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어서 오세요! 중국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에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8월17일 00시00분    조회:153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길두만강박람회 개막식의 한장면/자료사진.

돌아오는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개방,혁신,합작,공영”을 주제로 하는 2018년 제12회 “중국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가 연길국제전시예술중심에서 성황리에 열리게 된다.

본 박람회에는 해내외 귀빈 및 상공인 만여명이 참가할것으로 예상되며 총 406개의 부스가 마련되여 상품을 전시하게 된다.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는 투자합작, 상업무역전시상담, 국제경제포럼, 민속관광문화교류 등 풍부하고 다양한 내용으로 더한층 업그레이드된 종합성국제박람회로 부상하고 있으며 두만강지역 나아가 동북아지역간의 교류합작에 새로운 동력으로 되고 있다.

대회조직위원회를 통해 알아본데 의하면 본 박람회는 연상(延商)들을 조직하여 그들이‘연상, 연길 진출’주제로 행사에 참석해 투자설명활동 및 대상체결의식, 연룡도신구역투자설명회, 중국조선족민속원상업거리 등 4가지 중대한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연길두만강박람회 전시부스/자료사진

지금까지 광동, 북경, 상해, 천진, 해남, 대련, 녕파, 소주와 일본, 한국 등 국내외의 총 60명의‘연상'들이 박람회에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길은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로서 면적이 1748평방키로메터이고 인구가 65만명이다. 그중 조선족인구가 58%를 차지하고 있다.

다년간 신속한 도시발전으로 하여 연길시는 종합실력이 국내 중소도시중 앞자리를 차지하게 되였고 전국백강현시(百强县)중의 하나로 뽑혔으며 련속 11년간 동북 10강현(중소도시)로 선정되였다.

황홀하고 멋진 부르하통하의 분수쇼.

동북아의 복지에 위치한 연길은 중국 길림성 동부의 중심도시이며 중국 “일대일로”창의의 중요한 창구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년간 고속도로와 고속철의 개통에 힘입어 연길시는 할빈, 장춘 2시간, 심양 등 도시와 4시간 경제권내에 들어가게 되였다.

연길공항은 길림성에서 제1, 동북 3성에서 네번째로 큰 국제공항으로서 년간 려객수송량은 연인수로 무려 150만인차에 달하고 그중 한국, 일본, 로씨야 등 나라와 국내 주요 대중도시와의 항공로 개통으로 국제려객운송량은 66만인차를 돌파하여 환동해(일본해)경제권과 중국 동북, 나아가서 아세아대륙과 구라파대륙을 이어주는 편리한 환승공항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였다.

아름다운 연길 부르하통하강반의 야경.

연길시는 장백산산맥에 자리잡고 있는 청정환경, 삼림피복률이 높은 등 자연자원과 국가투자정책을 향수받는 집중구역으로서 생태농업, 특산품(송이), 생수, 의약, 보건품, 관광 등 대건강산업의 최고기지로 되고 있다.【한국농심 광천수기지(백산수)-장백산기슭,이도백하진에 위치】

연길시에는 전국에서 제일 큰 중국조선족식품생산기지가 있으며 길림성에서 제일 큰 인삼가공산업 집결구가 있다.

그리하여 연길은 중국사회과학원으로부터 동북에서 유일하게 전국산업경쟁력 20위로 평의받았으며 봉사업(服务外包), 현대물류(现代物流), 국제전자상거래(跨境电商), 금융봉사(金融服务) 등 현대봉사업이 신속히 발전되여 제3산업의 비중을 57.6%로 끌어 올림으로써 동북에서 유일하게 전국 제3산업 50위에 올라있다.

 
커시안그룹 과학기술청사 및 의료기계 새공장 정초식의 한 장면.

연길은 창업에서의 인터넷전파률이 넓고 환경이 우월하며 교육질도 높다.

공공위생안전과 도시횐경건설에서도 전국의 앞자리를 달리고 있으며 전년우량공기일수(全年优良空气天数)가 93%를 기록했으며 공기질과 음료수수질이 전성적으로 최고를 기록하고 있어 동북에서 유일하게 전국현역경제투자잠재력백강현시(全国县域经济投资潜力百强县)안에 들어있다. 

 
연길모두모아스키장에서 스키를 즐기는 애호가들.

연길에는 동북지구에서 제일 크고 수려한 환경으로 명성을 자랑하는 36홀, 해란강골프장이 있으며 스키장, 온천, 수상락원을 한꺼번에 즐길수 있는 모드모아(梦都美)민속관광리조트(民俗旅游度假区) 와 무성한 삼림이 우거진 4A급 모아산 국가삼림공원이 있다.

또한 연길시는 지난 2016년에 모아산삼림공원 룡산에서 9,000만년부터 1억년사이 백악기 7종류의 공룡화석과 2종류의 악어화석이 발굴되면서 전 세계를 놀래우는 고고학적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시구역내(모아산삼림공원)에 위치한 공룡화석매장구역이며 유사이래 중국대륙에서 발견한 가장 동부에 위치한 공룡화석매장지역이다.

현재 발굴사업이 질서있고도 점진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거액이 투자되는 연길공룡왕국 리조트공사도 정식으로 가동된 상황이다. 

