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동북아(중국•연변)국제문화관광추천소개주 행사 7월 6일 가동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6월27일 00시00분    조회:154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 왕년 관광행사의 한 장면

6월 27일, 연변주관광발전위원회에서 피로한 데 따르면 ‘2018년 길림성 피서레저계절 및 동북아(중국•연변)국제문화관광추천소개주 행사’가 7월 6일 연변에서 정식 가동된다.

중국관광연구원, 길림성관광발전위원회, 연변주인민정부에서 공동 주최하고 길림성 직속 해당 부문과 여러 시㈜ 인민정부, 장백산관리위원회에서 공동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연변주당위와 연변주인민정부에서 제기한 ‘관광흥주’ 전략을 전면적으로 관철시켜 연변의 관광브랜드를 창출하고 전역관광 발전진척을 다그치는 데 취지를 두었다.

연변주관광발전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상쾌한 길림•22℃의 여름’을 주제로 하고 길림성의 생태자원, 기후환경, 지역조건 등 피서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만족감을 선물함과 아울러 록색길림, 생태길림의 시장 영향력과 흡인력을 제고시켜 길림성을 국내 일류 나아가 세계적으로 이름 있는 피서관광지로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이번 활동은 7월 6일 저녁 7시 룡정시 동성용진 룡산촌에서의 ‘주최측의 밤’—동북아(중국•연변)국제문화관광추천소개주 개막식에 이어 제 4회 중국 피서관광산업 정상회담 및 2018 길림성 피서레저계절 가동식, 중국 관광긍정에너지 전파•2017년 중국 관광총순위 시상식 및 길림성 전역관광공유회, 길림성 피서관광산업자원 전목회 및 ‘관광흥주’ 전문가 자문회 및 길림성 피서관광상품전시회, ‘상쾌한 길림•22℃의 여름’ 민속문화전시, ‘두만강의 여름’ 중국(길림) 2018 자동차 및 캠핑카 종주 집결경기, ‘붉은 태양 변강을 비추네’ 대형 무대공연, ‘걸음의 힘-연변관광흥주를 위한 전민운동’, 광란의 음악축제, 연변미식축제, 낡은 차 전시회, 길림성관광상품전시회, 연변주특산물전시회, 2018 중국조선족춤노래 카니발공연, 로천영화축제, 텐트와 캠핑카 체험 등 포럼과 다양한 문예공연, 체험 행사들을 펼치게 된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주로 7월 6일부터 7월 9일까지 나흘간 진행하게 되는데 활동 기간 관광객들은 연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고 특색음식을 맛보며 오락 쇼핑 그리고 다양한 조선족민속을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혁개방 40년 이래 연변조선족자치주가 이룩한 천지개벽의 변화를 느끼게 된다.

길림신문 리전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최근, 충전속도가 빠른 신에너지 자동차 충전소가 연길시 거리 20여곳에 등장했다. 소개에 의하면 연길시는 일년 안으로 충전소 500곳을 추가 건설할 예정이다. 사진은 연길시 아리랑광장에서 자동차에 에너지를 주입하고 있는 차주인의 모습이다. 연변일보 진연룡 기자
  • 2018-07-16
  • 연길시공안국교통대대는 연길시 북대건재시장 주변도로의 주차와교통질서를 바로잡고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하여 북대건재시장 주변 국화로, 북양로에 7월16일부터 감시카메라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7월16일부터 국화로에서 지정된 주차위치 주차하는 않는 차량에 대하여규제를 진행하게 된다.  &...
  • 2018-07-16
  • 15일, 아름다운 해변도시 청도에서 연변 조선족 출신 청도 기업인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10명 청도 사업가들과 함께한 이날 좌담주제는 내고향 연변과 제2의 고향 -청도 정착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고향”이란 단어가 나오기 바쁘게 다들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비췄다. “고향집 못 간지 8년이나 됩...
  • 2018-07-16
  •     금년은 중국이 개혁개방을 진행한지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현재 중국경제는 세계 제2의 경제대국이다. 2018년 보아오(博鰲)포럼 기조연설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은 중국경제를 이렇게 평가했다. 개혁개방 40년 간 중국은 상전벽해의 변화를 겪었다. 그동안 중국경제는 세계 2대 경제대국, 세계 최대의공업국...
  • 2018-07-12
  • 권위적 관광총평가차트 평의   자료사진 지난 7일, 중국관광업계의 ‘오스카’로 불리우는 ‘2017 중국관광총평가차트’ 수상식이 연길에서 막을 내린가운데 안도현 만보진 홍기촌이 년도 인기 아름다운 ‘향촌상’을 수여받았다.   이번 총평가차트에서는 2017년 전역관광, &lsq...
  • 2018-07-12
  • 2년생 홍과송에 달린 잣송이. 7월 11일, 연변주내 연길, 화룡, 도문, 룡정, 안도 등 5개 현, 시에 이미 300여헥타르의 재배면적을 확보한 연변장흥홍과송재배기지유한회사(이하 장흥회사)에서는 재배농들의 신심을 북돋우고 여러가지 우려를 가셔주기 위하여 재배농들을 이끌고 안도현 량강진의 잣나무재배기지에서 현지고...
  • 2018-07-12
  • 이달부터 외자기업의 상업 등록과 공상 등록을 한개 창구에서 수리하여 ‘무서류’,‘무방문’,‘무수금’ 처리를 실현했다.   외자기업 상업 등록과 공상 등록의 ‘한개 창구 수리’사업은 경제 합작 부문, 공상 부문과 상업 부문의 데이터 공유를 실현했음을 의미한다. ...
  • 2018-07-10
  • 60살 이상 로인이 집을 팔려면 자녀의 서명 동의를 얻어야 하나요?   문: 저는 올해 나이가 63세 입니다. 자그마한 영업집을 팔려고 하는데 자녀의 서명 동의가 있어야 하나요? 답: 료해한데 따르면 나이가 18주세 이상이고 완전히 민사능력이 있는 자연인은 자기의 이름으로 된 주택을 처분할 권력이 있습...
  • 2018-07-10
  • 연변 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우리 주는 기업과 기관사업단위 퇴직인원 기본양로금을 조정했다. 이는 련속 14년 기업과 기관사업단위 퇴직인원 기본양로금을 상향조정한 것으로 된다.   이번 퇴직인원 양로금 조정 정책에 따르면 이번 조정의 대상은 2017년 12월 31일 전에 규정...
  • 2018-07-10
‹처음  이전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