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출신 대학생들에게 보내는 편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2월18일 10시17분    조회:121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광범한 연변 출신 대학생 여러분:

 

편지를 읽는 당신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이 시각 당신은 아마 가족들과 따뜻하고도 평안한 설명절을 보낼 준비를 마쳤을 것입니다. 그러나 올해는 어쩌면 또 다른 스스로와 마주했을지도 모릅니다. 졸업, 근무, 비전, 앞날 이런 단어들이 마음속에 차올라 어쩌면 벅찰지도, 어쩌면 불안할지도, 어쩌면 기대감으로 충만돼있을 수도 있을 겁니다…당신의 마음을 확실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앞둔 당신과 우리는 잠간 얘기를 나누려 합니다.

당신은 십수년의 어렵고 힘든 공부 끝에 대학입시에 합격해 가족들의 간절한 당부와 부푼 기대, 희망을 품고 20년간 생활하던 고향을 떠나 상아탑에서 꿈을 찾는 려정에 올랐을 것입니다. ‘연변인’ 특유의 순박함, 열정, 근면함으로 당신은 열심히 공부하고 분발 향상해 사리에 그닥 밝지 못했던 소년에서 점차 의기양양한 청년으로 성장했을 것이며 외부에 부지런하고 진취적이며 겸허하고 례의 바르며 다재다능한 연변학생의 량호한 이미지를 충분히 보여줬을 것입니다. 고향은 당신의 성장과 진보에 시종일관 주목해왔고 당신의 성과에 위로와 긍지를 느낍니다!

발견했을지 모르지만 당신의 가장 익숙한 오랜 벗-사랑스러운 고향 연변 역시 당신과 똑같이 끊임없이 배우고 진보하며 번영해지고 있습니다. 선도구개발개방, 동북로공업기지 진흥, 서부대개발, 흥변부민 등 다양한 국가 우대정책의 중복 효과로 연변은 이미 정책의 고지, 창업의 비옥한 토양으로 거듭났습니다. 특히 습근평 총서기가 직접 연변을 찾아 시찰하고 사업을 지도해 고향인민의 사기와 자신감을 지대하게 진작시켰습니다. 현대의약, 민족식품, 관광, 목제품 가공, 에너지 광산, 장비 제조 등 주도 우세산업의 신속한 발전과 더불어 사회사업 역시 전면적으로 진보하고 있으며 도시와 농촌의 면모가 뚜렷하게 개선되고 민생복지도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습니다. 연변은 지금 질이 높고 효과가 좋으며 구조가 보다 최적화되고 우세를 충분히 방출할 수 있는 진흥, 발전의 길 우에서 안정적이고도 빠르게 달리고 있으며 그 미래가 한없이 찬란합니다.

고향을 향한 당신의 충심은 한순간도 변함이 없었을 것입니다. 나라에서 ‘천인 계획’, ‘만인 계획’ 등 중대한 인재프로젝트를 실시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 연변에서도 시종일관 인재에 높은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다양한 면의 우수한 인재, 특히 고차원 인재에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연변은 국내 유명 대학 졸업생들의 귀향 취업, 창업을 적극 유치했습니다. 특히 2016년부터 인재유치 프로젝트인 ‘천인 계획’을 실시한 이래 이미 387명에 달하는 북경대학, 한국 서울대학 등 국내외 유명 대학 졸업생을 유치했고 2018년 인재유치 사업도 곧 시작하게 됩니다. 이와 동시에 귀향창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해 대규모 대학 졸업생들의 귀향창업을 이끌어냈으며 이들이 ‘개인의 꿈’을 ‘중국꿈’, 고향 발전과 밀접하게 련관시켜 연변 새시대 진흥 발전의 참여자, 직접 체험자, 견증인이 되게 했습니다. 여러분 역시 연변을 주목하고 연변을 홍보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연변에 돌아와 사업, 생활할 수 있게 다리를 이어주고 보다 많은 편리를 제공해주기를 희망합니다.

 사랑하는 학생 여러분, 열정은 꿈을 이뤄주고 열심히 일하는 자만이 미래를 창조할 수 있습니다. 연구생 꿈, 스타 꿈, 창업 꿈, 부자 꿈, 안거(安居) 꿈, 성가(成家) 꿈, 당신이 어디서 어떤 꿈을 선택하든 고향은 당신이 바람을 피할 수 있는 항만이고 정신적 가원입니다. 이곳에는 당신이 인생 리상을 실현할 수 있는 넓은 무대가 있고 이곳에는 당신이 아름답고 눈부신 기적을 창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습니다. 고향 인민은 당신의이 귀향해 우리와 함꼐 아름답고 행복한 연변을 건설하고 조국 번영, 변강 발전의 새로운 장을 펼쳐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당신과 가족이 소원하는 모든 일이 뜻대로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주 우수대학졸업생 유치 자문 전화:

주 당위 조직부 인재 사업처:0433—2514282

연길시인재판공실:0433—2522958

훈춘시인재판공실:0433—7525283

도문시인재판공실:0433—3661723

돈화시인재판공실:0433—6223840

룡정시인재판공실:0433—3233779

화룡시인재판공실:0433—4222426

안도현인재판공실:0433—5822436

왕청현인재판공실:0433—8821055

 

 

주인재사업지도소조

2018년 2월 12일

 

QR코드를 스캔하여 위챗 모멘트에 공유하여주십시오.저작권성명: 본 사이트 기사를 전재하실 경우에는 연변일보 사명과 
기사 작성자명(기자명)을 반드시 표기하여주십시오.

