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훈춘 10일부터 열공급 시작,연변 기타 현시는?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0월11일 14시10분    조회:301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우리 주 기온이 크게 하락하면서 부분 지역 최저기온은 섭씨 령도 이하로 떨어졌다. 그렇다면 올해 우리 주 각 현시에서는 언제부터 열공급을 시작하게 될가? 이에 기자는 오늘  각 현시 열공급부문으로 부터 열공급시간에 대해 료해해보았다. 
 
훈춘
 
기자가 대당훈춘발전소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목전 각항 준비사업은 이미  결속되였고 오늘(10일) 령시부터 열공급을 시작했다고 한다. 훈춘은 우리 주에서 열공급을 제일 빨리 시작한 곳이기도 하다. 
 
연길 
 
올겨울 연길시 열공급 총 건축면적은 3553만평방메터로 지난해보다 93만평방메터 증가하였다. 연길시에는 현재 열공급단위가 31개인데 이중 집중열공급회사가 9개로 전시 96.6%에 달하는 3443만평방메터 면적에 열공급을 하게 된다. 분산된 열공급단위는 22개로 열공급면적은 120만평방메터이다. 목전 연길시집중열공급유한회사에서 난방배관 압력시험 작업을 전면 가동하였다. 연길시 하남구역의 열공급을 책임진 국전룡화연길열력유한회사에서도 배관 압력시험을 진행하고있다. 이밖에 기타 열공급기업들에서도 준비작업을 마친 상태이며 구체적 열공급 시작날자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연길도시건설봉사열선: 12319 열공급판공실 전화: 6901011、6901022
 
돈화
 
기자가 돈화시 관련부문으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올 겨울철 날씨 실제 상황에 근거하여 돈화시당위와 시정부에서는 돈화시정부 관리범위내의 12개 열공급기업의 열공급시간을 10월 15일로 앞당겨 조절하기로 연구 결정하였다. 올 겨울철 열공급질을 보장하기 위해 돈화시 열공급 판공실은 신고 및 자문전화 6210018 를 개통해 광범한 시민들한테 편리를 도모하고 있다. 
 
도문
 
기자가 도문시 열공급판공실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도문시 올해 열공급면적은 350만평메터에 달하며 목전 전시 9개 열공급단위는 이미 압력시험단계에 들어섰으며 10월 15일부터 앞당겨 열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한다. 열공급이 시작된후 만일 주민주택에 루수등 문제가 나타나거나 온도가 도달하지 못할 경우 열공급판공실 3650700 에 전화해 자문 및 신고할수 있다. 
 
왕청 
 
기자가 왕청열공급부문으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왕청현에서는 이번달 15일부터 열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목전 도시구역 정부관리 열공급 기업은 3개인데 총 열공급면적은 365만평방메터이고 사용호는 근 4만가구에 달한다. 
 
화룡 
 
기자가 화룡시열공급부문으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화룡시는 10월 20일부터 열공급을 시작한다고 한다. 목전 준비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만일 주민주택에 루수 등 현상이 존재할 경우 4520110、4232110에 전화에 자문할수 있다. 
 
안도
 
안도현 주택 및 건설국 열공급관리중심에 따르면 최근 전 현 열공급기업들의 준비정황에 대해 검사를 마친 상황이라고 한다. 안도현 도시구역에는 집중열공급기업이 1개, 구역별 열공급기업 5개가 있으며 도시구역 열공급면적은 270만평방메터이다. 목전 일부 열공급기업들에서는 보일러가동준비를 마쳤으며 날씨정황에 따라 15일에 열공급을 시작하게 된다고 한다. 자문전화: 5870169  
 
룡정
 
룡정시열공급부문에 따르면 목전 열공급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열공급시간을 확정하지 않았으나 늦어도 20일전에 열공급을 시작할것이라고 한다. 룡정성태열력 (龙井盛泰热力):3221555,립공열력(立公热力):13104332533,룡정시열력회사동산환로소(东山环路所):3220460,룡정대가소(龙井大街所):3220462,건설대가소(建设大街所):3220463。
 
