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과 여름 방학 국외로 려행이나 연수를 떠나는 사람들이 나날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서 여행객들을 위한 여러 가지 서비스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가운데서 공항에 설치된 위쳇 세금환급 기기는 여름성수기 적지 않은 구매물품을 안고, 귀국시간을 재촉하는 여행객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한국 인천공항에 설치된 위챗 세금환급기기
위챗 세금환급은 공항에서 세금환급신청서를 작성하고 세관의 도장을 받은후, ‘턴센트(腾讯) 세금환급통’ 미니프로그램 바코드를 찍으면 세금환급 바코드가 생성되는데 이로써 환급받을 수 있는 세금액이 위챗지갑으로 입급된다. 간편한 절차로 길어서 2주나 3주씩 걸리던 세금환급절차를 간편화했다. 또한 국외 해당지점에서 예약을 거치면, 중국으로 귀국한 뒤에도 세금환급 미니프로그램을 통해 세금환급을 받을수 있게 되였다.
현금을 받는 것이 아니라 위챗이나 알리페이로만 거래됨을 명시한 문구
올해 초부터 시행단계를 거쳐 서서히 실행단계에 들어선 위챗 세금환급은 이미 한국, 독일, 이딸리아, 희랍 등 26개 나라 77개 공항에 자동화기기를 설치해 여행객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료녕신문 전정옥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