 

광범한 연변 출신 대학생 여러분:

 

편지를 읽는 당신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이 시각 당신은 아마 가족들과 따뜻하고도 평안한 설명절을 보낼 준비를 마쳤을 것입니다. 그러나 올해는 어쩌면 또 다른 스스로와 마주했을지도 모릅니다. 졸업, 근무, 비전, 앞날 이런 단어들이 마음속에 차올라 어쩌면 벅찰지도, 어쩌면 불안할지도, 어쩌면 기대감으로 충만돼있을 수도 있을 겁니다…당신의 마음을 확실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앞둔 당신과 우리는 잠간 얘기를 나누려 합니다.

당신은 십수년의 어렵고 힘든 공부 끝에 대학입시에 합격해 가족들의 간절한 당부와 부푼 기대, 희망을 품고 20년간 생활하던 고향을 떠나 상아탑에서 꿈을 찾는 려정에 올랐을 것입니다. ‘연변인’ 특유의 순박함, 열정, 근면함으로 당신은 열심히 공부하고 분발 향상해 사리에 그닥 밝지 못했던 소년에서 점차 의기양양한 청년으로 성장했을 것이며 외부에 부지런하고 진취적이며 겸허하고 례의 바르며 다재다능한 연변학생의 량호한 이미지를 충분히 보여줬을 것입니다. 고향은 당신의 성장과 진보에 시종일관 주목해왔고 당신의 성과에 위로와 긍지를 느낍니다!

발견했을지 모르지만 당신의 가장 익숙한 오랜 벗-사랑스러운 고향 연변 역시 당신과 똑같이 끊임없이 배우고 진보하며 번영해지고 있습니다. 선도구개발개방, 동북로공업기지 진흥, 서부대개발, 흥변부민 등 다양한 국가 우대정책의 중복 효과로 연변은 이미 정책의 고지, 창업의 비옥한 토양으로 거듭났습니다. 특히 습근평 총서기가 직접 연변을 찾아 시찰하고 사업을 지도해 고향인민의 사기와 자신감을 지대하게 진작시켰습니다. 현대의약, 민족식품, 관광, 목제품 가공, 에너지 광산, 장비 제조 등 주도 우세산업의 신속한 발전과 더불어 사회사업 역시 전면적으로 진보하고 있으며 도시와 농촌의 면모가 뚜렷하게 개선되고 민생복지도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습니다. 연변은 지금 질이 높고 효과가 좋으며 구조가 보다 최적화되고 우세를 충분히 방출할 수 있는 진흥, 발전의 길 우에서 안정적이고도 빠르게 달리고 있으며 그 미래가 한없이 찬란합니다.

고향을 향한 당신의 충심은 한순간도 변함이 없었을 것입니다. 나라에서 ‘천인 계획’, ‘만인 계획’ 등 중대한 인재프로젝트를 실시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 연변에서도 시종일관 인재에 높은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다양한 면의 우수한 인재, 특히 고차원 인재에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연변은 국내 유명 대학 졸업생들의 귀향 취업, 창업을 적극 유치했습니다. 특히 2016년부터 인재유치 프로젝트인 ‘천인 계획’을 실시한 이래 이미 387명에 달하는 북경대학, 한국 서울대학 등 국내외 유명 대학 졸업생을 유치했고 2018년 인재유치 사업도 곧 시작하게 됩니다. 이와 동시에 귀향창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해 대규모 대학 졸업생들의 귀향창업을 이끌어냈으며 이들이 ‘개인의 꿈’을 ‘중국꿈’, 고향 발전과 밀접하게 련관시켜 연변 새시대 진흥 발전의 참여자, 직접 체험자, 견증인이 되게 했습니다. 여러분 역시 연변을 주목하고 연변을 홍보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연변에 돌아와 사업, 생활할 수 있게 다리를 이어주고 보다 많은 편리를 제공해주기를 희망합니다.

