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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조기업 주최: 최대 조선족민속축제 10월 20일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0월12일 09시08분    조회: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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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주최, 해림향우회 이름으로 관명

 

9월 28일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사무실에서 노인협회, 교사친목회, 여성협회 책임자들이 전동근회장과 함께 업무토의를 하고 있다. (사진 기업협회 사무국 제공)

 

  (흑룡강신문=칭다오)박영만 기자=2018’해림컵’칭다오(청도)조선족민속축제가 오는 10월 20~ 21일 청양구 홀리데인호텔서쪽에 위치한 칭다오시체육훈련기지(青岛市体育训练基地城阳假日酒店西侧)에서 개최된다.

  2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칭다오조선족들의 가장 큰 명절인 민속축제는 축구, 배구, 씨름, 그네 등 전통 스포츠경기항목 외에도 80세이상 노인 효도잔치, 우리 민족음식 중의 김치 담그기, 찰떡치기 등 행사가 현장에서 진행되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전동근 회장은 매번 민속축제의 꽃으로 불리우는 노래자랑 행사 1등 수상자에게 현금 5천 위안과 물품 5천 위안 어치를 포함한 두둑한 상품을 내걸었다면서 노래장기를 가진 조선족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노래자랑행사에는 또 한국의 유명가수도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칭다오조선족노인총회 김철호 회장, 칭다오조선족교사친목회 조관동 회장, 칭다오조선족여성협회 이계화 회장은 28일 오전 기업협회 사무실에서 전동근 회장과 미팅을 가지고 각자의 업무분공을 세밀하게 토의하였다.

  노인총회에서는 방대한 입장식대오 조직 및 집체무 공연을 하게 되며 교사친목회에서는 사물놀이공연과 집체무를 표현하게 된다. 여성협회에서는 효도잔치, 민속놀이, 김치 담그기 등 행사를 책임지게 된다. 56예포의상실의 강산 사장도 화려한 복장쇼를 선보이게 된다. 대학생연합회에서는 이번에도 자원봉사자를 파견하게 된다.

  이외 한국문화재단에서 파견한 17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이번 민속축제에 절목을 선보이게 된다.

  이번 개막식에는 왕년과 달리 700명으로 구성된 당지 한족노인들의 집체무표현도 있어서 더욱 흥성해진 분위기를 기대할 수 있다.

  해림향우회 안민수 회장과 오상향우회 박해룡 전임 회장이 축구, 배구, 탁구, 장기 등 전통 스포츠경기 조직을 담당하게 되는데 각 향우회별로 팀을 무어 참석하게 된다.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정문권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의 흥미를 더하고저 가족단위로 참가하는 절목을 많이 신경 써서 넣었다면서 행사장에 가족단위로 많이 참가해줄 것을 당부했다.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에서는 이번 행사의 원만한 개최를 위하여 전동근 회장이 10만 위안, 배철화 수석부회장이 5만 위안을 협찬하는 등 회장단 성원들의 적극적인 협찬이 이어지고 있다. 동시에 행사당일 운동장 광고판 공개모집 및 제작도 이미 가동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북3성 고향에 있을 때는 마을운동회 개최를 통하여 친목을 도모하였다면 연해지역에 와서는 민속축제를 통해서 우리 민족의 구심점을 이어가는 것이 전통으로 굳어가고 있다.

  기업협회 전동근 회장은 10월 20일 민속축제 개최일에 우리 민족들이 모두 참가하여 줄 것을 부탁하면서 또 능력있는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도 바란다고 말했다..

  2년에 한번씩 열리는 칭다오조선족민속축제,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마음이다.

  2018’해림컵’칭다오조선족민속축제가 오는 10월 20~ 21일 청양구 홀리데인호텔서쪽에 위치한 칭다오시체육훈련기지(青岛市体育训练基地城阳假日酒店西侧)에서 개최된다.

  2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칭다오조선족들의 가장 큰 명절인 민속축제는 축구, 배구, 씨름, 그네 등 전통 스포츠경기항목 외에도 80세이상 노인 효도잔치, 우리 민족음식 중의 김치 담그기, 찰떡치기 등 행사가 현장에서 진행되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전동근 회장은 매번 민속축제의 꽃으로 불리우는 노래자랑 행사 1등 수상자에게 현금 5천 위안과 물품 5천 위안 어치를 포함한 두둑한 상품을 내걸었다면서 노래장기를 가진 조선족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노래자랑행사에는 또 한국의 유명가수도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칭다오조선족노인총회 김철호 회장, 칭다오조선족교사친목회 조관동 회장, 칭다오조선족여성협회 이계화 회장은 28일 오전 기업협회 사무실에서 전동근 회장과 미팅을 가지고 각자의 업무분공을 세밀하게 토의하였다.

  노인총회에서는 방대한 입장식대오 조직 및 집체무 공연을 하게 되며 교사친목회에서는 사물놀이공연과 집체무를 표현하게 된다. 여성협회에서는 효도잔치, 민속놀이, 김치 담그기 등 행사를 책임지게 된다. 56예포의상실의 강산 사장도 화려한 복장쇼를 선보이게 된다. 대학생연합회에서는 이번에도 자원봉사자를 파견하게 된다.

  이외 한국문화재단에서 파견한 17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이번 민속축제에 절목을 선보이게 된다.

  이번 개막식에는 왕년과 달리 700명으로 구성된 당지 한족노인들의 집체무표현도 있어서 더욱 흥성해진 분위기를 기대할 수 있다.

  해림향우회 안민수 회장과 오상향우회 박해룡 전임 회장이 축구, 배구, 탁구, 장기 등 전통 스포츠경기 조직을 담당하게 되는데 각 향우회별로 팀을 무어 참석하게 된다.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정문권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의 흥미를 더하고저 가족단위로 참가하는 절목을 많이 신경 써서 넣었다면서 행사장에 가족단위로 많이 참가해줄 것을 당부했다.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에서는 이번 행사의 원만한 개최를 위하여 전동근 회장이 10만 위안, 배철화 수석부회장이 5만 위안을 협찬하는 등 회장단 성원들의 적극적인 협찬이 이어지고 있다. 동시에 행사당일 운동장 광고판 공개모집 및 제작도 이미 가동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북3성 고향에 있을 때는 마을운동회 개최를 통하여 친목을 도모하였다면 연해지역에 와서는 민속축제를 통해서 우리 민족의 구심점을 이어가는 것이 전통으로 굳어가고 있다.

  기업협회 전동근 회장은 10월 20일 민속축제 개최일에 우리 민족들이 모두 참가하여 줄 것을 부탁하면서 또 능력있는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도 바란다고 말했다..

  2년에 한번씩 열리는 칭다오조선족민속축제,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마음이다.

  (칭다오조선족민속축제 노래자랑 신청전화:186-6979-8178

  기업협회 사무국 문의전화:159-6327-2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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