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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무청사 연길랭면, 풍무뀀 길림성 10대 피서특색음식으로 선정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6월23일 14시03분    조회: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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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에서는 6월 22일, 올해의 10대 피서도시, 피서관광지, 피서특색음식을 새로 선정했다.그중 우리 음식으로는 복무청사 연길랭면과 풍무뀀이 10대 피서특색음식으로 선정됐였고 지역으로는 훈춘, 돈화, 안도, 장백산풍경구 등이 피서도시, 피서관광지로 선정되였다. 이는 연변의 자랑이 아닐수 없다.
 
이에 앞서 길림성에서는 온라인 투표를 통해 길림성 10대 피서도시, 피서관광지, 피서특새음식을 선정케 했다. 결과 장춘시, 길림시, 돈화시, 훈춘시, 안도현 등이 10대 피서도시로 선정되였고 장백산풍경구, 돈화륙정산풍경구, 만달장백산국제휴가구 등이 10대 피서관광지로 선정됐으며 복무청사 연길랭면, 연변풍무뀀 등이 10대 피서특색음식으로 선정되였다. 복무청사 연길랭면은 온라인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무청사 연길랭면은 지난해  9월 중국10대브랜드국수로 선정된데 이어 지난해 11월 북경에서 열린 제1회 중국브랜드광광음식(스낵) 맛대결에서도 브랜드로 선정된바 있다
 
풍무식품유한회사 역시 길림성브랜제품추진위원회로부터 2016년 길림성 10대 서비스브랜드기업이란 영예칭호를 받았다.

복무청사연길랭면의 김련희 사장은 "우리 음식이 피서특색음식으로 선정되였고 이를 계기로 연변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알릴수 있어 무등 기쁘다. 무더위기가 시작된 지금, 연길랭면외에도 콩국수, 야채랭면의 인기도 놀라울정도이다"며 ".고객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늘 메뉴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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