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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상해지회 특강 정기총회로 2017년 마무리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2월10일 19시07분    조회: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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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상해지회(회장 박상윤) 2017년 송년회가 12월 8일 저녁 야스두호텔 2층에서 열렸다.
환영사를 하는 월드옥타 상해지회 박상윤 회장.
 
송년회에는 월드옥타 상회지회 가족들과 재상해대한민국 총영사관 김범수 상무관, 중국조선족여성기업가협회 이송미 회장, 월드옥타 소주지회 허영철 수석부회장,코트라 허병희 관장,재상해조선족문화후원회 박창근 회장, K-ICT 창업멘토링센터 최병희 센터장,재상해한인여성기업회 임경희 회장,재상해조선족여성협회 장영희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되였다.
 
1부 정기총회에서는 상해지회 올 한해 주요 사업 관련 회무 보고, 감사보고, 2017 GBC 위원회에서 주관한 상해 해외지사화사업 현황 . CSR 위원회에서 주관한 제 1 회 2017 화동조선족주말학교 조선족 어린이 낭독대회 보고로 이어졌다. 차세대에서도 올 한해 2017 제15기 차세대글로벌 창업무역스쿨 모국방문 교육 및 라이징스타에서 김해수 차세대 대표는 월드옥타 창업기금위원회에서 주최한 창업투자경진대회인 라이징스타 세계대회에서 상해지회를 대표하여 출전해 1등의 영예를 빛내였다. 또한 타지역 차세대 무역스쿨에 참석해 상호 교류의 장, 배움의 장을 만들어갔다.
 

2부에서는 상해지회 황미영 부회장의 협찬으로 특별초청강연이 있었다.

중국교육 시스템  50강 인정 교육강사.상해교통대 지속교육학원 특별초빙 교수인 예쇼으토가 "기업가의 심성"이란 주제로 심성이 경영에서 차지하는 비중 등에 대해 알기 쉽게 강의했다. 
  

3부에서는 추첨행사, 장끼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재밋고 화끈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박동구 부회장이 라틴댄스를 선보여 송년회의 열기가 한결 무르익었다.

월드옥타 박상윤 회장은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올 한해 많은 일들을 해냈다."며 "새해는 순풍에 돛단듯, 독수리가 비상하듯 모든 일이 순탄하고 새로운 도역이 있길 기대한다. 또한 차세대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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