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렬사릉원 앞 비탈 개조
23일, 연길시 렬사릉원 앞 비탈이 봉페 시공을 시작했다.
연길시주택및도시향진건설국으로부터 알아본 데 의하면 연길시 서산거리 개조공사는 23일부터 착공하여 9월 초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공기간 렬사릉원 발전비탈 서산거리로부터 연길거리 구간을 전면적으로 봉쇄하고 교통 통제를 실시하게 된다.
렬사릉원 앞 발전비탈구간은 특별히 가파로와 운전수들에게 불편을 조성하였고 또 큰 안전우환도 존재했다. 특히 겨울철 눈이 내리면 미끌어 이 구간에서 차량이 미끄러져내리는 등 차량사고가 자주 일어났다.
최근년간 연길거리 발전구간에 상가와 주택이 늘어남에 따라 차량과 인원류동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 이 구간의 교통환경을 개선하고저 올해 연길시는 이 구간에 대한 개조 시공을 결정지었다.
알아본 데 의하면 이번에 개조하는 구간의 길이는 300메터이고 개조 후 쌍방향 2차 도로이며 량측에 각각 2메터 너비의 인도를 설치하게 된다.
서산거리 개조공사 기술책임자 사국군은 “개조를 통해 비탈도를 17% 로부터 10%로 낮추는 동시에 원유의 12메터 너비 로면을 22메터 너비로 확장하게 된다. 그리고 렬사릉원과 수원지로 통하는 전용차도를 설치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연변일보 글·사진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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