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연길시공공뻐스집단유한회사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올 6월말에 300대의 친환경형 전기동력공공뻐스가 기존의 공공뻐스를 교체해 운영에 투입될 예정이다. 현재 연길시에는 3대의 환경보호형전기동력공공뻐스가 시범 운영중이다.
연길시공공뻐스집단유한회사 관련 책임자는 새로 교체되는 환경보호형전기동력공공뻐스는 전부 전기를 사용하기에 이산화탄소의 “0”배출을 실현하게 되며 도시의 환경질을 일층 제고시킬것이라고 전했다.
환경보호형전기동력공공뻐스는 소음이 적고 운행이 안정적이며 탑승입구에 계단이 없어 로인과 장애인들에게 많은 편리를 주게 된다. 그뿐만아니라 전부 연성의자를 사용하고있으며 에어컨도 설치돼 있어 추운 겨울에는 난풍, 더운 여름에는 랭풍으로 차내 온도를 조절할수 있다.
료해에 따르면 환경보호형전기동력공공뻐스는 차체 길이 8메터, 9메터, 12메터 등 세가지 차형이 있는데 차내 구조는 동일하게 설치되여 큰 차이점은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연변일보 정현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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