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청명절 4월5일~7일 3일 휴식,최장 8일 련휴방법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3월31일 16시54분    조회:192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며칠뒤면 손꼽아 기다리던 음력설후 첫 련휴-청명절 련휴를 맞이하게 된다!

 

   국무원 판공청의 2018년 휴무일정에 의하면 청명절을 맞이해 4월5일부터 7일까지의 3일간의 휴가를 즐길수 있게 된다.

 

   화창하고 꽃 피는 아름다운 4월,좋은 계획을 세워 알찬 휴무를 보내기를 바란다. 휴가 소식에 들뜬 심정을 가라앉히고 뒤따라올 다소 반갑지 않은 소식들도 알아야 한다.

반갑지 않은 소식


 

다음주 일요일에는 출근해야만 한다!

 

 

  국무원 판공청의 2018년 휴무일정에 의하여 청명절을 맞아 4월5일(목요일)부터 7일(토요일)까지 휴식하고 4월8일(일요일)에는 평일 근무한다고 규정했다.

 

   휴일에 연연하여 조정된 근무시간을 놓쳐서는 절대 안된다는 점 잊지 말자.

 

청명절 련휴기간 승용차 기름값 상승할듯

   3월 28일 24시 새로운 유가 조정으로 정품유 가격이 다시 한번 상승할것으로 보인다.

 

   이번 유가 조정은 구체적으로 :휘발유가격이 톤당 170원, 디젤유 가격이 톤당 165원으로 상향 조정될 예정이다. 그러면 90호 휘발유의 리터당 가격은 0.13원인상하고 92호 휘발유 리터당 가격은 0.13원, 95호 휘발유 리터당 가격은 0.14원 ,0호 디젤유 리터당 가격은 0.14원 인상되는것과 맞먹는다.

 

   일반 가정용 자동차 연료 탱크 50L 용량에 따라 92호 휘발유를 가득 채우면 약 6.5원 정도의 비용이 인상될것으로 예상된다.

 

   청명절에 편리한 자가용으로 이동한다면 행차 비용이 소폭 증가할것이다.

 

   가격 인상 등 소식으로 기분이 우울해졌다면 아래 좋은 소식으로 기분 전환 해보자!

 

좋은 소식!


 

일정 안배만 잘하면 최장 8일 련휴가 가능하다!

 

 

   최강 휴가 공략이 여기 있다! 4월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의 년차 휴가를 내면 3월31일(토요일)과 4월1일(일요일) 2일간의 정상적인 공휴일까지 청명절 련휴로 도합 8일간 쉴수 있게 된다!

 

   새해부터 올해의 유급 휴가를 계획적으로 알차게 리용할수 있도록 해야 할것이 아닌가!

 

 

청명절후 

련속 공휴일을 맞이하게 될듯!

 

 

 

   다가오는 청명절 3일 련휴를 제외하고도 로동절 련휴와 6월 중순의 단오 련휴 두개의 련휴가 곧 이어 다가온다. 

 

 

청명절 기간 7개 좌석 및 

이하 소형 뻐스 

고속도로에서 무료 통행

 

   국가의 관련 정책에 의하면 4월5일0시부터 4월7일 24시까지 전국 고속도로에서 좌석 7개(7개 포함) 및 이하 소형 뻐스에 대해 무료 통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형 뻐스가 무료로 통행하는 동안 고속도로에서 차량 통행소를 통과하는 시간을 기준으로, 료금소에서는 소형 뻐스에 대해 무료로 통과할수 있다고 규정했다.

 

 

청명절 명절 위문품 발급할수 있어, 

각지 직원들의 복리 표준 또 인상

 

 

   일전 중화전국총공회에서는 <기층 공회 경비 관리 방법>을 제정하여 기층 공회에서 직원들에게 적절한 명절 위문품을 발급할수 있다고 규정하였다. 

 

   규정에서의 명절은 국가에서 정한 법정 공휴일(즉 음력설과 청명절,로동절,단오절,추석국경절)과 자치구 이상의 인민 정부가 설립한 소수민족 명절을 말한다.

 

   청명절을 맞아 기층 공회에서는 명절 위문품을 적절하게 발급할수 있다!

 

   명절 위문품을 발급하는것은 중국 전통 명절 습관에 맞는 생필품과 직원들의 생활 필수품 등을 기층 공회의 실제 상황에 근거하여 적절,령활의 원칙에 결합해 발급하는것이라고 밝혔다.

