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자치주 65돐]연변주 “회귀프로젝트” 개막식 성황리에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8월30일 07시35분    조회:114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월 29일, 연변주당위와 연변주정부에서 주최하고 연변주당위 조직부, 연변주공상업련합회, 연변주경제기술합작국에서 주관하는 2017연변조선족자치주“회귀프로젝트” 개막식 및 투자환경설명회가 연길시 아리랑극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대리인 김수호가 사회한 개막식에는 국내외 각지에서 온, 혹은 연변과 밀접한 련계가 있는 기업가와 각 분야 성공인사 800여명이 참가했다.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강치영이 축사를 하고있다.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강치영은 축사에서 고향을 찾은 연변적성공인사들과 기업인들의 관심과 지지에 심심한 감사를 표했다. 그는 “현재 록색발전의 재기를 재촉하고 있는 연변은 개발개방에서 기꺼운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강치영은 현재 연변에서 창업열조가 일고있다면서 이 기회를 빌어 보다 많은 기업인들이 연변에 투자하여 연변의 경제발전과 사회진보에 기여하기를 희망했다. 또한 투자인들에게 량호한 투자환경을 마련하고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할것이라고 말했다.

연변커시안생물화과학기술유한회사 박걸 리사장이 회귀투자 우수기업인 대표발언을 하고있다.

이에 강치영, 김수호, 한흥해, 강방, 조룡호, 한양, 김기덕, 강호권. 풍희량, 주금성 등 연변주당위 상무위원들이 연변커시안생물화과학기술유한회사 박걸 리사장, 길림자흠약업주식유한회사 곽춘림 리사장 겸 총경리 등 10명의 회귀투자 우수기업인 대표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감사패 증정에 이어 합작대상조인식에서는 심수길림상회기틀협의, 소주시식품업종협회기틀계약, 전련특색소도시발전위원회기틀계약, 연길시나노석탄첨가제대상, 연룡도신구기초환경개조대상, 도문시순환경제대상, 돈화시도시열공급도관대상 등 25개 대상들을 협의체결했는데 계약 투자총액은 61.32억원에 달했다.

연변주“회귀프로젝트” 개막식을 사회하고있는 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대리인 김수호.

이번 “회귀프로젝트”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연룡도신구소개회, 연변혁신창업발전포럼 및 귀향창업기업가포럼, ‘매력중국·연변행' 문화관광산업 및 연변특색소도시 정상회의, 2017 제3기 중국 연변(돈화)의약건강산업발전정상포럼, 화룡변경합작구 다국경합작발전포럼, 2017중국두만강문화관광축제경제무역간담회 등 11개의 중요한 내용으로 사흘간 륙속 펼쳐지게 된다.

올해 연변자치주 창립 65돐 경축행사중 하나인 2017연변주“회귀프로젝트”는 연변주에서 제11차 당대표대회와 2017년 두 회의 정신에 따라 “록색전환, 개방선도, 문화인솔, 현역돌파” 발전전략을 시행하는 중요한 조치로 연변주 귀향창업 프로젝트와 인재유치 전략을 심화하고 연변주의 경제, 사회 발전이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는데 긍정적인 추진역할을 할것을 기대하고있다.

길림신문/사진 유경봉기자, 글 김영화기자

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대리인 김수호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은 길림자흠약업주식유한회사 곽춘림 리사장 겸 총경리.

연길시당위서기 강호권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은 길림우강과학기술부화기유한회사 남룡 리사장.

연변주 부주장인 풍희량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은 연길시모드모아민속리조트유한회사 리성일 리사장.

연변주 부주장인 석호용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은 연변금강산식품주식유한회사 조용철 리사장.

2017연변조선족자치주“회귀프로젝트”협력프로젝트조인식.

2017연변조선족자치주“회귀프로젝트”개막식 일각.

2017연변조선족자치주“회귀프로젝트”개막식 일각.

