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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외식산업의 흐름을 주도할터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4월1일 21시45분    조회: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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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원 글로벌 식품•외식경영 최고경영자과정 3기 수료식 및 4기 입학식 연변대학서
 

글로벌시대 식품•외식산업의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리더를 야성하기 위한 연변대 학 평생교육원 글로벌 식품•외식경영 최고경영자과정 제3기 수료식 및 제4기 개강식이 지난 3월 30일 연변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있었다.
 
 
3기 수료생들과 함께
 
제3기 수료생에는 길림,장춘지역에서 온 업체 사장들도 있었고 년령이 제일 많은 수료생은 73세, 제일 어린 수료생은 29세였다. 배움에는 나이와 지역이 따로 없었다. 이들은 지난 1년 동안 식품•외식경영 최고경영자과정을 거쳐 연변대학 평생교육원으로부터 수료증을 받았고 8명은 우수학원생 영예증서를 받았다.
 
길림에서 온 3기 수료생 림필선, 그는 길림에서 "돈되는 마을", "시골집" 등 3개의 음식점을 경영하고 있다. 그는 한국 박흥희 대표로부터 리더의 기본자세에 대해 알게 되였고 외식업의 흐름에 대해서도 알게 되였다고 말한다. 특히 평생교육원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코스모 김송월 대표와 같은 우수한 분들을 알게 되여 기쁘며 이들로부터 경영노하우, 료리비법을 전수받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김순옥 회장으로부터 우수 수료생 영예증서를 받은 김유림, 그는 연길 백옥음식유한회사 하남분점의 총경리이다. "어머니는 1기생, 이모는 2기생, 저는 3기 수료생이다. 리더다운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배움에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변대학 평생교육원 서대성 원장은 “제3기 수료생들은 지난 1년간 일련의 교육과정을 통해 글로벌시대 식품•외식경영 전문지식과 실무지식을 함께 터득함으로서 남들보다 앞서 대응하고 그 흐름을 주도할 전문성과 핵심력량을 갖춘 CEO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였다”고 강조하면서 “연변대학 평생교육원은 향후에도 량질의 교육과정과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시대정신과 창의력,경쟁력을 갖춘 인재들을 더 많이 양성할 것이다”고 피력했다.

제3기 수료생 김지명은 "저는 오늘의 졸업은 끝이자 또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외식사업으로 성공하는 길은 끊임없이 연구하고 끈질기게 공부하는 길밖에 없다.”고 말했다.
4기 신입생들과 함께
 
이날 수료식에 이어 제4기 개교식도 함께 치러졌다.
 
상해니시실업유한회사 연변지사 대표 김파는 축사에서 “시작이 절반이고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되여 앞으로 4기,5기,6기 등 후배들은 더욱 멋진 모습으로 식품,외식업계에서 멋지게 활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4기 신입생대표 림송은 “이제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와 연변대학 평생교육학원이라는 배움터에서 열심히 배우고 최선을 다하는 외식경영 CEO는 물론 우리 민족 외식업발전에도 앞장설 수 있는 일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변대학 식품•외식경영 최고경영자과정은 글로벌 식품•외식산업의 무한경쟁시대 전문지식 향상과 국제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며 남들보다 한발 앞서 대응하고,그 흐름을 주도 할 전문성과 핵심력량을 갖춘 CEO를 양성하기 위해 2015년에 연변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와 손잡고 글로벌 식품•외식경영 최고경영자 양성 학과로 개설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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