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3갈래 국도 새로 연변주 관통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5월16일 09시50분    조회:118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1일, 연변주교통운수관리국에 따르면 331국도, 333국도, 334국도가 우리 주를 거치게 되면서 국도의 수는 2갈래에서 5갈래로, 총길이는 454킬로메터에서 1532킬로메터로 늘어나게 된다.
 
331 국도인 단동-아르산 원지 도로에는 기존의 204 성도인 도문-화룡선, 201성도인 동방선 길림-흑룡강 경계로부터 훈춘구간이 편입됐다.
 
333 국도인 삼합-내몽골 모린다와 도로에는 우리 주 경내의 205 성도 삼합-룡정구간, 206 성도 송남선 룡정-왕청 로송령 구간이 편입됐다.
 
334 국도인 룡정-내몽골동 오주목심기 도로에는 우리 주 경내의 현도 룡정-개산툰선, 206 성도 송남선 룡정-화룡구간, 207 성도 화룡-로수하 로선의 화룡-송강구간, 103성도 장춘-천지로선의 송강-동청 구간이 편입됐다.
 
주교통운수관리국 해당 책임자는 “국도, 성도의 새 편성으로 우리 주 도로 등급이 높아진 것은 도로망 구조를 최적화하고 생산력과 도시향진의 기능을 재조합하며 시설이 보완되고 서비스 수준이 향상된 도로망을 구축하는 데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으며 우리 주 경제, 사회 발전에 유력한 교통보장을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연변일보 최복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일전, 전국에서 유명한 사회지력창고중군연구소에서 ‘2017년 동북지역 현역경제 단항목 (지역생산총액과 지방공공재정수입) 10강현 순위’를 발표했는데 연길시가 2017년 지방공공재정수입 25억 4000만원으로 제2위를 차지했다.   근년에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적극 추진해온 연길시는 전형승급 효과를 보...
  • 2018-06-26
  • 25일, 주기상국의 관측 결과에 의하면 이번 주 (6월 25일-7월 1일) 우리 주 평균 기온은 지난 주보다 섭씨 0.5도 하락한 섭씨 19도 가량에 달하고 강수량은 지난 주보다 5.4~15.4밀리메터 증가한 25~35밀리메터에 이르게 된다.   이번 주 평균 기온은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슷한 수준에 달하고 강수량은 지난해 동기 ...
  • 2018-06-26
  • 개혁개방 40주년 기념 특별기획―‘내 고향은 지금(15)’[서란편―신선촌] 이웃마을 회방툰의 박준영로인과 깍듯이 인사를 나누는 리화툰 출신의 본문 저자./유경봉기자 찍음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 볼 기회가 생겼다. 길림신문사 서란취재팀과 함께 신안향으로부터 시작해서 나의 고향 리화툰까지 둘러볼 계획...
  • 2018-06-25
  • 개혁개방 40주년 기념 특별기획―‘내 고향은 지금(14)’[서란편―신선촌]   본사 취재팀을 반갑게 맞아주는 신선촌 강일남 촌지부서기(가운데사람)와 우정군 촌회계(오른쪽 사람). -신선촌에서 보는 조선족 촌간부들의 희노애락 천근 짐을 지고있는 조선족 촌간부들 “촌간부들이 날마다 하는 일과...
  • 2018-06-25
  • 개혁개방 40주년 기념 특별기획―‘내 고향은 지금(13)’[서란편―신선촌] 서란시 신안향 신선촌 회방툰의 귀향촌민 대표이자 툰장인 신태원. -툰장 신태원으로부터 알아보는 회방툰 귀향촌민들 정착스토리 최근 몇년간, 서란시 신안향 신선촌 회방툰(会房屯)을 지나는 사람들은 산골마을에 한채두채 늘어나는...
  • 2018-06-25
  • 개혁개방 40주년 기념 특별기획―‘내 고향은 지금(12)’[서란편―신선촌]   신선촌 회방툰의 최고령 박준영(87세) 할아버지와 그의 부인 안명숙(82세) 할머니. -87세 박준영로인의 격세지감 ‘부모직일’을 서는 네 효녀 서란시의 산골마을 회방툰(会房屯:신안향 신선촌)에서 제일 년장자이신...
  • 2018-06-25
  • 개혁개방 40주년 기념 특별기획―‘내 고향은 지금(11)’[서란편―신선촌]   날마다 이른새벽 다섯시면 논물을 관리하러 논에 나오는 박영철 툰장. -호안강변의 마지막 조선족농사군 박영철의 논밭사랑 “중국에서 농사를 지으면 석달만 바짝 일해도 1년 수입을 다 벌 수 있는데 왜 굳이 한국에 갑니...
  • 2018-06-25
  • 돈화시에서는 ‘록수청산은 곧 금산은산’의 리념을 실제 사업에 관철 및 견지함으로써 올해 재정지출에서 페경육림 농호들에 2048만원을 보상해줬다.   소개에 의하면 돈화시는 전국 페경육림(육초)의 시범현 가운데 하나로서 ‘13.5’기간 페경육림 총면적이 7800헥타르에 달한다. 최근 몇년간...
  • 2018-06-25
  • 6월 23일,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아래 조선족 진흥총회로 략칭)와 길림성몽골족문화및경제추진회(아래 몽골족 추진회라 략칭)의 민영 기업인, 국유기업 엘리트들과 관련 인사들이 조, 몽 민영기업을 방문하고 기업발전에 관련해 좌담회를 가졌다. 기념사진을 남기는 조선족, 몽골족 기업인들과 관련 인사들 몽...
  • 2018-06-25
‹처음  이전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