57만 2100명 맞이해 관광총수입을 6.06억원 올렸다.
집계수치에 따르면 올해 관광객 접대수는 동기대비 18.48% 증가, 관광총수입은 동기대비 19.30% 증가한셈이다. 그중 성급호텔 및 음식점들의 임대률은 각각 78%와 68%이상에 달했다.
연변관광시장의 지속적인 발전과 더불어 올해 “5.1”절 관광시장은 여전히 지속적인 열기를 유지하고있는 가운데 생태다원화, 소비다중화 등 여러 특징과 동반해 아래와 같은 몇가지 현상이 두드러졌다.
휴가기간이 짧고 자가용이 보편화되며 명절기간 고속도로의 무료통행정책으로 하여 관광객 대부분이 자가용운전과 자가관광의 출행방식을 선택했다.
향촌관광, 주변도시 휴가관광발전이 신속해졌다. 사흘기간 돈화시륙정산문화관광구 접대인수는 3만 5100명으로서 동기대비 40% 증가, 입장권 수입은 98만 6000원으로서 동기대비 35% 증가했다. 안명호온천관광리조트는 관광객 1만 2400명, 입장권 수입은 148만원으로서 동기대비 24% 증가했다. 훈춘방천국가급풍경구는 도합 관광객 1만 2600명 접대해 동기대비 20% 증가하고 관광수입은 85만 4100원을 실현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치를 유지했다.
연변관광업의 쾌속적인 발전과 더불어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명절경축행사를 벌여 관광객들을 흡인했다. 휴가기간 연길모드모아국제몽환불빛축제(4월 15일부터 5월 7일까지), 화룡제9회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4월 22일부터 5월 1일까지), 돈화시문화체육유원절축제(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돈화시2017년진진달래축제(4월 29일부터 5월 4일까지) 등 여러가지 풍성한 행사들이 조직되여 수많은 관광객들을 흡인하는 한편 연변의 짙은 조선민속풍채를 자랑했다.
모드모아국제몽환불빛축제현장
아울러 5.1절련휴기간 연변의 관광시장은 무신고와 무사고로 질서정연하고 각항 봉사질 및 관광객 만족도가 현저히 제고되였다.
산동성 위방시에서 연변에 관광을 왔다가 청룡어업휴가리조트를 찾았다는 손씨청년은 “연변대학을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가 사업하지만 연변의 짙은 조선민속풍정이 그리워 가족이랑 함께 연변을 다시 찾게 되였습니다. 환경도 깨끗하고 맛도 일품이지만 복무원들의 봉사태도 또한 친절하여 언제와도 너무나 정겹습니다.”라며 기뻐했다.
길림신문 리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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