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의 아름다운 마을에 관광객들이 찾아든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6월21일 10시34분    조회:141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우리 주에서 아름다운 향촌 건설을 새농촌건설의 중점으로, 민속문화 관광을 아름다운 향촌 건설의 중요한 내용으로 삼고 아름다운 향촌 건설과 민속문화 관광을 융합시켜 구역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19일,주농업위원회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우리 주는 아름다운 향촌 건설에서 기초를 다지기 위한 농촌 수리, 전기, 도로, 통신 등 기초시설 강화에 힘을 기울였다.
현재 주내에 쓰레기장이 1147개이고 비물과 루출 방지 기능을 갖춘 농촌 쓰레기 경유소가 470개이며 고정된 청결인원이 3443명에 달한다.
 
농업 청결시범구 건설을 가동하고 록색, 유기, 무공해 재배기술을 보급했으며 재배, 사양의 청결화와 페기물의 자원화리용 등 기술을 활용하여 왕청현에서 비닐박막을 과학적으로 사용하는 시범대상을 추진했다. 돈화시, 황니허림업국 등 곳에서 목이버섯균주머니를 비롯한 페기물 회수대상에 자금을 부축했다.
 
전 주 농촌도로 총길이는 6187킬로메터로 농촌도로 촌촌통을 실현하였고 재건 확장한 촌부는 1051개, 새로 건설한 광장은 765개, 위생소는 765개, 새로 설치한 가로등은 2만 1104개에 달한다.
 
전 주적으로 485개 촌이 환경청결 표준화 기준에 부합되고 연길시 중평촌 등 39개 행정촌이 성급 ‘아름다운 향촌'으로 평의됐다.
 
우리 주에서는 조선족 민속문화를 계승하고 민속문화 특색브랜드를 구축하여 아름다운 향촌 건설의 내적 함의를 승격시켜왔다. 퉁소, 장고 등 전통문화 공연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고 문화브랜드를 구축했다. 22개 무형문화재기지와 12개 전시점, 134명의 문화계승인을 확정하고 도화, 민족악기 현장제작 등 형식을 통해 연변 민속문화 매력을 전시했다.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 등 8개촌이 제2회 ‘중국소수민족 특색촌 명부록’에 입선되였다. 전통민속 민간음식 공모, 두만강 국제관광 미식절 등 활동을 통해 관광객들을 인절미,김치,막걸리 등 조선족 전통음식의 향연에 초대했다. 아울러 홍색문화 브랜드를 적극 구축하였는바 훈춘 대황구, 왕청 동만밀영 등 홍색주제 관광 문화원을 건설하였다.
 
연변일보 김미옥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연길-울라지보스또크를 련결하는 전세항공편에서 려행객의 입국금지물품 반입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연변출입경검사검역국 연길공항사무처에서는 이달 13일부터 한달간을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엄격한 통관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그동안 연길-울라지보스또크를 련결하는 전세항공편에서 입국금지물품 반입사례가...
  • 2017-03-16
  • 인민넷 조문판: 2102년, 주택건설부, 문화부, 재정부 등 부, 위원회가 전통촌락 보호사업을 가동한 이래 이미 4153개 마을이 전통촌락으로 정의되였다. “전통촌락”의 이름을 가지니 “농촌관광”의 흡인력이 생겼다. 끊임없이 밀려오는 관광객들은 대량의 생활쓰레기, 오수, 자가용 문제를 갖고왔다....
  • 2017-03-16
  • 인민넷 조문판: 일전에 중외 고생물학자들이 선포한데 따르면 그들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공룡 발자취를 발견했는데 이 연구는 중국, 나아가서 동북아 백악기동물군의 분포 및 다양성 연구에 아주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한다.  중국지질대학교(북경) 청년학자 형립달부교수, 미국 클로라도대학 발자취박물관...
  • 2017-03-16
  • 전국인대 대표, 연변조선족자치주 주장 리경호가 대표단회의에서 발언하고있다(인민넷 기자 김홍화 촬영). 북경 3월 14일발 인민넷소식(기자 김홍화, 임영화): 3월 13일, 전국인대 대표이자 연변조선족자치주 주장인 리경호는 인민넷 기자의 취재를 받았다. 기자가 2015년 7월 습근평총서기가 연변을 시찰하고 고속철도가 ...
  • 2017-03-16
  • 우리가 말하는 태공종자는 중국항천공업본공사 항천육종중심과 중국농업과학원, 중국과학원에서 합작하는 종자 대상이다. 대전 농작물, 남새, 화혜, 중약재 등 우량종자를 선택해 우리나라 정찰위성에 탑재해 5일내지 7일후 대륙에로 복귀시키는데 무중력상태, 진공, 자외선, 자기마당 등 공간환경은 종자로 하여...
  • 2017-03-16
  • 3월 12일까지 길림성에서는 루계로 251.8억키로그람 되는 옥수수를 수매했다.   이 가운데 중앙, 성 직속 기업에서 87.5억키로그람 수매하고 옥수수정밀가공기업에서 65.4억키로그람 수매했으며 각 무역주체에서 98.9억키로그람 수매했다. 길림성내 2등급 옥수수 주류수매가격은 키로그람당 1.34원에서 1.44원으...
  • 2017-03-16
  • 새농촌건설대상 조인식(자료사진) 장백조선족자치현의 대상건설, 투자유치사업이 훌륭한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지난해 장백현은 백산시에서 하달한 투자유치임무지표는 도합 52억원이였다. 하지만 실제락착한 자금은 53.04억원에 달해 백산시정부에서 하달한 임무지표를 102% 완수한것으로 된다. 지난해 장백현의 당정지도...
  • 2017-03-16
  • 2016년 4월 장춘시는 시급과 구급의 20개 공립병원에 대한 개혁을 시작했다. 금년 2월 28일부터 장춘시는 세번째패의 중앙, 성 직속 31개 공립병원에 대한 개혁을 가동, 이로써 장춘시의 51개 도시공립병원이 전부 개혁을 진행, 개혁으로 51개 공립병원에서 전부 15%의 약품부가(加成)를 취소한다. 장춘시위생계...
  • 2017-03-16
  • 최근 몇년간 우리 주 중소기업은 눈부신 발전을 가져왔다. 경제성장, 세수증가 등은 물론 특히 일자리 창출에서 중소기업의 역할이 두드러지고있다. 통계에 의하면 우리 주 중소기업은 현재 전...
  • 2017-03-16
  • 14일, 길림성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청에 알아본데 의하면 길림성은 성내 격지진료비용 직접결산을 실현한 기초상에 첫패로 국가 타성격지진료 결산플랫폼과 련결되여 현재 이미 23개 성, 자치구, 직...
  • 2017-03-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