기자 리영, 전영화 
연변라지오TV방송국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봉사플랫폼 건설 심화 확장 연길시 귀향창업 전형기업 간판수여식 및 창업지도 전문가 초빙식이 22일에 있었다.   이번 행사는 연길시에서 기업과 창업자들을 도와 발전 가운데서 부딪친 곤난과 문제를 해결하고 귀향창업정책을 건전히 하고 완벽히 하는 조치의 일환이다.   이날 활동에서는 여러 업종의...
  • 2017-08-23
  •   21일,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8월 26일 0시부터 도시공립병원개혁사업을 가동하고 신판 의료봉사 가격 표준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 개혁은 주발전및개혁위원회, 주재정국, 주위생및계획생육위원회, 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서 련합하여 인쇄발부한 ‘연변대학부속병원 종합...
  • 2017-08-23
  •     (흑룡강신문=하얼빈)'2017 두만강문화관광축제'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도문시에서 열린다.   '생명의 강, 희망의 문'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두만강문화관광축제는 도문시두만강문화발전촉진회에서 주최하고 북경감각지혜문화미디어유한회사에서 주관한다.       △ 손님맞이...
  • 2017-08-23
  •   혁신창업 봉사 플랫폼 마련   21일, 공청단연변주위는 연변청년창업단지 개관식을 열었다. 공청단길림성위 서기 정룡, 주당위 부서기이며 연룡도당위 서기인 강방,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정부 부주장인 석호용이 의식에 출석했다.   의식에서는 연변청년창업단지에 ‘연변주 귀향창업기지’ 간...
  • 2017-08-22
  • 제7회중국조선족기업가경제교류대회 한장면(자료사진)   조선족 재계인사들의 대잔치인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단 설립 10주년 기념축제 및 제8회 중국조선족기업인경제교류대회가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연길 백산호텔에서  열린다. 대련에서 열린 제7회중국조선족기업가경제교류대회 한장면(자료사진) &...
  • 2017-08-21
  • 우리 주 부녀들의 귀향창업 수요에 결부해 주부녀련합회는 최근년간 녀성들에게 적합한 대상건설을 쟁취해주고 실속있게 녀성귀향창업사업을 추진해왔다. 귀향창업 행보에 힘입어 전 주 변경촌의 28명 녀성이 주내 창업에 뛰여들었고 그중 5명은 원래 촌마을로 돌아가 주로 농가락, 재배양식업 등에 종사하고 있다.  ...
  • 2017-08-21
  • 한국 스타트업 기업 지원 대상   센터의 사무실에서 직원들로부터 사업경과보고를 받고 있는 박세동(왼쪽 두번째) 센터장     (흑룡강신문=옌타이)박영철 기자=중국과 한국의 사업환경이 예전에 비해 많이 바뀌어졌지만 중국의 시장은 여전히 크며 매력적인 시장이다...
  • 2017-08-17
  •   각항 준비 막바지 진입   16일, 2017 연변 ‘회귀프로젝트’ 및 제11회 동북아박람회 준비사업 배치회의가 연길에서 개최됐다.   ‘회귀프로젝트’가 오는 12일에 펼쳐지고 동북아박람회 개최까지 15일이 남은 가운데 각항 준비사업은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올해 ‘회...
  • 2017-08-17
  • 농업의 구조조정 전환기를 맞아 우리 주 소사양업의 품질효익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우리 주 소사양업은 지역자원우세에 의탁하여 품종 자원 개발과 산업발전을 가져왔다. 주축산업총소에 따르면 지난해 말 우리 주의 소 사양량은 60만 마리이며 출하소는 20만마리에 달하였고 올 상반기 소 사양량은...
  • 2017-08-17
  • 화룡시 귀향창업 성과 뚜렷 환경, 정책, 자금, 기술, 가족배치, 자녀교육 등 면에서 귀향창업 일군들에게 좋은 사업환경과 생활조건을 제공해 창업의 활무대 마련에 힘써온 화룡시의 귀향창업 사업이 귀향 인재들의 힘찬 ‘날개짓’으로 실효를 거두고 있어 주목된다.   화흥신복장산업단지의 총경리 리위는...
  • 2017-08-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