 

   2018년에 들어서면서 각지에서는 기존 복지 기초하에 새로운 복지 기준을 륙속 내놓고 있다. 료해에 의하면 사천,하남,광주 등지에서 근로자들의 복지 수준이 높아진것을 감안하면 올해 청명절을 맞이해 예전보다 더욱 우월한 복지 수준을 기대해도 된다는 얘기다.

중국조선어방송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흑룡강신문=하얼빈)류설화 연변특파원= 중국조선족외식경영인 친선모임이 일전에 연길에서 있었다.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대련과 천진 조선족상회 료식업분회 및 장춘, 길림 등 지역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대표들 도합 60여명이 참석하였다.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김순옥회...
  • 2018-05-09
  • 연길인민공원에서 가게 허가증을 낼 수 있나요?   문: 저는 정리실업일군입니다. 연길인민공원에서 음료 혹은 어린이놀이감을 파는 가게를 운영하려고 하는데 가능한지요? 정리실업일군들을 위한 재취업 가게를 제공해줄수 없는지요? 답: 연길시림업국에 따르면 연길인민공원은 제2기 개조공사가 진행중이기...
  • 2018-05-09
  • 연변브랜드제품추진사업위원회에서는 문건 요구에 근거하여 2017년 브랜드 선정 사업을 조직, 전개했다. 기업 신청, 현(시)의 일차 심사 및 보고, 연변브랜드제품추진사업위원회 판공실의 신청자료에 대한 심사 및 현지조사, 연변브랜드 제품 전문가소조의 평가와 연변브랜드제품추진사업위원회 성원단위의 심사비준을 통해...
  • 2018-05-09
  • 길림성공상행정관리국으로부터 알아본 데 의하면 근일 국무원판공청은 성과가 뚜렷한 지방에 대해 격려조치를 실행한다고 통보했다. 통보는 재정부, 발전개혁위원회는 훈춘시 등 27개 시, 현(시, 구, 기)에 대해 우선적으로 지지한다고 했다. 통보에 따르면 길림성 훈춘시, 하북성 하간시, 산서성 양곡현, 내몽골자치구 쟈...
  • 2018-05-09
  • 7일, 주기상국의 관측 결과에 의하면 이번 주(7일-13일) 우리 주 평균 기온은 지난주보다 섭씨 3.1도 상승한 섭씨 13도에 달하고 강수량은 38.1~41.1밀리메터가량 감소한 5~8밀리메터에 이르게 된다.   이번 주 평균 기온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1.3도가량 상승하고 강수량은 지난해 동기보다 6밀리메터 감소할 것으로...
  • 2018-05-08
  • 조한정상회담 및 의 체결은 길림성 변경지구 군중들의 주목을 받으며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다. 반도와 린접한 훈춘, 집안, 장백 등 지의 군중들은 이번 회담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해 귀중한 한걸음을 내딛었을뿐만 아니라 길림성과 조한합작교류를 강화하고 인원래왕을 밀접히 하며 공동발전을 촉진하는데 유리하다고 했...
  • 2018-05-03
  • 조선과의 접경지역인 료녕성 단동의 집값이 최근 들썩이고 있다. 심지어 일부 목 좋은 고급아파트의 가격은 이틀새 50%나 폭등하기도 했다.    4월 24일 단동신구에서 한평방에 3500원이던 가격이 이틀뒤에는 5500원으로 치솟았다. 조선 신의주와 마주한 단동은 조선무역의 70%가 집중된 곳인바 이번 조선반도훈...
  • 2018-05-03
  • 2일, 주기상국의 관측 결과에 의하면 이번 주 (4월 30일-5월 6일) 우리 주 평균기온은 지난 주보다 섭씨 3.6도 하락한 섭씨 10.8도가량에 달하고 평균강수량은 10~15밀리메터에 이르게 된다.   이번 주 평균기온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섭씨 0.3도 하락하고 평균강수량은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슷한 수준에 달할 전망...
  • 2018-05-03
  • 통행 제한 8월 31일까지   성고속도로관리국 연길분국, 성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에서 연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5월 3일 0시부터 8월 31일 0시까지 훈춘-울란호트 고속도로 (G12)의 연길북쪽 수금소로부터 도문수금소까지의 구간에서 시공 기간 통행을 제한하게 된다.   2001년 우리 주의 첫 고속도로인 연길-도...
  • 2018-05-03
  • FT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지난달 27일 남북 정상의 ‘판문점 선언’으로 한반도의 봄이 성큼 다가오자 한국의 파주는 물론 중국 단둥의 지가도 급상승하고 있다고 영국의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단둥은 북한과 중국의 접경지역으로, 최근 단둥의 주민들은 문재인...
  • 2018-05-03
‹처음  이전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