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무청사 연길랭면이 '중국 지방 10대 브랜드음식(스낵)'메뉴에 올랐다.
중국료리협회에서 주최한 "2017 중화음식산업발전대회" 및 "중국 지방 10대 브랜드음식(스낵)"시상식이 지난 12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중국 음식의 고향이라 불리우는 복건성 사현에서 열렸다.
중국료리협회에서는 심사를 거쳐 전국 31개 성,시,자치구의 310종 음식(스낵)을 "중국 지방 10대 브랜드음식"으로 선정했고 284개 기업을 "중국 지방 10대 브랜드음식" 대표 브랜드기업으로 선정했다. 그중 연길랭면이 '중국 지방 10대 브랜드음식" 메뉴에 올랐고 연길금성복무청사랭면유한회사(대표 김련희)가 "중국 지방 10대 음식"길림성 브랜드 대표기업'으로 뽑혔다.
복무대루 연길랭면은 60여년의 력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연변에 오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꼭 맛보고싶은 음식이다.
연길랭면은 2016년 9월 '중국10대 브랜드국수'로 선정된데 이어 11월 18일, 북경에서 열린 '제1회 중국브랜드광광음식(스낵) 맛대결'에서도 브랜드로 선정되여 그 위상을 만방에 떨쳤다. 연길 금성복무청사랭면유한회사((대표 김련희)가 연길랭면의 대표기업으로 길림성대표기업으로 지난해에 펼쳐진 두차례 맛대결에 참여했고 또 브랜드로 지정됐다.
연길금성복무청사랭면유한회사 김련희 대표는 "이번 행사는 중화스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데 있으며 또한 지방 브랜드음식을 널리 알리고 지방의 음식시장을 활성화하여 음식산업을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시키려는데 있다."며 "복무청사 연길랭면외에도 풍무뀀, 전주비빔밥도 함께 수상의 영예를 지니게 되여 무등 기쁘다. 이는 우리 민족음식을 만방에 알리는 계기가 되였다."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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