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발전장대 부축
일전 도문경제개발구에서 또한번 희소식이 전해졌다. 장춘시 전구전선도문유한회사 자동차하니스 생산 3기 대상이 본격적으로 착공된것이다.
초보적인 계산에 따르면 장춘시 전구전선도문유한회사 자동차하니스 생산 대상 1기, 2기, 3기 공사의 루적 투자액은 10억원에 달할것으로 전망되며 이중 3기 투자계획이 4.1억원, 5만평방메터의 땅을 새롭게 징용하게 된다. 건설내용은 1만 7000평방메터에 달하는 기숙사 3동, 2000평방메터에 달하는 식당, 2만 2500평방메터에 달하는 공장건물 2동과 3500평방메터에 달하는 사무동을 포함한다. 3기 대상은 년말전에 토목건축공사를 전부 완수하고 래년에 본격적으로 생산에 투입될 계획이다. 생산에 투입될 경우 7.2억원에 달하는 년간 생산액을 실현할수 있으며 납부 세금액이 매년 5000만원을 돌파할것으로 전망되고있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도문경제개발구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대상은 22개, 총투자금액은 35억원에 달하며 올해안에 18억원의 투자를 완수할 계획이다. 중점적으로 추진되는 대상중 중점 세원대상은 총 17개, 장춘시 전구전선도문유한회사 자동차하니스 생산 3기 대상외 투자액이 1.1억원에 달하는 성금복장유한회사의 복장생산대상, 투자액이 1억원에 달하는 도문백세향식품유한회사 식용식물유생산대상 등 7개 1억원 이상 대상들이 있다. 또 위해성가복장유한회사 체육용품생산대상 등 6개 투자액 5000만원 이상 대상과 하북쌍배신발유한회사 운동화생산대상 등 4개 투자액 3000만원 이상 대상도 포함된다. 이런 중점 세원대상을 겨냥해 도문경제개발구에서는 “1개 대상, 1개 방안, 1팀 인원, 끝까지 책임”지는 사업기제를 실행하는것으로 대상건설과정에 부딪친 어려움과 문제점을 제때에 해결해주고있다. 이와 동시에 우대정책 향수, 공장구역 시설 보완, 관련비용 감면 등 여러 면에서 기업을 위해 투자원가를 낮춰주고있으며 기업의 발전장대를 부축하는것으로 하루빨리 착공건설, 생산량과 효익을 달성할수 있도록 도모하고있다.
기초시설 투입을 확대하고 세원대상 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도문경제개발구에서는 자금부족 어려움을 극복, 2억원 이상 투자해 단지의 대상 수용 능력을 더한층 향상시켰다. 현재 총투자 1.45억원, 총부지면적이 2만 8500평방메터에 달하는 도문고신기술창업봉사쎈터가 착공됐고 총투자가 5617만원에 달하는 오수처리공사가 곧 완공되며 총투자가 2165만원에 달하는 안상거리 도로 및 배수공사, 총투자가 600만원에 달하는 부상교 및 친상교 건설, 총투자가 420만원에 달하는 창신로 및 신구로 건설 등 5개 기초시설 대상이 륙속 공사를 시작하게 된다.
연변일보 등신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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