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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의 아름다운 마을에 관광객들이 찾아든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6월21일 10시34분    조회: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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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에서 아름다운 향촌 건설을 새농촌건설의 중점으로, 민속문화 관광을 아름다운 향촌 건설의 중요한 내용으로 삼고 아름다운 향촌 건설과 민속문화 관광을 융합시켜 구역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19일,주농업위원회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우리 주는 아름다운 향촌 건설에서 기초를 다지기 위한 농촌 수리, 전기, 도로, 통신 등 기초시설 강화에 힘을 기울였다.
현재 주내에 쓰레기장이 1147개이고 비물과 루출 방지 기능을 갖춘 농촌 쓰레기 경유소가 470개이며 고정된 청결인원이 3443명에 달한다.
 
농업 청결시범구 건설을 가동하고 록색, 유기, 무공해 재배기술을 보급했으며 재배, 사양의 청결화와 페기물의 자원화리용 등 기술을 활용하여 왕청현에서 비닐박막을 과학적으로 사용하는 시범대상을 추진했다. 돈화시, 황니허림업국 등 곳에서 목이버섯균주머니를 비롯한 페기물 회수대상에 자금을 부축했다.
 
전 주 농촌도로 총길이는 6187킬로메터로 농촌도로 촌촌통을 실현하였고 재건 확장한 촌부는 1051개, 새로 건설한 광장은 765개, 위생소는 765개, 새로 설치한 가로등은 2만 1104개에 달한다.
 
전 주적으로 485개 촌이 환경청결 표준화 기준에 부합되고 연길시 중평촌 등 39개 행정촌이 성급 ‘아름다운 향촌'으로 평의됐다.
 
우리 주에서는 조선족 민속문화를 계승하고 민속문화 특색브랜드를 구축하여 아름다운 향촌 건설의 내적 함의를 승격시켜왔다. 퉁소, 장고 등 전통문화 공연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고 문화브랜드를 구축했다. 22개 무형문화재기지와 12개 전시점, 134명의 문화계승인을 확정하고 도화, 민족악기 현장제작 등 형식을 통해 연변 민속문화 매력을 전시했다.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 등 8개촌이 제2회 ‘중국소수민족 특색촌 명부록’에 입선되였다. 전통민속 민간음식 공모, 두만강 국제관광 미식절 등 활동을 통해 관광객들을 인절미,김치,막걸리 등 조선족 전통음식의 향연에 초대했다. 아울러 홍색문화 브랜드를 적극 구축하였는바 훈춘 대황구, 왕청 동만밀영 등 홍색주제 관광 문화원을 건설하였다.
 
연변일보 김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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