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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백여명 운집..제6기 동북아관광포럼 훈춘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7월28일 14시37분    조회:2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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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만강창의 ”제6기동북아관광포럼 훈춘서

유엔 개발계획서 ‘대두만강창의(大图们倡议)’비서처, 길림성관광발전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주정부에서 협력, 훈춘시정부와 동북아목적지관광추진센터에서 주관한 ‘대두만강창의’제6기 동북아관광포럼이 27일 훈춘시에서 진행되였다. 

포럼은 동북아관광포럼이 국제관광협력가운데서 일으키는 플랫트홈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일대일로’창의를 락실하며 동북아관광의 실질적인 협력을 추동하고 ‘대두만강창의’성원국 간의 공동발전을 추진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포럼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박학수 부주장은 인사말에서 연변은 중국 동북아지역 및 국제 여러 지역으로 통하는 중요한 통로와 구라파 아세아대륙을 련결하는 중요한 중추로 된다고 소개하면서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시종 관광업을 돌파구로 국제 관광협력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왔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연변은  길림성관광의 새로운 장성점으로, 동북아로 나아가는 전초적인 창구도시로서 포럼에 참가한 각측 및 대표, 학자, 전문가들이 뜻과 지혜를 모아 동북아 국제관광협력의 심층발전에 리론적인 지지를 제공해줄것을 기대했다.  

포럼에서 중국, 로씨야, 한국, 몽골국, 에스빠냐, 독일, 일본의 100여명 관광전문가와 관광상품 경영자들이 공동히 “동북아관광의 융합발전이 직면한 도전을 타개하고 기회를 다잡자 ”는 주제를 둘러싸고 토론을 진행했으며 지구촌 경제일체화 배경에서 관광발전 추세, 환일본해 관광협력(더 광범한 구역을 포괄해), 관광상품 소개 및 설계리념 등 3가지 의제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했다. 정부, 학술계와 기업계의 대표들은 각기 환일본해관광코스 발전전략, 정책, 구체적인 건의와 관광대상 사유 및 동북아관광 협력 조치에 관련해 진술했다. 한편 초청을 받은 려행사들이 관광코스와 관광상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길림신문 김영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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