 사랑하는 학생 여러분, 열정은 꿈을 이뤄주고 열심히 일하는 자만이 미래를 창조할 수 있습니다. 연구생 꿈, 스타 꿈, 창업 꿈, 부자 꿈, 안거(安居) 꿈, 성가(成家) 꿈, 당신이 어디서 어떤 꿈을 선택하든 고향은 당신이 바람을 피할 수 있는 항만이고 정신적 가원입니다. 이곳에는 당신이 인생 리상을 실현할 수 있는 넓은 무대가 있고 이곳에는 당신이 아름답고 눈부신 기적을 창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습니다. 고향 인민은 당신의이 귀향해 우리와 함꼐 아름답고 행복한 연변을 건설하고 조국 번영, 변강 발전의 새로운 장을 펼쳐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당신과 가족이 소원하는 모든 일이 뜻대로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주 우수대학졸업생 유치 자문 전화:

주 당위 조직부 인재 사업처:0433—2514282

연길시인재판공실:0433—2522958

훈춘시인재판공실:0433—7525283

도문시인재판공실:0433—3661723

돈화시인재판공실:0433—6223840

룡정시인재판공실:0433—3233779

화룡시인재판공실:0433—4222426

안도현인재판공실:0433—5822436

왕청현인재판공실:0433—8821055

 

 

주인재사업지도소조

2018년 2월 12일

 

연변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사람 냄새 나는 아침시장에서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 “대형 종합마트들이 하나둘씩 생기면서 개인 장사가 점점 어렵게 됐지만 일찍 일어나 일하면 밥벌이는 됩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먼저 잡거든요.” 18일 아침 5시 반쯤, 연길하 아침시장(원 수상시장)은 매일 이곳에서 시장을 여는 상인들...
  • 2018-04-23
  • 최근, 주국가세무국에서는 ‘1회 방문 처리’ 개혁 임무 전면 포치회의를 열고 전 주 범위에서 52가지 세금 업무와 관련해 ‘인터넷 처리’ 방법을 보급하기로 했다. 이 국에서는‘행정권한의 하부이양, 하부이양과 관리의 결부, 봉사의 최적화’ 개혁, 경영환경 최적화, ‘편민납세춘...
  • 2018-04-23
  • 19일, 우리 주에서 다기능을 일체화한 신형 파종기 기술 시연회가 연길시 조양천진 룡성촌에서 개최됐다. 료해에 따르면 이날 선보인 신형 파종기는 길림성연변태욱농기계유한회사 사장이며 ‘전 주 10대 발명가’ 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족 발명가인 김태욱(59세)씨 발명 작품으로 우리 주의 농촌로력 부족과 농기...
  • 2018-04-23
  •   21일, 중국 화룡 제10회 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가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촌에서 성황리에 개막된 가운데 민속음식체험이 관광객들의 발목을 잡았다.   특히 찰떡치기 현장은 떡치기를 체험해보려는 관광객들이 길다랗게 줄을 서 진풍경을 이뤘다. 떡치기 체험에 팔을 걷고 나선 연길시의 장녀사(한족)는...
  • 2018-04-21
  • 17일〈중국도시전면초요사회건설감측보고 2017〉이 발표되였다. 〈보고〉에서 알려진 전국 653개 현급 시의 전면초요사회건설정황에 대한 감측결과에서 길림성에서는 연길시가 전면초요지수 97.66으로 처음으로 유일하게 2017중국전면초요지수100강현(시) 제80위에 들었다.  해당 〈보고〉는 경쟁력연구 독립적 제3측 기구와...
  • 2018-04-19
  •   오는 21일부터 연길시에서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촌에 이르는 관광선로가 정식 개통되여 축제의 장을 찾는 시민들이 교통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게 됐다. 일전, 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4월 21일부터 ‘중국·화룡 제10회 장백산진달래 국제문화관광절’을 맞아 연길에서 화...
  • 2018-04-18
  • 요즘 날씨가 풀리면서 연길시 주요 상가들은 봄철 맞이 판촉행사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사진은 18일, 백리성의 한 매장은 스카프를 고르는 손님들로 북적이였다. 김유미 실습생 올해 류달리 길었던 한파가 끝나자 얼어붙었던 소비 심리가 봄바람을 타고 살아나는 분위기다. 닫혔던 소비자들의 지갑이 열리면서 주내 식품...
  • 2018-04-18
  • 새 서시장 효과도. 사진출처: 연변교통문예방송 새로 짓는 연길 서시장이 계획보다 두달 앞당겨 시민들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일전 연길시 서시장 개조 공사 현장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대상건설이 절반을 훌쩍 넘어 원 계획보다 두달 앞당겨 10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공사장에서는 기중기가 쉴새없이 움직였고 300여명...
  • 2018-04-17
  • 16일, 주기상국의 관측 결과에 의하면 이번 주(16일-22일) 우리 주 평균기온은 지난주보다 섭씨 5.6도 상승한 섭씨 11.5도에 달하게 된다. 이번 주 평균기온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3.6도가량 상승하고 강수량은 6밀리메터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19일 우리 주 전역에 작은 비가 내리고 22일을 전후해 또 한차례 작은 비가...
  • 2018-04-17
  • 16일, 2018년 연변주 인재영입프로젝트 고차원인재 ‘천인계획’우수대졸생 영입 및 전 주 귀향창업 전문대출 가동의식 소식공개회가 주정무중심에서 열렸다. 소개에 따르면 우리 주는 4월부터 7월까지 2018년 연변주 인재영입 프로젝트 고차원인재 ‘천인계획’우수대졸생 영입사업을 전개하고 도합 387개 일터를 준비했다...
  • 2018-04-1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