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광동촌 논 170헥타르 전속 운영...개인주문 맞춤형 생산 실시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7월17일 08시56분    조회:91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자료사진

16일, 연변입쌀 개인주문 맞춤형 생산 발표회가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에서 열렸다.
 

2015년 7월 16일, 습근평 총서기는 화룡시 광동촌 벼재배기지를 시찰할 때 “알곡도 브랜드를 창출해야 가격이 좋고 효익이 좋다.”고 강조했다. 3년간 우리 주에서는 유기입쌀, 록색입쌀, 오리농법 입쌀 등 농특산물 브랜드화 템포를 적극 다그쳤다.

길림성량식국의 길림입쌀 개인주문 맞춤형 생산 사업 포치에 근거하고 연변-녕파 일대일 부축사업 우세를 살려 우리 주는 연변입쌀 개인주문 맞춤형 생산 발표회를 개최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인 풍도가 행사에 참석해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현실에 직면해 우세를 발휘하고 봉사를 개척하고 단점을 보완하며 입쌀 브랜드 전략을 다그쳐 실시해야 한다. 시장에서 비교적 강한 경쟁력과 영향력이 있는 입쌀 가공 기업을 중점적으로 부축해 연변입쌀 브랜드 육성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점차 중국 명표 제품을 창출해야 한다. 벼 표준화 건설을 강화하고 벼 표준화 생산기술 규정을 제정, 실시해 연변입쌀의 내실을 다지고 가치를 제고함으로써 연변입쌀이 전망 있는 산업으로 되게 해야 한다. 성량식국의 전폭적인 지지와 녕파량식계통에서 일대일 부축을 하는 유리한 기회를 다잡고 연변입쌀의 판매 경로를 넓히고 지명도와 호감도를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
 

성량식국, 녕파시량식국, 길림입쌀산업련맹, 녕파시 중점 량식 경영 기업, 주내 입쌀 경영 기업의 대표와 연변입쌀산업련맹 대표, 연변입쌀 주문제작 고객대표 등 80명이 발표회에 참가했다.
 

추천소개회에서 연변 입쌀 경영 기업이 개인주문 맞춤형 생산의 고객대표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첫패의 시험에 내놓은 170헥타르의 전속 논(专属稻田)은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 순철유기입쌀합작사에서 제공했다.
 

주농업위원회 부주임 류빈빈에 따르면 ‘개인주문 맞춤형 생산’은 인수농업으로서 주문자가 자연조건이 우월한 비옥한 논을 예약해 직접 경작하거나 위탁관리를 하며 소출을 전부 소유하게 된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최근, 충전속도가 빠른 신에너지 자동차 충전소가 연길시 거리 20여곳에 등장했다. 소개에 의하면 연길시는 일년 안으로 충전소 500곳을 추가 건설할 예정이다. 사진은 연길시 아리랑광장에서 자동차에 에너지를 주입하고 있는 차주인의 모습이다. 연변일보 진연룡 기자
  • 2018-07-16
  • 연길시공안국교통대대는 연길시 북대건재시장 주변도로의 주차와교통질서를 바로잡고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하여 북대건재시장 주변 국화로, 북양로에 7월16일부터 감시카메라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7월16일부터 국화로에서 지정된 주차위치 주차하는 않는 차량에 대하여규제를 진행하게 된다.  &...
  • 2018-07-16
  • 15일, 아름다운 해변도시 청도에서 연변 조선족 출신 청도 기업인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10명 청도 사업가들과 함께한 이날 좌담주제는 내고향 연변과 제2의 고향 -청도 정착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고향”이란 단어가 나오기 바쁘게 다들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비췄다. “고향집 못 간지 8년이나 됩...
  • 2018-07-16
  •     금년은 중국이 개혁개방을 진행한지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현재 중국경제는 세계 제2의 경제대국이다. 2018년 보아오(博鰲)포럼 기조연설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은 중국경제를 이렇게 평가했다. 개혁개방 40년 간 중국은 상전벽해의 변화를 겪었다. 그동안 중국경제는 세계 2대 경제대국, 세계 최대의공업국...
  • 2018-07-12
  • 권위적 관광총평가차트 평의   자료사진 지난 7일, 중국관광업계의 ‘오스카’로 불리우는 ‘2017 중국관광총평가차트’ 수상식이 연길에서 막을 내린가운데 안도현 만보진 홍기촌이 년도 인기 아름다운 ‘향촌상’을 수여받았다.   이번 총평가차트에서는 2017년 전역관광, &lsq...
  • 2018-07-12
  • 2년생 홍과송에 달린 잣송이. 7월 11일, 연변주내 연길, 화룡, 도문, 룡정, 안도 등 5개 현, 시에 이미 300여헥타르의 재배면적을 확보한 연변장흥홍과송재배기지유한회사(이하 장흥회사)에서는 재배농들의 신심을 북돋우고 여러가지 우려를 가셔주기 위하여 재배농들을 이끌고 안도현 량강진의 잣나무재배기지에서 현지고...
  • 2018-07-12
  • 이달부터 외자기업의 상업 등록과 공상 등록을 한개 창구에서 수리하여 ‘무서류’,‘무방문’,‘무수금’ 처리를 실현했다.   외자기업 상업 등록과 공상 등록의 ‘한개 창구 수리’사업은 경제 합작 부문, 공상 부문과 상업 부문의 데이터 공유를 실현했음을 의미한다. ...
  • 2018-07-10
  • 60살 이상 로인이 집을 팔려면 자녀의 서명 동의를 얻어야 하나요?   문: 저는 올해 나이가 63세 입니다. 자그마한 영업집을 팔려고 하는데 자녀의 서명 동의가 있어야 하나요? 답: 료해한데 따르면 나이가 18주세 이상이고 완전히 민사능력이 있는 자연인은 자기의 이름으로 된 주택을 처분할 권력이 있습...
  • 2018-07-10
  • 연변 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우리 주는 기업과 기관사업단위 퇴직인원 기본양로금을 조정했다. 이는 련속 14년 기업과 기관사업단위 퇴직인원 기본양로금을 상향조정한 것으로 된다.   이번 퇴직인원 양로금 조정 정책에 따르면 이번 조정의 대상은 2017년 12월 31일 전에 규정...
  • 2018-07-10
‹처음  이전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