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번 행사를 통해 흑룡강 여름철 관광설명회를 조직하고 ‘한개 도시 5개 관광로선(一城五线)’을 중점으로 추천한다. 그리고 행사현장에서 ‘흑룡강10대 인기 습지’를 선발하고 습지관광자원 개발사례를 소개하며 습지촬영작품을 평선한다. 이외 ‘중국 피서객관찰보고서(中国避暑旅游人群洞察报告)도 발표할 예정이다.또한관광자원의 활성화를 위해 ‘관광+건강노후(旅游+康养)’, ‘여름철 혁신관광로선(夏季创新旅游)’등 주제를 둘러싸고 교류회를 조직하고 여름철 관광설명회를 열며 주요 관광로선을 고찰한다.‘지구의 신장’으로 불리는 습지는 새들이 락원이고 물고기들의 천국이며 중요한 생태자원이기도 하다. 중국에 있는 46개 세계급 습지중 8개가 흑룡강성에 있을 정도로 이곳은 중국의 최대 습지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곳에서 26개 국가급 습지자연보호구와 60개 국가습지공원을 찾아볼수 있다.

　　올여름 흑룡강성은 11개 주요 습지관광로선을 출시했다. 주로 할빈태양도(哈尔滨太阳岛), 목단강경박호(牡丹江镜泊湖), 할빈호란하구습지공원(哈尔滨呼兰河口湿地公园), 흥개호(兴凯湖), 무원 흑곰도(抚远黑瞎子岛), 진보도풍경구(珍宝岛旅游景区), 쌍압산의 연암도습지(雁窝岛湿地)와 칠성하국가습지보호구(七星河国家湿地保护区)와 안방하국가습지공원(安邦河国家湿地公园), 우수리강국가습지공원(乌苏里江国家湿地公园), 룡강제1만(龙江第一湾)이다.특히‘화산습지(火山湿地)’와 ‘화하동극(华夏东极)’습지관광로선은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독특하고 색다른 추억으로 각인될것임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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