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식품•외식산업의 흐름을 주도할터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4월1일 21시45분    조회:375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평생교육원 글로벌 식품•외식경영 최고경영자과정 3기 수료식 및 4기 입학식 연변대학서
 

글로벌시대 식품•외식산업의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리더를 야성하기 위한 연변대 학 평생교육원 글로벌 식품•외식경영 최고경영자과정 제3기 수료식 및 제4기 개강식이 지난 3월 30일 연변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있었다.
 
 
3기 수료생들과 함께
 
제3기 수료생에는 길림,장춘지역에서 온 업체 사장들도 있었고 년령이 제일 많은 수료생은 73세, 제일 어린 수료생은 29세였다. 배움에는 나이와 지역이 따로 없었다. 이들은 지난 1년 동안 식품•외식경영 최고경영자과정을 거쳐 연변대학 평생교육원으로부터 수료증을 받았고 8명은 우수학원생 영예증서를 받았다.
 
길림에서 온 3기 수료생 림필선, 그는 길림에서 "돈되는 마을", "시골집" 등 3개의 음식점을 경영하고 있다. 그는 한국 박흥희 대표로부터 리더의 기본자세에 대해 알게 되였고 외식업의 흐름에 대해서도 알게 되였다고 말한다. 특히 평생교육원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코스모 김송월 대표와 같은 우수한 분들을 알게 되여 기쁘며 이들로부터 경영노하우, 료리비법을 전수받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김순옥 회장으로부터 우수 수료생 영예증서를 받은 김유림, 그는 연길 백옥음식유한회사 하남분점의 총경리이다. "어머니는 1기생, 이모는 2기생, 저는 3기 수료생이다. 리더다운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배움에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변대학 평생교육원 서대성 원장은 “제3기 수료생들은 지난 1년간 일련의 교육과정을 통해 글로벌시대 식품•외식경영 전문지식과 실무지식을 함께 터득함으로서 남들보다 앞서 대응하고 그 흐름을 주도할 전문성과 핵심력량을 갖춘 CEO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였다”고 강조하면서 “연변대학 평생교육원은 향후에도 량질의 교육과정과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시대정신과 창의력,경쟁력을 갖춘 인재들을 더 많이 양성할 것이다”고 피력했다.

제3기 수료생 김지명은 "저는 오늘의 졸업은 끝이자 또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외식사업으로 성공하는 길은 끊임없이 연구하고 끈질기게 공부하는 길밖에 없다.”고 말했다.
4기 신입생들과 함께
 
이날 수료식에 이어 제4기 개교식도 함께 치러졌다.
 
상해니시실업유한회사 연변지사 대표 김파는 축사에서 “시작이 절반이고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되여 앞으로 4기,5기,6기 등 후배들은 더욱 멋진 모습으로 식품,외식업계에서 멋지게 활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4기 신입생대표 림송은 “이제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와 연변대학 평생교육학원이라는 배움터에서 열심히 배우고 최선을 다하는 외식경영 CEO는 물론 우리 민족 외식업발전에도 앞장설 수 있는 일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변대학 식품•외식경영 최고경영자과정은 글로벌 식품•외식산업의 무한경쟁시대 전문지식 향상과 국제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며 남들보다 한발 앞서 대응하고,그 흐름을 주도 할 전문성과 핵심력량을 갖춘 CEO를 양성하기 위해 2015년에 연변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와 손잡고 글로벌 식품•외식경영 최고경영자 양성 학과로 개설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8
  • 제2차  글로벌 돈고래모임 4월 연길서, 100여명 참가예정   제1차 글로벌 돈고래모임 한장면(자료사진)   글로벌 돈고래모임이 지난해 청도에서 열린데 이어 올해 4월에는 연길에 열릴 전망이다. 글로벌 돈고래모임은1971년도생(돼지띠) 젊은 기업인들이 경제위기 탈출을 위해 모인 조선족기업인들의&n...
  • 2015-03-13
  • 17일 둘루스 조지아 한인상의 사무실에서 이경철 한인상의 회장, 김송전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부회장, 이혁 상의 부회장(왼쪽부터)이 양해각서 체결후 한자리에 모였다.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경철)는 17일 중국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최영철)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 2015-02-19
  • 2015년 2월 8일, 하늘이 추운 날씨를 내려주었다면 연변과학기술대학 AMP총동문회 13기 회원들은 고아원어린들에게 따스함을 전했다. 당일, AMP총동문회 13기 지영춘회장은 추운날씨를 마다하고 회원들과 함께 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를 찾아가 회원들의 사랑의 마음이 듬뿍 담긴 쌀 3000근, 식용유 400근, 우유 10박스를...
  • 2015-02-09
  • 23일,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제1기 리사회 임기교체 및 신년련환야회가 대련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대련시민정국, 대련시당위 통전부, 대련시민족사무위원회 등 부문의 책임자들과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을 비롯한 북경, 천진, 단동, 길림, 연변, 본계, 안산, 청도 등 전국 각지 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성원, ...
  • 2015-01-28
  • 24일 중국 산동성 칭다오시 갤럭시 웨딩홀에서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제9차1기 회의가 개최됐다[사진=최고봉 기자] 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 = 24일 중국 산동성 칭다오(청도) 갤럭시 웨딩홀에서 칭다오(청도)시 20만 조선족이 하나가 되는 대통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최된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제9차 1기...
  • 2015-01-26
  • 연변무역인협회 5대 회장인 허재룡(우)과 신임 리사장 남룡수(좌)     연변무역인협회(월드옥타 연길지회) 에서는 11월 20일 개원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4대 회장인 허재룡을 제5대 회장으로 재 추대했다. 이렇게 되여 허재룡회장은 앞으로 2년간 계속하여 연변무역인협회를 이끌게 된다. 사회를 맡고있...
  • 2014-11-21
  •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산하 조직인 연변조선족청년경영자련의회(략칭 연변청경련) 제1차 회원회의가 20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의실에서 펼쳐졌다.  장엄한 국가속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허덕환회장, 박경식상무부회장, 박준덕비...
  • 2014-10-21
  • 사단법인 연변연길무역협회 (회장 허재룡)대표단 32명(2 명 차세대포함)이 9월 29일 한국 려수엑스포 디지털갤러리에서 개막한 제19차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막식에 참가했다. 《세계경제 네트워크 구축 및 활용》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세계 68개 국 133개 월드옥타( 회장 김우재) 지회 700여명 경제인들이 참석...
  • 2014-09-30
  • 연변연길무역협회 허재룡회장(왼쪽)과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지회 리경종회장 사단법인 연변연길무역협회(회장 허재룡)는 월드옥타 연길지회라는 유리한 조건을 적극 활용해 대외교류에서 힘찬 박차를 다져가고 있다. 월드옥타는 세계한인무역협회의 영문명 간칭으로서 세계 68개국 170개 도시에 지회를 갖고 있으며 7천...
  • 2014-09-01
  •   세계한인무역협회 청도지회(회장 김혁)가 주최하고 무역협회 한민족네트워크위원회에서 주관한 “제1차 한민족 한마당 대축제”가 23일 청도세한레포츠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청도에서 활동하고있는 각 협회 단체장들과 청도 주재 한국 령사관 등  많은 부문들의 관계자가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의 ...
  • 2014-08-26
‹처음  이전 5 6 7 8 9 10 11 1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