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연길시재정경제판공실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중국전람경제연구회에서 발표한 ‘중국전람산업발전보고(2016)’에서 연길시는 비교적 높은 전람경제실력으로 전국 현급 전람도시 20강에서 17위를 차지했는데 향후 고층차, 종합성 전람회를 개최하여 도시의 종합경쟁력을 제고하고 연길시의 특색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아주 중요한 의의가 있다.
료해에 따르면 중국전람경제연구회는 2015년도 전국 595개 도시를 상대로 전람산업 기초수치에 대해 조사연구를 했는데 그중 160개 도시가 2015년에 전람회를 소집했다. 이 160개 도시는 4개 직할시, 성정부 소재지, 계획단렬시와 대부분의 지구급 도시와 현급 도시이다. ‘보고’에 따르면 연길시는 2015년에 2차례의 전시전람회를 소집했는데 전시전람회 개최 면적은 8000평방메테에 달했다. 연길시의 개최 회수는 전국 전시회 개최 회수의 0.02%를 차지하며 전시회 면적은 0.01%를 차지하며 평균 전시 면적은 4000평방메터/회 달한다.
최근년간 연길시는 경제의 전환승급 발전에 적극적으로 적응했다. 전람산업이 소비를 확대하고 산업구조를 조정하며 경제 성장을 이끌고 도시기능의 종합성을 제고하는 기능을 일층 제고했고 전람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추동했으며 도시의 기능을 최대한 제고했고 대외 복사 기능을 강화했으며 효과적으로 연길시의 투자환경을 개선했고 연길시의 국내외 지명도를 제고했다.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의 발전성과는 풍성했고 매번 거행되는 자치주 창립 기념행사는 ‘중국 제일’이라는 영예를 수여받았으며 중국조선족정월대보름, 중국조선족민속음식전시회와 조선족단오민속관광절 등 경축활동도 중국 ‘우수한 경축도시’와 ‘중국 10대 경축활동’이라는 상을 받았다.
연변일보 정현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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