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관광회사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21일부터 연길에서 훈춘 대황구계곡에 이르는 직통뻐스를 개통하게 된다.
이 직통선로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6시 30분에 동북아려객운수소에서 출발한다. 직통뻐스 세트표 가격은 109원이며 대황구계곡풍경구 입장권, 왕복뻐스료금, 대황구래프팅풍경구문표가 포함된다. 6시 30분에 동북아려객운수소에서 출발해 162킬로메터를 달려 약 3시간 후 대황구계곡풍경구에 도착한다. 9시 40분부터 자유활동과 집단활동을 하고 오후 세시 하루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게 된다.
한편 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관광유한회사에서는 14일부터 연길에서 룡정 비암산 관광직통뻐스를 개통하였다. 관광객은 비암산풍경구를 편리하게 오가면서 꽃바다구경, 관광, 야외활동을 할 수 있다.
이 구간의 직행뻐스는 중형 고급뻐스로 매일 9시, 13시 30분에 동북아려객운수소, 동북아려객운수소 북역에서 출발하고 당일 12시, 16시30분에 연길로 돌아온다. 직행뻐스의 왕복가격은 12원이다. 유람객은 동북아려객운수소 및 북역, 룡정운수소, 조양천운수소, 동북아려행사에서 뻐스표를 구매할 수 있다.
연변일보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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