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10일 사이 절강성당위 부서기이며 녕파시당위 서기인 당일군은 녕파시당정대표단을 인솔하고 우리 주에서 빈곤층부축합작을 심화할데 관하여 고찰했다. 성당위 부서기 고광빈,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강치영,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대리인 김수호, 성발전및개혁위원회 부주임이며 빈곤층부축판공실 주임인 장보재가 고찰시 동행했다. 쌍방은 연길에서 맞춤형 협력 좌담회를 소집하고 합작발전대계를 함께 상의했다. 고광빈이 회의에서 축사를 하고 당일군, 강치영이 각각 연설했으며 김수호가 회의를 사회했다.
고광빈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녕파시당정대표단이 길림 연변을 찾아 맞춤합작을 심화할 데 관하여 다시 련계하고 다시 시달하며 다시 힘쓰는 것은 절강성당위와 녕파시당위가 길림성, 연변에 대한 큰 지지를 충분히 구현했고 길림인민과 연변인민에 대한 깊은 정을 충분히 구현했다. 녕파는 우리 나라가 대외개방하는 데서의 스타도시이고 현대화 국제항구이며 활력이 넘치는 력사문화 유명도시이다. 장기간, 절강성과 길림성, 녕파시와 연변은 교류가 밀접했다. 지난해 10월, 당중앙은 녕파시와 연변이 동서부빈곤층부축합작에서의 맞춤도급관계를 확정했고 두개 성, 두개 시, 주를 더욱 긴밀하게 련계시켰으며 상방의 교류합작은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특히 녕파시는 빈곤층방조부축, 경제무역왕래, 인재교류, 산업합작, 단지건설 등 면에서 연변에 진력하여 돕고 열정적으로 지지했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당중앙이 내린 동서부빈곤층부축합작을 강화하는 중대한 결책포치는 길림에 리롭고 연변에 리롭다. 녕파시와 맞춤합작관계를 맺은 것은 길림의 행운이고 연변의 행운이다. 향후 사업에서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연설 특히는 빈곤층부축합작에 관한 연설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사명감과 긴박감을 한층 강화하며 주동적으로 련계봉사하는 의식을 강화해야 한다.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에서 싸워 이기는 과학적인 태도를 수립하고 녕파시의 발전경험을 적극 학습, 참고하며 녕파시와의 맞춤합작관계를 부단히 심화하고 우세를 상호보충하고 장기적으로 합작하며 빈곤층부축에 초점을 맞추고 윈윈을 실현하는 훌륭한 국면을 개척해야 한다.
당일군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연변고찰은 학습의 행보이고 친척을 방문하는 행보이며 합작을 심화하는 행보이다. 연변은 민족화목, 사회조화, 생활이 정다운 살기 좋은 곳이고 번창하고 생기가 넘치며 앞날이 광활한 발전의 땅이다. 녕파시가 연변의 발전을 방조, 지지하는 과정은 녕파시가 발전공간을 확장하고 자체의 발전수준을 제고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녕파시는 습근평 총서기의 맞춤합작을 강화할 데 관한 중요지시 정신을 참답게 관철, 시달하고 연변을 형제로 생각하며 연변의 일을 자체의 일로 간주하고 시달하고 맞춤합작의 제반 사업을 잘하며 높은 수준과 질로 중앙이 부여한 중대한 정치임무를 완수하고 연변이 기한내에 전면적인 초요사회를 실현하는 데 녕파의 힘을 기여하겠다. 두 곳이 빈곤해탈 난관공략에서 합작하고 진정으로 빈곤에서 해탈하고 진정한 빈곤을 부축하며 높은 표준으로 각종 맞춤합작대상을 실시하여 빈곤군중이 진정으로 혜택을 보길 희망한다. 산업발전에서 합작하고 녕파기업이 연변에서 투자창업하도록 격려인도하며 연변을 방조하여 특색우세산업을 육성하고 연변의 경제실력과 발전활력을 일층 증강해야 한다. 대외개방에서 합작하고 녕파제품이 동북아로 북상하고 연변제품이 동남아로 남하하는 국제무역통로를 구축하며 ‘일대일로’건설 가운데서 더욱 많은 개방혜택과 발전공간을 얻어야 한다. >>
인재양성에서 합작하고 쌍방향파견단련, 두곳강습 등 방식을 통해 연변을 도와 남길수 있고 가져못가는 인재대오를 구축해야 한다. 쌍방향교류를 확대하는데서 합작하고 두 곳이 호혜호리하는 합작의 길이 점점 넓어지게 하며 공동으로 번영발전하는 좋은 국면을 개척해야 한다.
강치영은 우선 주당위, 주정부와 전 주 212만 여러 민족 인민을 대표하여 녕파시당정대표단의 방문에 열렬한 환영을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녕파시당정대표단이 연변에서 대상을 고찰하고 빈곤층부축합작을 전개하는 것은 녕파시가 중앙의 포치를 시달하는 견정한 집행력을 체현하고 연변에 대한 고도로 되는 중시를 체현하며 변강민족지역에 대한 두터운 정을 체현하고 연변의 정밀화 빈곤층부축, 정밀화 빈곤해탈에 새로운 강대한 동력을 주입했으며 우리가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을 싸워 이기는 신심과 결심을 더욱 굳히도록 했다. 도급방조부축을 확정한 이래 절강, 길림 두 성의 고도로되는 중시와 큰 지지하에 연변과 녕파시는 높은 수준에서 추동하는 것을 견지하고 빈곤해탈 난관공략, 산업합작, 경제무역합작, 관광합작, 간부인재과학기술교류 등 다섯가지 방면의 중점합작이 부단히 심화되였으며 맞춤합작을 중요한 단계적 성과를 거두었다. 향후 두 곳이 빈곤층부축합작을 계기로 ‘우세상호보완, 호혜호리, 장기합작, 공동발전’의 원칙에 따라 더욱 넓은 범위, 더욱 높은 차원에서 합작을 강화하고 녕파시의 발전리념, 기술, 자금, 인재 등 우세와 연변의 위치, 자원, 생태, 정책 등 우세를 충분히 결부하며 두 곳이 교류융합, 합작윈윈하는 새로운 국면을 부단히 개척하길 희망한다. 연변은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책임주체로서 정치자각과 사명담당을 한층 강화하고 녕파시와 맞춤합작하는 력사기회를 다잡으며 녕파시 각 방면과의 회보조률, 교류련계를 주동적으로 강화하며 녕파의 제반 방조부축조치가 뿌리내리고 열매를 맺도록 추동하며 새로운 시작점에서 동서부빈곤층부축합작의 새로운 본보기로 되여야 한다.
대표단은 연변에 머무는 동안 연변박물관과 녕파시가 지원하는 연길시 의란진 춘흥촌 그린만옥전업농장의 딸기재배대상을 고찰했다.
녕파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은주구당위 서기인 호군, 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시장인 송수순, 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인 종관화, 시당위 상무위원이며 북론구당위 서기인 모굉방, 시당위 상무위원이며 비서장인 시혜방, 시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왕건사, 부시장 리건정, 시정협 부주석이며 재정국 국장인 엽쌍맹, 각 구,시,현, 관련 부문, 기업의 주요 책임동지들이 고찰과 좌담에 참가했다.
주의 지도자들인 한흥해, 강방, 한양, 강호권, 풍희량, 기개기, 윤성룡, 안명식, 고옥룡, 주당위 비서장 최광덕, 주정부 비서장 소경량, 주직속 관련 부문의 책임동지들이 관련 활동과 좌담회에 참가했다.
연변일보 고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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