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짓는 연길 서시장이 계획보다 두달 앞당겨 시민들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일전 연길시 서시장 개조 공사 현장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대상건설이 절반을 훌쩍 넘어 원 계획보다 두달 앞당겨 10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공사장에서는 기중기가 쉴새없이 움직였고 300여명 시공일군이 각자의 위치에서 작업에 몰두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연길시 서시장 개조 공사는 질서 있게 추진돼 임무의 70%를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길시 서시장 공사 대상 경리 력연규는 “실내장식 공사, 설비가설 공사가 진행중이고 배관 설치도 90%를 수행하였다. 인테리어 작업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지면과 벽을 포함한 전기선 가설 작업이 시작돼 제반 공사 진도의 70%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서시장 개조 공사는 연길시의 중점 민생 대상이며 2016년 7월에 재건축이 시작되였다.
종합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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