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의향시민 무료입주 가능
16일, 연길시만달광장 서울거리 야시장이 정식 오픈되였다.
서울거리 야시장은 구이음식, 간식, 복장, 아동오락 등 여러가지 코너가 있고 LED스크린도 설치되여있어 이곳을 찾는 시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월드컵시기에 맞추어 14일 시험운영을 시작했다. 시험운영 첫날 소식을 듣고 찾아온 시민 김모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스크린으로 월드컵을 시청하였다. 눈도 입도 즐거운 경험이였다.”고 표했다.
만달·서울거리는 2015년 ‘연변 첫 한국주제풍정거리’칭호를 수여받았으며 ‘문명도시’,‘창업도시’창조에 앞장서고 있다.
16일, 만달회사 유치책임자는 “창업의향이 있는 시민들은 서울거리 야시장에 무료로 입주할 수 있다. 시민들의 밤생활을 풍부히 하는 동시에 무료창업장소를 제공하여 새로운 창업부화기지를 점차 형성하여 주변산업을 집결시키려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변일보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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