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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오동 중국의약 상장회사 리윤액 10위권에 들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5월10일 22시12분    조회: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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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중국 전문선두산업 연구자문봉사기구 중상산업연구원에서는 전국의 146개 의약주식상장회사 감측수치를 통해 ‘2016년 중국의약상장회사 리윤순위’를 발표, 길림오동이 순리윤 16억 5600만원으로 6위를 차지, 10강안에 들었다. 동북에서 10강안에 든 기업은 길림오동이 유일, 연변의약산업의‘항공모함’기세를 과시하였다.

 

통계에 따르면 2016년 12월말까지 우리 나라 의약업종 중 규모이상 기업수가 7449개 된다. 2016년 전년 의약업종의 결손총액은 90억 7000만원으로서 전해 같은 시기에 비해 6.8% 증가, 의약업종 리윤총액은 3002억 9000만원, 전해 같은 시기에 비해 13.9% 증가했다.

길림오동약업그룹주식유한회사는 1996년 10월 28일에 심수에서 상장, 점차 의약업, 증권업, 채광업, 도로건설을 일체화한 기둥형그룹상장회사로 발전하였다.

2016년말까지 회사 총주식자본은 8억 9443만 8400주식으로서 총 시장가치가 277억원이며 2016년 성공적으로 중국상장회사 시장가치 500강에 들었다.

2016년의 길림오동의 판매수입은 27억 3700만원이며 리윤총액이 17억 4000만원이며 상장회사 주주에게 속하는 순리윤액이 16억 5600만원이다.

‘2016년 중국의약상장회사 리윤순위’10위권에 든 의약상장회사는 다음과 같다.

/ 권세영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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