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시안그룹(대표 박걸)이 중국 홍삼문화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커시안그룹이 지난 11월 27일,북경에 중국홍삼문화연구중심을 설립한데 이어 12월 2일, 연변커시안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에 중국홍삼문화전승기지를 설립하고 홍삼문화를 널리 홍보하는 일에 앞장 서고 있다.
커시안그룹 박걸(우) 대표와 연길시정부 채규룡(좌) 시장이 중국홍삼문화전승기지 간판을 제막하고 있다.
중국민간문예가협회의 허가를 받아 설립된 중국홍삼문화전승기지는 “건강중국” 국가전략에 응하고 장백산인삼자원을 충분히 리용하여 민족브랜드를 창출하며 전통인삼문화와 홍삼문화를 널리 홍보하려는데 있다. 또한 중국홍삼문화전승기지의 설립은 홍삼문화연구분야에서 국내의 공백을 메우는 것으로 그 의미가 자못 깊다.
길림성 연변지역은 인삼의 채취와 재배양식, 가공 등에서 모두 유구한 력사를 가지고있으며 인삼생산을 둘러싼 민간문화예술양식이 풍부하고 특색이 있다.
중국문화유산보호전문가위원회 위원이며 길림성문련 부주석인 조보명은 축사에서 “중국홍삼문화전승기지의 설립은 중요한 력사적 의의와 현실적의의가 있는바 중국전통홍삼문화의 전승과 선진적인 홍삼가공기술의 혁신발전을 추진하고 중국홍삼문화의 국내에서의 발전과 동북아지역의 전파, 나아가서 세계 진출에도 적극적인 추진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문화유산보호전문가위원회 위원이며 길림성문련 조보명 부주석, 중국문련 민간문예예술중심 류덕위 부주임, 연길시인민정부 채규룡 시장, 커시안그룹 박걸 대표 등 지도일군들과 래빈들이 참가해 축사하고 설립식테프를 끊었다.
연변커시안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김휘 총경리는 답사에서 "연변커시안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는 전통홍삼가공공예를 전승하는 기초우에서 세계선진적인 최첨단 홍삼가공기술과 설비들을 인입하여 고품질의 홍삼계렬제품들을 연구, 개발, 생산해내고 있다."며 "중국홍삼문화전승기지는 향후 홍삼문화를 널리 전파함에 있어서 코기러기 역할을 할 것이며 민족브랜드로 떠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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