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현무암 문화산업 구축을 위한 ‘스타트’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8월8일 09시10분    조회:102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강서촌발전촉진사업단 및 현무암 문화산업항목 가동식 개최

  (흑룡강신문=하얼빈)박해연 기자=‘인터넷+음식+체험+관광+산업’의 지속발전가능한 상업모식을 실현하고 현무암의 문화산업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녕안시 발해진 강서촌이 지난 5일 흑룡강신문사와 손잡고 강서촌발전촉진사업단 및 현무암 문화산업항목 가동식을 가졌다.

 

 흑룡강신문사 한광천사장(좌)과 녕안시 강서촌 오철수 지부서기가 협력 조인식을 가진후 악수하고 있다. / 김철진 기자   

 

  조선족집거지인 강서촌은 경박호 5A급 국가풍경구, 화산삼림공원과 이웃해 있고 90%의 수전이 현무암으로 덮혀있는 유명한 쌀고장이다.

  현무암자원,현무암발효음식,전통민속 등 3대 핵심자원의 종합개발을 위해 흑룡강신문사는 현지정부와 손잡고 강서촌에 "천하제일현무암발효움" 기지를 세우는 동시에 중국조선족전통음식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흑룡강신문사에서 관련 기획과 홍보 그리고 여러가지 인적자원과 물적 자원을 결합시키는데서 촉매역할을 하며 현무암문화를 개발함에 있어서 역시 강서촌과 강서촌 출신의 조선족기업인을 주체로 추진한다.

  이날 행사에서 흑룡강신문사 한광천사장은 “유구한 력사를 자랑하는 강서촌 현무암의 천연적 우세를 살리기 위해 사회각계와 손잡고 이 문화유산을 개발하고 산업화하는 일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현무암이 이 지대에서 또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오철수 강서촌 지부서기는 “우리 촌민들이 굳게 뭉쳐 우리의 자랑인 전통음식을 산업화하면 앞으로 소득이 더 늘어날뿐만 아니라 위상도 높아질것이며 강서촌도 더욱 무궁한 발전을 가져올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서 오철수서기는 한광천사장과 협력 조인식을 가진뒤 한광천 사장에게 사업단이사회 이사장 임용서를 전했다.

 

 

  리영일 녕안시 부시장은 “이번 가동식이 우리 조선민족문화를 발굴하고 계승하며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가동식의 체결과 추진으로 강서촌이 더욱 살기좋고 부유한 마을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표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민족전통음식의 진수를 살펴보고 강서촌 촌민들의 음식솜씨를 보여주는 흑룡강신문컵 강서촌민 전통음식료리경합대회와 함께 촌민들의 문예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모았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흑룡강신문=하얼빈) 하얼빈시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흑룡강과 내몽골 동북부지구 연변 개방 개발 기획'(黑龙江和内蒙古东北部地区沿边开发开放规划)이 최근 국무원의 비준을 받아 국가 발전개혁위원회로부터 정식 하달되였다. '기획'은 하얼빈을 연변 개발 개방 중심 도시로 인정, 동북아지역 중심...
  • 2013-09-11
  • 10일, 전 성 계량사업발전 TV 회의가 장춘에서 있었다. 회의에서는 우선 지난 몇년간 우리 성 계량사업발전에 대해 충분히 긍정했다. 하지만 우리 성 계량사업은 아직까지 비교적 익숙치 못한 부문으로 기술기구나 체계가 불완전한 실정이라고 하면서 향후 계량기기 및 측정설비 등 조건에서 부단히 발전과 혁신을 가져와야...
  • 2013-09-11
  • 10일, 전 성 “질량월”(质量月)활동의 주제와 더불어 질량관리와 산업에 관한 전문강좌 TV회의가 장춘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는 심수해왕집단그룹 총재 진사민이 “질량관리와 산업발전의 향상”이라는 과제로 강연의 서막을 열었다. 성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부성장인 진위근은 “민생과 직접적...
  • 2013-09-11
  • 유엔개발계획서《대도문창의》비서처 최훈주임 /사진 김영화기자 9월 8일 기자는 훈춘시에서 제2회 《대도문창의》동북아관광심포지엄에 온 유엔개발계획서 《대도문창의》 비서처 주임 최훈을 만나 다국적관광에 대한 훈춘의 작용과 중요성 그리고 《대도문창의》관광심포지엄이 다국적관광에 끼치는 영향 등에 대한 견해...
  • 2013-09-10
  • “10대 혜민공사”사업의 일환으로, 민생사업의 초점으로 주목받고있는 우리 주 온난주택공사가 순항을 보이고있다. 올해 우리 주 온난주택공사의 총계획개조면적은 2394만 8400평방메터인데 개조범위에 포함되는 건축열계량 및 에너지개조 시공면적은 134만 9500평방메터이다. 지금까지 도관망개조 91.97킬로메...
  • 2013-09-10
  • 전 주적으로 창업고조를 불러일으키고 민영기업의 발전을 추진하는 마당에 창업인들과 민영기업인들을 위해 만남의 장을 마련해 귀국자들의 자원통합(资源整合)을 시도하고있는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의 활략이 돋보인다. 얼마전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에서 조직한 "자원통합 연변꿈 실현" 활동에 참가한적이 있는데 필자...
  • 2013-09-10
  •     올해 연남로 확장개조공사 구역에는 연남로 립체교로부터 건공거리 구간도로가 포함되는데 9월말에 전부 완공되며 이 구역의 교통환경을 크게 개선하게 될 전망이다. 연변인터넷방송 허청송기자
  • 2013-09-10
  •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 훈춘서 개최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 대회장 질의와 답변으로 진지하다 . 8일, 유엔개발계획서 《대두만강제안》비서처와 길림성관광국에서 주관하고 훈춘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한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이 훈춘홍국국제호텔(红菊国际大厦)에서 거행되였다...
  • 2013-09-09
  • 조선족기업가들의 상담을 지지해나선 신봉철회장(오른쪽 두번째)을 포함한 진흥총회 회장단. 9월 6일, 《제9회 중국-동북아박람회》의 일환으로 장춘 화천대호텔에서 개최된 《제2회 동북아 상협회 국제협력회의 및 중외상협회 도킹회의, 경제무역항목협력상담회》에 길림성내의 조선족기업들이 파트너찾기에 분분히 나섰다...
  • 2013-09-09
  •     차세대 녀성기업인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차세대녀성CEO양성워크샵이 9월 6일 오후 장춘차세대교육훈련센터에서 있었다. 제1회동북아녀성기업인포럼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샾은 녀성 창업희망자들에게 실질적 도움 및 동기 부여를 목적으로 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하게 된다. 워크샵은 글로벌여...
  • 2013-09-07
‹처음  이전 402 403 404 405 406 40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