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화룡, 국가 전역관광 시범구 건설에 박차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5월9일 11시17분    조회:227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화룡시에서 “전 시가 관광을 틀어쥐고 전 업종이 관광을 틀어쥐며 일년 내내 관광을 틀어쥐는” 사로에 따라 기초시설대상건설,특색자원정품육성 및 관광산업빈곤해탈공략을 중점으로 국가전역관광시범구창조사업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국가전역관광시범구 건설을 긴밀히 에워싸고 발전환경을 우량화하고있다.업종감독관리모식을 혁신하고 완벽화하여 관광기업소들의 관리봉사가 표준화,규범화,브랜드화의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인도하고 관광산업발전을 위한 투자유치사업에 진력하여 중상,친상,혜상의 좋은 분위기를 형성하고있다.하기에 관광산업에서 빈구석이던 촌들에서까지 투자유치로 관광산업을 발전시켜 인기를 끌고있다.이왕에는 관광산업과 인연이 없던 룡성진 우심촌에 레저휴가관광과 토끼사육체험을 일체화한 특색휴가촌이 설립돼 관광객들의 발길이 잦아지고있는가 하면 도시농촌결합부에 있는 흥륭촌에서도 올해부터 딸기채집원을 세워 많은 관광객들을 흡인하고있다.
 
관광대상건설에 박차를 가하고있다.화룡시에서는 광동촌의 관광기초시설대상,숭선통상구관광기초시설건설대상,진달래촌의  품위를 높이는 대상,무봉국제관광특구건설대상  등 대상건설을 힘차게 추진하고있다.새로운 관광대상을 개발하고 접대형식을 갱신하고있는데 관광숙영지에서의 관광,관광차숙영기지건설 등 대상건설의 전단계사업을 실속있게 추진시키고있다.“산업접목,상호보충,합작경영,전환승급”의 원칙에 따라 대상건설을 위한 투자유치사업을 적극 추진하고있는데 절강성 녕파시 근주구와의 관광산업맞춤형 방조 부축사업은 지금 실속있게 추진되고있다.
 
특색관광브랜드를 전력으로 구축하고있다.“유엔전지구계약도시”,“세계장수고향”,“세계로인들이 관광하기 좋은 도시” “화룡 8경” 등 브랜드를 리용하여 화룡특색의 관광제품을 적극 추천하고있다.올해에 계속하여 화룡진달래국제문화관광절,화룡국제하프마라톤경기 등 영향력이 있는 관광브랜드활동을 진행하게 되는데 형식과 내용에서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있다. 4월 22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된 화룡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는 올해까지 여덟번 진행됐는데 내용과 형식에서 많은 혁신을 가져왔다.이왕에는 서성진 진달래민속촌에서만 활동을 진행하였지만 올해에는 동성진 광동민속촌,서성진 성남촌,투도진 청룡촌 부근에 위치한 청룡어업생태원에 분회장을 설치하고 특색관광활동을 벌렸다. 광동민속촌은 농촌산업화 건설과 민족민속관광산업 건설을 잘 결합하였기에 2015년 7월에 습근평총서기께서 직접 다녀가신 영광을 지닌 고장이고 성남촌은 “천년의 옛 도시”로서 일찍 발해국의 도읍으로서 력사적 내연이 아주 깊은 고장이며 청룡어업생태원은 국가농업부의 랭수어번식기지로서 이곳에서 진행하게 되는 특색관광활동들은 관광객들의 흥취를 자아냈다. 여러 부문들에서는 모두 자체 브랜드를 추천하기 위하여 여러모로 기획하고있다. 동성진만 보더라도 유기입쌀지명도를 높이기 위하여 5월에는 “모내기절”을, 7월에는 “연변벼문화절”을, 10월에는 “연변입쌀수확절”을 진행하려 기획하고있다.
 
