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항 준비 막바지 진입
16일, 2017 연변 ‘회귀프로젝트’ 및 제11회 동북아박람회 준비사업 배치회의가 연길에서 개최됐다.
‘회귀프로젝트’가 오는 12일에 펼쳐지고 동북아박람회 개최까지 15일이 남은 가운데 각항 준비사업은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올해 ‘회귀프로젝트’ 계획에 따르면 전 주적으로 640명 귀빈을 초청하고 25개 이상의 대상을 체결하게 된다. 지금까지 확인한 데 따르면 25개 대상의 체결이 정해졌는데 총투자액은 61억 6200만원이다. 지도자회견, 개막식, 민속표현, 투자설명회, 테마포럼 등 사업이 준비중이고 위챗, QQ 등 인터넷플랫폼과 연변일보 등 연변 주류매체에 ‘연변출신 재외 성공인사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발부하였고 주정무중심에 초읽기간판을 세웠으며 숙박, 차량를 배치하고 연변‘회귀프로젝트’재료종합총집 등 전문서적을 발부하였다.
동북아박람회 준비사업도 계획 대로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확인한 바로는 우리 주에서 510명 귀빈을 초청하였고(계획 895명) 전 주의 박람회 성과류 대상이 30개로서 총투자액은 123억 900만원에 달한다. 부스 설계 방안도 정해졌는데 인차 설치작업을 다그치게 된다.
회의에서 주정부 부주장 주금성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회귀프로젝트’와 동북아박람회의 각항 준비사업이 마지막 돌진단계에 진입하였다. 관련 부문과 현, 시에서는 전반적 국면의 높이에서 중점임무를 확인하고 사업능률을 제고하며 조직지도를 강화하고 사업절주를 빨리며 사업책임을 시달하고 추진력을 강화해야 한다. 열의를 북돋우고 일심협력하여 각항 조직사업 임무를 시달하고 제반 활동의 원만한 성공을 확보해야 한다.
연변일보 리명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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