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전규상 전국 우수기업가 칭호를...연변서 유일하게 수상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7월6일 10시06분    조회:254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8년 중국 기업가 활동일 및 중국 기업가 년차회의가 일전 강소성에서 소집됐다. 년차회의에서 주기업련합회 상무 부회장이며 길림천우건설집단주식유한회사 회장, 당위 서기인 전규상이 2017년-2018년도 우수기업가로 선정됐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년차회의에서  전국 우수기업가 150명을 평의, 표창한 가운데 길림성에서 5명의 기업가가, 우리 주에서는 유일하게 전규상이 영예를 받아안았다.
 

전규상은 1999년 체제개혁을 거친 길림천우집단의 회장 겸 당위 서기 직책을 맡은 이래 기업을 인솔하여 새로운 경영리념과 시장운영 모식으로 현대 기업 발전을 추진했는바 기업은 건축시공, 부동산개발, 국제무역, 상업무역 등 면에서 전면적이고 다원적인 발전을 가져오면서 기업의 종합실력과 규모 효익 면에서 질적 도약을 이루었다.
 

회사는 다년간 성, 주로부터 ‘우수건축업기업’으로 평의되고 여러차례 ‘전국 우수시공기업’, ‘전국 고객만족기업’, 국가급 ‘계약 준수, 신용 중시’기업, ‘전국 건설부문 사상정치사업 우수기업’과 길림성 ‘5.1 로동상’ 등 칭호를 수여받았다. 전규상은 선후하여 ‘전국 우수시공기업가’, 성, 주 ‘로력모범’, 길림성 ‘선진창조, 우수쟁취’ 선진 개인 등 영예를 안았으며 주정부로부터 ‘2등공’을 받았다.
 

회사의 최근 몇년간 시공 생산액, 영업수입과 납세액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특히 최근 5년간 회사의 주영업매출액은 40여억원에 달하고 시공면적은 730만평방메터를 돌파했으며 상납한 세금액은 2.5억원을 초과했다. 기업은 부단히 발전방식을 전환하고 산업구조를 최적화해 발전수준을 제고시키고 가지속발전의 토대를 공고히 하여 우리 주 경제,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연변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일전, 전국에서 유명한 사회지력창고중군연구소에서 ‘2017년 동북지역 현역경제 단항목 (지역생산총액과 지방공공재정수입) 10강현 순위’를 발표했는데 연길시가 2017년 지방공공재정수입 25억 4000만원으로 제2위를 차지했다.   근년에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적극 추진해온 연길시는 전형승급 효과를 보...
  • 2018-06-26
  • 25일, 주기상국의 관측 결과에 의하면 이번 주 (6월 25일-7월 1일) 우리 주 평균 기온은 지난 주보다 섭씨 0.5도 하락한 섭씨 19도 가량에 달하고 강수량은 지난 주보다 5.4~15.4밀리메터 증가한 25~35밀리메터에 이르게 된다.   이번 주 평균 기온은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슷한 수준에 달하고 강수량은 지난해 동기 ...
  • 2018-06-26
  • 개혁개방 40주년 기념 특별기획―‘내 고향은 지금(15)’[서란편―신선촌] 이웃마을 회방툰의 박준영로인과 깍듯이 인사를 나누는 리화툰 출신의 본문 저자./유경봉기자 찍음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 볼 기회가 생겼다. 길림신문사 서란취재팀과 함께 신안향으로부터 시작해서 나의 고향 리화툰까지 둘러볼 계획...
  • 2018-06-25
  • 개혁개방 40주년 기념 특별기획―‘내 고향은 지금(14)’[서란편―신선촌]   본사 취재팀을 반갑게 맞아주는 신선촌 강일남 촌지부서기(가운데사람)와 우정군 촌회계(오른쪽 사람). -신선촌에서 보는 조선족 촌간부들의 희노애락 천근 짐을 지고있는 조선족 촌간부들 “촌간부들이 날마다 하는 일과...
  • 2018-06-25
  • 개혁개방 40주년 기념 특별기획―‘내 고향은 지금(13)’[서란편―신선촌] 서란시 신안향 신선촌 회방툰의 귀향촌민 대표이자 툰장인 신태원. -툰장 신태원으로부터 알아보는 회방툰 귀향촌민들 정착스토리 최근 몇년간, 서란시 신안향 신선촌 회방툰(会房屯)을 지나는 사람들은 산골마을에 한채두채 늘어나는...
  • 2018-06-25
  • 개혁개방 40주년 기념 특별기획―‘내 고향은 지금(12)’[서란편―신선촌]   신선촌 회방툰의 최고령 박준영(87세) 할아버지와 그의 부인 안명숙(82세) 할머니. -87세 박준영로인의 격세지감 ‘부모직일’을 서는 네 효녀 서란시의 산골마을 회방툰(会房屯:신안향 신선촌)에서 제일 년장자이신...
  • 2018-06-25
  • 개혁개방 40주년 기념 특별기획―‘내 고향은 지금(11)’[서란편―신선촌]   날마다 이른새벽 다섯시면 논물을 관리하러 논에 나오는 박영철 툰장. -호안강변의 마지막 조선족농사군 박영철의 논밭사랑 “중국에서 농사를 지으면 석달만 바짝 일해도 1년 수입을 다 벌 수 있는데 왜 굳이 한국에 갑니...
  • 2018-06-25
  • 돈화시에서는 ‘록수청산은 곧 금산은산’의 리념을 실제 사업에 관철 및 견지함으로써 올해 재정지출에서 페경육림 농호들에 2048만원을 보상해줬다.   소개에 의하면 돈화시는 전국 페경육림(육초)의 시범현 가운데 하나로서 ‘13.5’기간 페경육림 총면적이 7800헥타르에 달한다. 최근 몇년간...
  • 2018-06-25
  • 6월 23일,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아래 조선족 진흥총회로 략칭)와 길림성몽골족문화및경제추진회(아래 몽골족 추진회라 략칭)의 민영 기업인, 국유기업 엘리트들과 관련 인사들이 조, 몽 민영기업을 방문하고 기업발전에 관련해 좌담회를 가졌다. 기념사진을 남기는 조선족, 몽골족 기업인들과 관련 인사들 몽...
  • 2018-06-25
‹처음  이전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