연변일보 조창호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흑룡강신문=하얼빈) 하얼빈시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흑룡강과 내몽골 동북부지구 연변 개방 개발 기획'(黑龙江和内蒙古东北部地区沿边开发开放规划)이 최근 국무원의 비준을 받아 국가 발전개혁위원회로부터 정식 하달되였다. '기획'은 하얼빈을 연변 개발 개방 중심 도시로 인정, 동북아지역 중심...
  • 2013-09-11
  • 10일, 전 성 계량사업발전 TV 회의가 장춘에서 있었다. 회의에서는 우선 지난 몇년간 우리 성 계량사업발전에 대해 충분히 긍정했다. 하지만 우리 성 계량사업은 아직까지 비교적 익숙치 못한 부문으로 기술기구나 체계가 불완전한 실정이라고 하면서 향후 계량기기 및 측정설비 등 조건에서 부단히 발전과 혁신을 가져와야...
  • 2013-09-11
  • 10일, 전 성 “질량월”(质量月)활동의 주제와 더불어 질량관리와 산업에 관한 전문강좌 TV회의가 장춘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는 심수해왕집단그룹 총재 진사민이 “질량관리와 산업발전의 향상”이라는 과제로 강연의 서막을 열었다. 성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부성장인 진위근은 “민생과 직접적...
  • 2013-09-11
  • 유엔개발계획서《대도문창의》비서처 최훈주임 /사진 김영화기자 9월 8일 기자는 훈춘시에서 제2회 《대도문창의》동북아관광심포지엄에 온 유엔개발계획서 《대도문창의》 비서처 주임 최훈을 만나 다국적관광에 대한 훈춘의 작용과 중요성 그리고 《대도문창의》관광심포지엄이 다국적관광에 끼치는 영향 등에 대한 견해...
  • 2013-09-10
  • “10대 혜민공사”사업의 일환으로, 민생사업의 초점으로 주목받고있는 우리 주 온난주택공사가 순항을 보이고있다. 올해 우리 주 온난주택공사의 총계획개조면적은 2394만 8400평방메터인데 개조범위에 포함되는 건축열계량 및 에너지개조 시공면적은 134만 9500평방메터이다. 지금까지 도관망개조 91.97킬로메...
  • 2013-09-10
  • 전 주적으로 창업고조를 불러일으키고 민영기업의 발전을 추진하는 마당에 창업인들과 민영기업인들을 위해 만남의 장을 마련해 귀국자들의 자원통합(资源整合)을 시도하고있는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의 활략이 돋보인다. 얼마전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에서 조직한 "자원통합 연변꿈 실현" 활동에 참가한적이 있는데 필자...
  • 2013-09-10
  •     올해 연남로 확장개조공사 구역에는 연남로 립체교로부터 건공거리 구간도로가 포함되는데 9월말에 전부 완공되며 이 구역의 교통환경을 크게 개선하게 될 전망이다. 연변인터넷방송 허청송기자
  • 2013-09-10
  •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 훈춘서 개최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 대회장 질의와 답변으로 진지하다 . 8일, 유엔개발계획서 《대두만강제안》비서처와 길림성관광국에서 주관하고 훈춘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한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이 훈춘홍국국제호텔(红菊国际大厦)에서 거행되였다...
  • 2013-09-09
  • 조선족기업가들의 상담을 지지해나선 신봉철회장(오른쪽 두번째)을 포함한 진흥총회 회장단. 9월 6일, 《제9회 중국-동북아박람회》의 일환으로 장춘 화천대호텔에서 개최된 《제2회 동북아 상협회 국제협력회의 및 중외상협회 도킹회의, 경제무역항목협력상담회》에 길림성내의 조선족기업들이 파트너찾기에 분분히 나섰다...
  • 2013-09-09
  •     차세대 녀성기업인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차세대녀성CEO양성워크샵이 9월 6일 오후 장춘차세대교육훈련센터에서 있었다. 제1회동북아녀성기업인포럼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샾은 녀성 창업희망자들에게 실질적 도움 및 동기 부여를 목적으로 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하게 된다. 워크샵은 글로벌여...
  • 2013-09-07
‹처음  이전 402 403 404 405 406 40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