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성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신임회장 당선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7월28일 23시33분 조회: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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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덕환 회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리성 신임회장(우)
7 월 28 일 ,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제 4 기 1 차회의를 개최 , 연변화양실업그룹의 리성 대표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 리성 신임회장은 향후 3 년 동안 4 기 회장단 성원들과 함께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
이날 협회에서는 회칙 ( 초안 ) 을 통과시키고 회칙에 따라 크고작은 일들을 해나가기로 결정했다 .
협회 회기를 넘겨받고 힘차게 휘젓는 리성 신임 회장
회의에서는 또 김만춘 , 장덕준 , 조광훈 , 림룡춘 , 박성화 , 정경화 , 한걸 , 황금철 , 김일 등 9 명을 상무부회장으로 , 김선영 , 최옥금 , 리훈 , 류원호 , 김춘섭 , 박은희 등 6 명을 부회장으로 , 한걸(겸)을 감사장으로 , 황금철(겸)을 비서장으로 임명했다 .
4기 상무부회장들과 함께
4기 부회장들과 함께
리성 신임회장은 " 회원사를 위해 협회를 위해 헌신할 준비가 되여있다 ." 며 " 임기 기간내 협회가 1 류의 협회로 거듭나게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며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행한다면 못해낼 일이 없다 ." 고 신심 가득히 말했다 .
리성 신임회장에 따르면 협회에서는 향후 다음과 같은 실질적인 일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
첫째, 협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회칙을 보다 세분화하여 투명성을 강조한다 .
둘째, 협회사이트를 개설하고 협회의 각항 활동을 적시적으로 대외에 알린다 . 정책 등 회원사의 발전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며 회원사의 제품을 홍보하고 회원사간에 합작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
셋째, 내부간행물을 꾸릴 예정이다 . 간행물을 통해 회원사의 활동 , 자매협회와의 교류 , 우수기업의 선진사적 등을 발표하여 협회가 걸어온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한다 .
축사 한장면
넷째, 회원수를 기존의 30% 늘릴 예정이다 . 회원수를 늘리는 것은 협회의 력량을 강화하기 위함이고 협회의 응집력을 향상시키기 위한데 있다 .
다섯째, 협회를 본가집으로 생각하고 자주 오고 싶고 행사에 적극 동참하고 싶고, 교류하고 싶고 헌신하고 싶은 협회로 , 정을 나누고 경험을 나눌 수 있는 협회로 성장시킨다 .
사회를 하고있는 김만춘 상무부회장
여섯째, 회원들에게 더 좋은 활동공간 을 마련하고자 한다 . 기존의 협회사무실을 화양그룹건물로 이전,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회원들을 위한 일에 출자한다.
일곱번째, 3 년간의 끊임없는 노력과 실천을 통해 1 류의 협회로 거듭난다 . 회원사 성장에 보탬이 되는 협회로 , 마음이 쏠리는 협회로 , 웃음과 랑 만이 넘치는 협회로 성장시킨다 .
4기 회장단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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