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17 중국동북통합차세대창업무역스쿨 화룡 진달래촌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6월30일 23시07분    조회:393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꿈을 크게 가져라 깨져도 그 조각이 크다

2017 중국동북통합차세대창업무역스쿨 화룡 진달래촌서
 
“꿈을 크게 가져라 깨져도 그 조각이 크다.”
“꿈은 이곳에서 이루어라!’
“차세대들의 마음가짐에 무역협회의 미래가 달렸다.”
“창업무역스쿨은 교류, 합작, 발전, 윈윈의 무대”

 ...
제3회 월드옥타 중국동북지역통합글로벌창업무역스쿨이 연변무역협회(월드옥타 연길지회 지회장 남룡수), 장춘지회(지회장 박승인),길림지회(지회장 김현철),통화지회(지회장 변영만)의 공동주최로 6월 30일,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촌에서 개강했다.
 
이번 차세대무역스쿨에는 110여명 차세대들이 참석, 한층 업그레이드된 동북지역통합차세대창업무역스쿨이여서 더욱 새롭고 의미가 깊다.
 
“우리는 11기 차세대의 역군임을 잊지 않고 옥타의 일원이 됨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입교식에서 연변무역협회 차세대 김웅철 대표는 차세대들을 대표하여 선서했다. 

 
연변무역협회 남룡수 회장은 환영사에서 "연변무역협회 차세대들은 연변에서 사회봉사를 가장 활발하게 진행하는 청년경제인 단체이다. 이들은 지난 10여년간 연길,두만강국제투자무역박람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지원자로 나서서 통역 등 여러가지 봉사활동에 나섰으며 모아산 청결, 수재지역돕기, 창업교류회 등 다양한 의미 있는 행사를 펼쳐왔다.”며 창업무역스쿨은 교류, 합작, 발전, 윈윈의 무대로서  이를 통해 지역간 젊은 력량을 모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길 기대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길경갑 부회장은 축사에서 선배들의 강연은 앞날을 밝히는 초석이 될것이다고 말했다.
 
주심양 대한민국총령사관 김창남 령사는 축사에서 령사관이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가를 소개하고 나서 ‘차세대들은 중한 량국의 무역을 이어가도록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감사,연길지회 유대진 명예회장은 축사에서 ‘차세대들의 교류가 2박3일에 그치지 말고 앞으로 쭈욱 이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차세대 이태석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민족의 동질성을 비즈니스에 접목시켜 네트워크를 이루는 협회로, 인적자원을 키우는 협회로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차세대 무역스쿨을 하면 어떤 좋은 점이 있나? 선배들의 진언을 영상을 통해 전했다.
 
영상메시지를 전하는 세계한인무역협회 박기출 회장.


개회 선언 및 축사를 하는 연변무역협회 리철중 리사장

차세대무역스쿨을 수료후 차세대 회원이 되면 차세대의 력량, 노력과 전세계 71개국에서 활동하는 옥타네트워크를 통해 세계를 상대로 꿈을 펼칠수 있는 다양한 기회와 환경을 활용할수 있다. 즉 전세계 네트워크를 가질수 있고 사업가 선배들을 만날수 있으며 그들로부터 성공비결을 전수받을수 있다. 또한 창업경진대회로 사업의 꿈을 펼칠수 있다. 꿈은 꾸는 자의 몫이다. 꿈을 크게 가져라. 성공한 무역인이 되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개교식에 이어 김란영강사가 “꿈을 크게 가져라”란 주제로 특강했다.그는 차세대들에게 꿈을 크게 가져라 꿈이 깨져도 그 조각이 크다며 성공한 사람이 되지 말고 가치가 있는 사람, 사회에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라고 조언했다.
 

이날 입교식에는 또 연변주 상무국 정승우 국장, 화룡시 리경문 시장,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허덕환 회장, 월드옥타 연태지회 김금화 회장,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박준덕 비서장, 연변대학 AMP총동문회 림룡춘 회장, 연변대학 평생교육총동문회 김영순 회장, 삼하지회 금동일 이사장,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손향 회장, 연변한인상회 신주열 회장 등이 참석했다.
 
