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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마하린노 철도 정상화 운행에 진입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월25일 11시15분    조회: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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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주방도구, 크림차,마른김,정미기,알루미니움박 등 화물들을 가득 실은 전용렬차가 훈춘통상구를 통해 순조롭게 입국하였다. 이로써 훈춘-마하린노철도는 처음으로 “훈춘-자루비노-부산”항로 컨테이너 수입화물 운송업무를 취급하게 되였다. 한국제 주방도구,크림차,마른김,정미기,알루미니움박 등 여러 가지 화물들이 포함된 이번 운송화물 총가치는 44.2만딸라이며 총운수량은 153.4톤이다.
 
앞서 “훈춘-자루비노-부산”항로를 통해 운송된 화물은 로씨야 자루비노항에서 도로를 통해 중계운송을 해왔다.  2017년 12월1일,메드베데브총리가 체결한 로씨야련방 732호법안을 시달하기 위해 훈춘-마하린노철도 통상구에서 모든 종류의 컨테이너 국경통과화물을 발전시키기로 했다. 아울러 로씨야련방발전부에서 반포한 유관 세칙은 훈춘-마하린노철도 과경 컨테이너의  구체 통관세칙을 보다 명확히 했다. 이로써 법률적 측면으로부터 그동안 훈춘-마하린노철도가 석탄,목재 운송에만 막혀 발전이 제약을 받던 병목문제가 해결되였다. 이 법안은  2017년 12월 10일부터 정식 실시되였다. 료해에 의하면 철도운수는 이전의 도로운수에 비해 4시간정도의 시간을 절약할수 있다고 한다.
장춘해관에 따르면 2017년 12월 16일에 199.35톤의 랭동해산물,메주 등 6개 품종 화물을 실은 9개 컨테이너가  “훈춘-자루비노-부산”항로를 거쳐 한국에 운송되였다.이번에 처음으로 여러품종의 컨테이너 항선화물이 훈춘-마하린노철도를 거쳐 훈춘에 운송되는것은 “훈춘-자루비노-부산”항선이 다품종 화물 왕복 운송을 실현하고 훈춘-마하린노철도가 정상화 운행으로 한발작 더 다가가 우리 성 대 로씨야 경제무역통로가 일층 확장되였음을 표징한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 리현 실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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