2017연변조선족자치주“회귀프로젝트”개막식 일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길림시가 홍수 피해를 받은 후 민혁(民革) 장춘시 조양구위원회 1지부, 장춘시신생대기업가상회, 길림성조선족녀기업가협회는 공동으로 재해구에 대한 사랑의 기부행사를 창의했다. 7월 24일, 기업가들이 모금으로 가치가 20만원 되는 구조물품이 영길현 재해구에 도착했다. 청년기업가 대표, 장춘시 정자식품회사 리사장 ...
  • 2017-07-26
  •   이번 주 우리 주의 전반 기온이 낮고 강수가 적은편이라고 24일 주기상국에서 전했다.   주기상국은 이번 주 전 주 평균기온은 섭씨 20.5도이고 평균 총강수량은 15~25밀리메터 좌우이며 평년 동기 대비 17밀리메터가량 적다고 전했다. 그리고 주요 강수과정으로 24일 분포, 부동하게 소나기 혹은 천둥과 번개...
  • 2017-07-25
  • 7월 21일까지 홍수 수재민 10만 4000여명, 경제손실 5억 2616만원   룡정시 로투구진 태양촌으로 통하는 다리가 홍수에 밀려가 공안, 소방부대 관병들이 태양촌으로의 생필품 수송도를 잇는 장면   23일 연변주홍수가뭄방지지휘부에서 소집한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 홍수방지사업 3급 응급호응 조...
  • 2017-07-25
  • 기자가 연길차무단으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7월 24일부터 장훈 고속렬차는 전부 운행을 회복하였지만 장춘-도문, 도문-가목사 구간의 일반렬차는 여전히 운행을 중지했기때문에 외출시 려객들은 고속렬차를 리용하는것이 편리하다.    최근 길림지역은 수해 영향으로 7월 23일부터 장춘-도문구간을 경유하는 부...
  • 2017-07-24
  • 조인식 장백산의 여름 제9회 백산.강원송화석문화관광축제가 성과적으로 개막되면서 7월19일 오후, 강원구인민정부는 시정부 9층 회의실에서 중점건설대상 조인식을 가졌다. 백산시 강원구인민정부는 할빈약업그룹, 희보과학기술, 만방그룹, 복돈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통화광업유한회사 등 17개의 중대기업과 건설대상을 ...
  • 2017-07-24
  • ‘7.13’ 폭우가 지나간 지 7일 만인 19일 밤부터 쏟아진 폭우로 영길현 구전진은 재차 물에 잠겼다. 19일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폭우는 20일 새벽녘에 좀 뜸해졌다가 점심때 또 폭우로 바뀌였다. 오후 1시 20분경 비가 그쳤다가 다시 내리기 시작했다. 영길조1중 박성학 교장은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이...
  • 2017-07-22
  • 记者从交通部门了解到,受水害影响,今天长图线、图佳线各次列车全线停运。     目前,高铁运行秩序正常,个别列车由于限速运行略有晚点,不影响旅客出行。铁路部门提示广大旅客,按照列车正常时刻做好出行准备,提前到车站购票候车。如有特殊情况请及时联系车站工作人员。     高速方面:截...
  • 2017-07-21
  • [길림지역홍수계렬보도3] 18일 아침 7시에 장춘에서 차를 달려 오전 9시 30분, 길림시에 도착한 길림신문 취재팀 일행은 홍수피해가 제일 엄중한 영길현 구전진을 향해 떠났다. 구전진 나들목에는 교통경찰들이 대거 포진되여 교통통제를 실행하고 있었다. 영길현공안국과 현기관사무관리국에서 공동으로 발급한 통행증을 ...
  • 2017-07-21
  •   20일 오전 8시, 주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에서 홍수방지 긴급 토론회가 있었다. 주당위 부서기, 주장대리 김수호, 부주장 풍도, 주정부 비서장 소경량과 주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 성원단위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회의에서 주 수리, 기상, 수문, 민정, 교통 등 부문 책임자들이 각기 관련 정황을 회보...
  • 2017-07-21
  • 폭우 앞에서 왕청현 군중들은 힘을 합쳐 홍수에 대처하며 삶의 터전을 지키고 있다.   20일 오후 3시 20분경, 천교령진 천평촌에 도착했을 때 촌민들이 가야하 제방 보위전을 치르고 있었다. 좁은 제방 우에서는 불도젤과 굴착기가 부지런히 돌과 흙을 운반, 100메터가량 되는 위험구간을 보호하느라 안깐힘을 쓰고 있...
  • 2017-07-2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