2017 중국동북통합차세대창업무역스쿨은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2박3일간 열리게 된다. 그동안 글로벌창업경진대회, 장기자랑,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조글로미디어 문야/남희순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1기 공사 6월말 준공 예정 총투자가 17억원에 달하는 안도현 장백산자옥삼림대상건설이 현재 순조로운 진척을 보이고 있다.   일전 안도현발전및개혁국에 따르면 이 대상건설은 안도현 이도백하진 홍풍촌에 위치해 있는데 지난해 5월말에 1기 공사가 착공됐다. 1기 투자가 2억원에 달하는 가운데 지금까지 루계로 1.1...
  • 2017-06-01
  • 1일, 총 투자액이 3.3억원에 달하는 연변커시안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건물 준공식이 연변신흥공업구(단지내 입주)에서 펼쳐졌다.   2012년 5월, 회사설립 인가를 받은 이 회사는 주요하게 인삼가공과 정밀가공, 홍삼가공제품의 연구개발, 생산경영에 종사한다.   알아본데 의하면 연변커시안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 2017-06-01
  • 17개 대상에 집중 투자... 재원 마련에 총력 펼쳐 소하룡생태공원공사가 5월 27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건설 시공에 들어간 가운데 전반 공사는 래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은 5월 31일 건설 시공 현장 일각이다. 허성 기자   연길시, 룡정시, 도문시를 하나로 묶으며 각 도시 특유의 관광, 문화,...
  • 2017-06-01
  • 관광객접대수 91만 4000인차, 관광수입 6억 7000만원 31일 오전, 연변주관광국에서는 단오절 기간 연변은 수많은 관광인파가 몰려 또다시 관광호황을 맞이했다고 피로했다. 연변주관광국에 따르면 단오절기간 연변은 관광객접대수가 9만 4000인차에 달했는바 이는 동기대비 18.6% 등가한셈이고 관광수입은 6억 7000만원에 ...
  • 2017-06-01
  • (흑룡강신문=서울) 남석 기자= 한국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성취를 이룬 흑룡강적 엘리트들이 동포사회에서의 모범역할을 기약하며 의기투합했다.   흑룡강재한엘리트위챗방의 제1회 오프라인모임이 지난 5월 2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미각양꼬치'에서 열린 가운데 동포사회 화합과 흑룡강 엘리트들의 역할 및 ...
  • 2017-06-01
  • 연길시위 재정경제판공실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지난 5월 25일, 《제1재정경제주간》산하 데이터뉴스항목인 ‘신1선도시연구소’에서 발표한 ‘2017 중국도시상업매력순위’에 따르면 연변은 처음으로 국가 3선도시에 입선되였다.   연길시의 야경  ‘2017 중국도시상업매력순위...
  • 2017-05-31
  • 대북제재 중 사업 승인…조선족, 북한 무역일꾼에 서류·소포 배송      (선양=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북한과 인접한 중국 랴오닝(遼寧)성의 성도 선양(瀋陽)에 북한 평양에 소포 등을 배송하는 전문 배송업체가 사상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이 업체는 특히 중국이 북한의 핵실험 등...
  • 2017-05-31
  • (선양=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북중접경인 중국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에서 장백산으로 가는 직통 고속철이 건설된다고 중국 고속철도망(高鐵網)이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철도총공사는 올해 초 '선양~장백산 여객고속철'(瀋白客) 건설 특별프로젝트를 연내 착공 예비사업으로 지정하고 지난 3월...
  • 2017-05-27
  •   26일, 주기상국에서는 단오절기간(5월 28일-30일) 우리 주 기온이 높고 뚜렷한 강수현상이 없을것으로 내다봤다.   명절기간 전 주 평균기온은 섭씨 18.2도로 평년 동기 대비 섭씨 3도가량 높고 평균 총강수량은 1밀리메터 이하이며 평년 동기 대비 적은편이라고 주기상국이 전했다. 연길시의 날씨를 살펴보면...
  • 2017-05-27
  • 23일, 연길서시장 재건공사 지하 3층 건축시공 현장 일각. 윤금희 기자   우리의 지난 추억과 백성의 애환이 담겨진 연길서시장은 누가 뭐라해도 연변의 대표적 명물임에는 틀림없다. 연길서시장은 우리의 정서가 녹아있고 우리의 희망이 묻어있기에 지난 2016년에 재건축이 시작되여서부터 줄곧 관심의 대상이 되여왔...
  • 2017-05-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