연길에 오면 독특한 특색의 조선족 춤과 노래를 감상할수 있으며 중국 국내의 유일한 소수민족축구팀이며 순 조선족선수들을 주축으로 무어진 중국축구 갑급리그의 한팀인 연변축구팀의 경기를 구경할 수 있다.
 
 
연길두만강박람회 국제관광음식축제/자료사진.

그리고 조선족 전통음식 찰떡, 김치, 돌솥밥, 랭면, 김밥, 된장국, 청국장 등 맛있는 민속음식들이 손님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그중 중국 10대 음식(名面)의 하나로 뽑힌 연길랭면은 지역의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다.

 
연길해란강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기며 휴식의 한때를 보내고 있는 골프애호가들.

량호한 투자환경은 창업을 꿈꾸는 여러분들에게 편리한 조건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여러분들이 연길에 오셔셔 고찰방문하고 투자하는 것을 고무격려한다.

연길은 여러분들이 찾아오셔서 꿈을 실현하는 땅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보유한 기회의 땅으로, 마음속의 살기 좋은 두번째 고향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연길은 당신들의 사업성공에 지름길이 될 것이다.

연길은 해내외 래빈,상공인들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길림신문 강동춘 특파기자 

Yanji welcomes friends at home and abroad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일전, 전국에서 유명한 사회지력창고중군연구소에서 ‘2017년 동북지역 현역경제 단항목 (지역생산총액과 지방공공재정수입) 10강현 순위’를 발표했는데 연길시가 2017년 지방공공재정수입 25억 4000만원으로 제2위를 차지했다.   근년에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적극 추진해온 연길시는 전형승급 효과를 보...
  • 2018-06-26
  • 25일, 주기상국의 관측 결과에 의하면 이번 주 (6월 25일-7월 1일) 우리 주 평균 기온은 지난 주보다 섭씨 0.5도 하락한 섭씨 19도 가량에 달하고 강수량은 지난 주보다 5.4~15.4밀리메터 증가한 25~35밀리메터에 이르게 된다.   이번 주 평균 기온은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슷한 수준에 달하고 강수량은 지난해 동기 ...
  • 2018-06-26
  • 개혁개방 40주년 기념 특별기획―‘내 고향은 지금(15)’[서란편―신선촌] 이웃마을 회방툰의 박준영로인과 깍듯이 인사를 나누는 리화툰 출신의 본문 저자./유경봉기자 찍음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 볼 기회가 생겼다. 길림신문사 서란취재팀과 함께 신안향으로부터 시작해서 나의 고향 리화툰까지 둘러볼 계획...
  • 2018-06-25
  • 개혁개방 40주년 기념 특별기획―‘내 고향은 지금(14)’[서란편―신선촌]   본사 취재팀을 반갑게 맞아주는 신선촌 강일남 촌지부서기(가운데사람)와 우정군 촌회계(오른쪽 사람). -신선촌에서 보는 조선족 촌간부들의 희노애락 천근 짐을 지고있는 조선족 촌간부들 “촌간부들이 날마다 하는 일과...
  • 2018-06-25
  • 개혁개방 40주년 기념 특별기획―‘내 고향은 지금(13)’[서란편―신선촌] 서란시 신안향 신선촌 회방툰의 귀향촌민 대표이자 툰장인 신태원. -툰장 신태원으로부터 알아보는 회방툰 귀향촌민들 정착스토리 최근 몇년간, 서란시 신안향 신선촌 회방툰(会房屯)을 지나는 사람들은 산골마을에 한채두채 늘어나는...
  • 2018-06-25
  • 개혁개방 40주년 기념 특별기획―‘내 고향은 지금(12)’[서란편―신선촌]   신선촌 회방툰의 최고령 박준영(87세) 할아버지와 그의 부인 안명숙(82세) 할머니. -87세 박준영로인의 격세지감 ‘부모직일’을 서는 네 효녀 서란시의 산골마을 회방툰(会房屯:신안향 신선촌)에서 제일 년장자이신...
  • 2018-06-25
  • 개혁개방 40주년 기념 특별기획―‘내 고향은 지금(11)’[서란편―신선촌]   날마다 이른새벽 다섯시면 논물을 관리하러 논에 나오는 박영철 툰장. -호안강변의 마지막 조선족농사군 박영철의 논밭사랑 “중국에서 농사를 지으면 석달만 바짝 일해도 1년 수입을 다 벌 수 있는데 왜 굳이 한국에 갑니...
  • 2018-06-25
  • 돈화시에서는 ‘록수청산은 곧 금산은산’의 리념을 실제 사업에 관철 및 견지함으로써 올해 재정지출에서 페경육림 농호들에 2048만원을 보상해줬다.   소개에 의하면 돈화시는 전국 페경육림(육초)의 시범현 가운데 하나로서 ‘13.5’기간 페경육림 총면적이 7800헥타르에 달한다. 최근 몇년간...
  • 2018-06-25
  • 6월 23일,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아래 조선족 진흥총회로 략칭)와 길림성몽골족문화및경제추진회(아래 몽골족 추진회라 략칭)의 민영 기업인, 국유기업 엘리트들과 관련 인사들이 조, 몽 민영기업을 방문하고 기업발전에 관련해 좌담회를 가졌다. 기념사진을 남기는 조선족, 몽골족 기업인들과 관련 인사들 몽...
  • 2018-06-25
‹처음  이전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